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계속되는 문준용씨 특혜입사 논란을 보며 '상식'에 대해 생각합니다.
무엇이 상식적인가. 그런 의미로 문준용씨의 이력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그런데 아래 문준용씨의 이력을 보면 과연 특혜를 받은 것이 맞나 싶습니다.
전 세계 유명한 미술관들을 돌며 전시를 한 것만 여러번에 달합니다.
특히 주목할만한 이력은 '뉴욕 현대미술관' (MoMA) 전시 입니다.
이 곳의 정식 이름은 Museum of Modern Art, 이 미술관은
현대 시각 문화의 시대별 세계 최고의 작품들만을 선보이고 있는 곳이며
피카소, 고흐, 마티스, 칸딘스키, 잭슨 폴락, 앤디워홀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즉 많은 예술인들에게 MoMA 는 꿈의 장소이며 그 곳에서의 전시 경험은 최고임을 이미
인정 받았다는 뜻에 다름 아닙니다.
즉 많은 예술인들에게 MoMA 는 꿈의 장소이며 그 곳에서의 전시 경험은 최고임을 이미
인정 받았다는 뜻에 다름 아닙니다.
이 정도면, 인재 정도가 아니라 최고의 아티스트 호칭을 붙여주어도 아깝지 않은 겁니다.
그런데도 문재인을 깎아내리기 위해 문준용씨의 실력을 폄훼하기 바쁩니다.
오히려 한국고용정보원이 인재를 놓치기 싫어 냉큼 모집일수를 줄인 게 아닐까요?
(
지금 시기 잘 견디고 몇년안에 실력으로 세계에 이름 알리고
지금 매도 했던 사람들 양심 한쪽 구석이 불편하게 만들어 주길 바랍니다.
세계에서 성공하고 돌아오셔서 1년차 공기업 입사를 특혜였다고 가지고 깐 걸 창피하게 해주세요
유망한 아티스트던데 부디 꿈을 꺾는 일이 생기질 않기 바랍니다. ㅠㅠ
"한국에서 만나고 싶은"은 잘 모르겠지만
그 당시 젊은 디자이너 top4는 되시는 듯
흠. . .상대진영에서는 해당 전시를 어디 후원?으로 100명이 전시한거라고. . .
그것가지고 뭔 소리하냐고도 하더군요.
근데. . 전 디자인 전공은 아니지만 그친구 작품보니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모마에서의 전시라면. . .
전시참가만으로도 대단히 큰 이력이고 자랑거리입니다.
이상 미술전공하고 석사까지 마친뒤 작품활동하다가 생업때문에 잠시 접은 1인.
2011년, 그것도 중앙일보 기사 맞는 거죠?
문제의 2006년에 이런 이력을 가지고 입사한건 아니기 때문에 좀 맞지않는 반론 같습니다.
그리고 문씨의 실력이 문제된게 아니라
채용 절차의 공정이 문제 된거기 때문에
실력이 있었냐로 따지는 것도 적확한 반론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