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답) 이런 저런 고민 및 근황 등

오늘 와이프가 급 아이들과 1박 친구집에 다녀온대서
(처가는 바로앞이라 처가에서 자고온적은 한번도없습니다)
오후2시~내일 오전 11시정도까지 마음껏? 놀수있는데
뭘해야되는지 고민이네요
어디라도 다녀와도 된다는데 1박으로..
ㅠ
2시퇴근후 어디 갈려니 애매하네요
케텍스타고 경포대라도 다녀올까...
가방에 24GM과 70180, 그리고 포켓2를 챙겨오긴했는데
미니 삼각대와............
차가 없으니 움직이기 귀찮네요 차가져간대서 ㅠㅠ
컴터 셋팅도 거의 끝냈고(결국 5950X-> 3950X로 다운그레이드...했지만 또 5950갈거같은 느낌이)
포켓2도 조금씩 손에 익고
반면 카메라 장비는 관심이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나저나 망원이랑 1.4 단렌즈까지 챙겼는데..삼각대까지
그렇게 무겁지는 않습니다 ㄷㄷ 세월 참 좋네유
포험분들 급 휴가내고 가고싶은 곳이나 먹고싶은것 추천좀..
혼밥은 뭐가 좋을까유
회먹고싶은데.....혼회는 못하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