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중고나라,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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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중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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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
정의구현이 또!
근데 웃긴게 친한 누나의 남동생분이 아이폰주웠는데
전혀 분실신고도 안되있고 찾으려고 연락도 오지도않아서
잘 팔아서 치킨 맛있게 뜯어묵엇다고...
나중에 분실신고 해서 구매자 피해보고 하면 어떻게 됨?
제 지인 중에도 있어요. 제가 직접 본건 아닌데 쓰레기통에서 주웠답니다.
그걸 초등 들어가는 딸에게 개통해서 주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분실폰으로 신고 들어가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했는데 개통 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무슨 일이 터지지 않은걸 보면 그냥 버린건가 싶고 폰은 봤는데
신형은 아니지만 깨끗했습니다. 새폰 구입하고 싶은 철없는 애들이 버린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