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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가 고x라니
셀프 고x 인증....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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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진짜 지옥을 맛봤습니다.ㄷㄷㄷㄷ
나이 36에 22살 외국인 색시랑 결혼했는데..
저희 둘다 완전 처녀 총각이라 위험성도 잘 몰랐고..
어쩌다보니 분위기, 타이밍 상 콘돔사용을 못하고 체외사정했는데요.
서류 때문에 아직 와이프가 한국으로 못오고있는데요.
마지막 관계후 1달쯤 시점 이었나.. 아내가 많이 아파서
왜그러냐 했더니 속이 너무 않좋아서 링거 맞고 며칠 앓아누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이랑 놀라서 임신 아니냐고 검사해보라 했는데,
다행이 임신은 아니였네요.
진짜 저는 아무 준비도 안되었는데,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다음부터는 피임 철저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네요.ㄷㄷㄷㄷ
14살.....ㄷㄷㄷㄷ 전생에 뭘 하셨길래
근데 체외 사정이랑 콘돔이랑 확률상으로 차이 없다 하던데요. 보통 질외 해서 임신 걸린건 남자가 타이밍 잘못 잡아 찔끔 한거. 쿠퍼액에는 정자가 섞여 나올일이 없다.
해봤냐 하시면 전 아직 해볼일이...ㅠㅠ
보통 콘돔 쓰는게 피임도 있고 성병 관련도 있으니 뭐. 질외 해서 임신 해도 책임질 생각 있으면 하고 생각 없으면 껴야조.
솔직히 책임감 없는 행동이죠...
정말 결혼할상대거나 임신하면 결혼 하지뭐 란 생각이면 몰라도
결국 임신하면 지운다는 생각아닌가요?
지는 콘돔아끼고 괘락느끼고 여잔임신하고 지우고 고통받고
같은 남자로써 최악이네 저사람 첨 봤는데
고자1인 여기 추가
진짜 안되던데...
ㅋㅋㅋㅋ
마침 의사들도 낙태수술집도시 과징금 문다 하여 낙태시술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하던데, 왠만하면 피임기구는 꼭 껴야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