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당 자체가 박 지원 정 동영 등등
전부 호남쪽 인사들이 장악을 하고 있는 당 입니다.
호남을 빼면 서울-경기 일부에만 조직력이 있을뿐 나머지 시도에는 거의 없다고 봐야해요.
때문에 박 지원이가 가장 걱정하는건 바로 지역 단위의 현장유세장 입니다.
언론 가지고 아무리 커버를 할려고 해도 이 상태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벌어지면 현장 유세장에서의
참가 인원 차이는 엄청날게 뻔하죠
이들이 아무리 낮짝이 두꺼워도 박사모 애들처럼 몇천명 모였는데 수십 수백만 모였다
뻥을 칠수도 없는 노릇이고
언론에서 아무리 모인 인원을 외면해도 결국 현장 주변에 있는
시민들은 다 알게 됩니다.
부산 대구 울산 포항 광주 목포 전주 대전 세종 원주 강릉 안양 분당 고양~
선거 일정이 짧기 때문에 양 후보는 대도시를 주로 돌며 유세전을 할건데
문 재인 후보와 안 철수 후보의 유세장 인파는 몇배 차이 정도가 아니겠죠.
사실상 유세전 시작되면 점점점 문 재운 후보에게 기울 수 밖에 없습니다.
호남 서울-경기 일부를 빼면 국당 유세전에 몰릴 인파가 별로 없어요.
조직도 없기 때문에 당원들 동원해봐야 미미할 뿐 입니다.
렌트카 동원에 신천지에 아직 나오지 않은게 분명 더 있을거라고 보는데
그러고 보면 cbs가 진짜 큰일을 한거예요.
지금쯤 박 지원이 머리 터질려고 할 겁니다.ㅋㅋ
서울에서 안 철수가 이기고 있다고요?
광화문 광장에서 토요일은 문 재인 후보가
일요일(이날이 더 유리하죠!) 안 철수 후보가 유세를 한다고 보면
문 재인 백만 이상
안 철수 십만 이하
백퍼라고 봅니다.
특권을 버리기 싫은 언론은 안 철수를 선택 했어요.
보수고 진보고 다 똑같습니다.
10년간 털어도 먼지하나 안나오는 문 재인 후보를 보고
가장 먼저 얼음 땡이 되버린건 아마도 언론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문 후보가 적폐청소를 외치니 가뜩이나 김 영란 법으로 밥 값 깨지는
언론분들 자기들 기득권 뺐기는게 눈에 선하니
똑같이 특권의식을 가지고 있는 안 철수 후보를 죽자살자 미는 겁니다.
솔직히 세종대왕이 민주당 후보로 나와도 대선 지지율은 50% 아닐까요?
이번 대선도 결국 유세장에 적극 참가하고 내 투표권을 적극 행사하며
주변인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는게 최선을 방법이라고 봐요.
글쓰는 와중에 손님이 와서 바로 올렸다가 오타가 났습니다.
죄송합니다^^;
통찰력있는 분석이네요.
이미지 조작을 위해 조폭에 신천지에 뿐만아니라 동원할수있는 모든 조직은 모두 섭외 했을수도 있다...
끝이 아닐거라는 생각 저도 동감 합니다~~
그만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있다는 민낯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와..... 2-3일에 한번씩 오유 오면 안철수 씹는글이 베오베의 절반....
정말 쩐다 오유.... ㅋㅋㅋ
기사로 언플하려 해도 쪽수가 있어야 먹히죠~
세종대왕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오면 국당 상왕 즈언하 께서는 세종대왕은 고기 없으면 밥도 안먹는다고 매일 아침마다 고기모닝 할겁니다ㅋ
세종대왕께서 나오시면 당연히 지지율 50% 이상 이셔야죠. ㅎㅎ
그나저나
저도 글쓴분과 생각이 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문재인후보 유세 일정을 안철수 후보랑 똑같이
같은날 같은지역에 할 수는 없겠죠?
그렇게 되면 진짜 재~밌는 광경 나올텐데요 ㅎㅎ
지난 총선 때 보면 엄청난 차이가 났죠
문대표가 후보 지원 유세 하는 곳마다
사람들이 구름 같이 몰려들었고
안철수는 수십명이 잠시 보다
바로 자리 뜨고
이번엔 국민의당에서 동원 좀 할 듯 한데
차떼기 신천지 동원등 문제 터져서
골치 아플 듯
하지만 언론에서 안철수 사진 잘 뽑아
구름 같은 인파 열광 대박으로 포장 해주겠죠
갑자기 만났는데 책을 준다는거 자체가..;;;
쇼~~끝은 없는거야~
ars 싹 무시하고 현장 동원 인원 가지고 자랑하던 철수 지지자들이 생각나네요. 왜 저리도 자신만만한가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