[질문]현상액을 바꾸려고 생각중입니다.

아타맨 2020/11/19 23:43

현상통액에 이물질은 재사용하다보면 생기는 현상입니다.
새로 만들었는데 뭉쳐있으면 가루용액을 잘 못만든 것이에요.
정지액 같은경우는 현상액보다 재사용시 더 많은 덩어리가 생깁니다. 보통 은염을 벗겨내고 뭉쳐있는 것일겁니다.
2번은 5리터 만든후 저같은경우 냉장보관합니다. 갈색통은 빛노출을 막아줘서 더 좋구요.
다만 저는 냉장에 보관후 1회사용하고 폐기하므로 딱히 갈색병에 넣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상태 보기에도 흰 플라스틱병이 더 좋았고요.
빨리쓸수록 좋지만 저같은경우 현상액은 4도 보관에서 1년은 무리없이 사용가능했습니다.
다만 재사용시는 컨티션이 급격히 무너지므로 당일은 몇번 재사용하지만 하루 이후는 바로 폐기합니다.

산으로가는달팽이 2020/11/20 00:39

개인적으로 약물은 공기와 접촉면이 많으면 산화 되는것 같습니다..냉장 보관이 도움이 되지만 결국 빠른 소비가 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진공보관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와인병에 진공 보관 스토퍼도...
파우더도 직구가 어려워지는 듯합니다.. 다양한 제품을 구하기 힘든 국내 시장은 유저의 부족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시도와 시험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됐쥬 2020/11/20 09:55

HC110 같은 고농축 현상액을 쓰시는 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로디널이 더 유명하긴한데 지금 수입이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가끔 HC110사용하는데 딱히 좋다 나쁘다 모르겠고요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