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달란 x은 무섭다고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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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사람 도와주면 안되는 이유
도와달란 x은 무섭다고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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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참 도덕성 낮아요.
흉기들고 아무나 찌르는 인간이나 도망가는 인간이나...
최초 피해자가 도망가버렸으니, 흉기 없이 몸싸움만 났으면 도와주던 사람들이 오히려 특수폭행죄로(여러명vs1명 싸움) 처벌될 위험도 있었겠네요.
이런거 볼때마다 저런 상황 생기면 무시해야지라는 생각이 더 강해짐..
지 무서운게 남들 큰일나는거보다 중요함 ㅋㅋㅋㅋ
더러운게 무서우니까ㅠㅠㅠㅠ 그냥 냅다 줄행랑만 쳤음
경찰 신고는 학생들이 했다니 흉기 든거도 뻔히 알았으니 그냥 대놓고 나대신 죽으라고 도망간 셈
심지어 이번에는 직접 도와달라고(살려달라고)까지 말을 했네요.... 주변 사람들이 그냥 자발적으로 도와준 게 아니라.............
혹시 그 여성이 가해남성과 아는사이 아닐까요?
군문제도 그렇고 참 이기적.
저 피해자(여자라고 쓰면 그분들이 싫어할테니)를 찾아서 묻고 싶네요. 대타 기용하고 빠지는 거냐구? 신고라도 해야지.
아몰랑 무서웡ㅜㅜ
흠... 그 여성분이 제대로 신고하고 도움 요청하고 진술 해줬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어쨌든 피해자인데 도와달란 X라고 표현하는 건...
칼든 또라이는 경찰도 맨손으로는 어쩌질 못합니다.
영화는 영화 일 뿐. 길다가 칼 든 놈(년) 마주 치시거든.. 제발 몸을 180도 돌려 무조건 달리세요. 당신은 결코 무협지의 주인공이 아닙니다. 가시에 찔려도 재수 없으면 죽을 수 있는 그저 평범한 인간일 뿐 입니다.
백분의 일이나 천분의 일이라도 그게 재수없게 내가 되지 말라는 보장이 없기때문에.. 그냥 경찰에 신고만 해주고 내갈길 갈거같음
진짜 왜 도망가고 ㅈㄹ일까요. 저 여자는 찾아내서라도 얼굴공개해서 앞으로 도움 줄 일 생겨도 저 사람만큼은 도움 안줬으면 좋겠네요
관전포인트 런 하신 여성피해자 그리고 멀찍이
구경하시는 여경에 제지하는 고등학생들ㅋㅋ
이맛헬
예전에 자취 시작했을때 누나가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너 엄마 닮아서 남들 도와주는건 알겠는데, 혹시라도 길거리에서 폭행시비 같은거 봐도 절대 도와주지말고 신고만해.. 나 엄마아빠는 남을 도와주는 니가 필요한게 아니라 우리 앞에서 웃는 니가 필요한거니까 명심해"
그때 한창 인터넷에 강O 당하려는 여자를 자취하는 젊은 청년이 도와주려다 오히려 여자는 도망가고 청년은 칼맞아 죽었다 라는 이야기가 떠돌때였죠...
참...씁쓸합니다..
만일 이런 상황이 나에게 온다면 양심의 가책을 받을지라도 나는 침묵할 것 같다.....씁쓸하다
이런일 볼때마다 들면 안되는데 드는 한마디
" Not my Business "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극도로 공포에 빠진 여성에게 이성적 잣대를 적용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아요.
이거 어제밤에 여초 남초별로 다음카페인기글 반응이 골때렸네요.
여기저기 반응을 보니 이젠 역병을 넘어 사회병리학적 수준으로 진화한 성대결과 혐오는 참 안타까움을 넘어 그들의 언행이 혐오스러울만큼 한심했습니다.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사고가 그리 어려운건지...
다치신분의 쾌유와 학생들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래도 자신을 돕다 사람이 상했는데 도망가는건 참...
이거 생각나네요
사실 도망친게 문제긴 하지만 저 피해자분은 모르는 사람한테 이미 무차별 폭행을 당했고 원래 가해자의 목표가 피해자분이었으니까 칼을 드니까 겁에 질려서 도망친거아닌가요?
그상황에서 침착하는 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대단한것같은데..
저 무차별적인 폭력을 가한 가해자를 비난해야지 비난의 화살이 피해자한테 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요즘 사회가 서로를 혐오하고 미워하고 도와주면 피해입는다고 생각하는 풍조가 만연해서 안타깝네요
예전엔 이런 문제로 중국은 참 멀었다는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말을 써야 한다는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줄수 없게 만드는 일들이 참 많아지네요 ㄷㄷㄷㄷㄷㄷ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돌변해 버리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아진건지 ;
이번 일이야 좋게 봤을땐, 너무 겁먹어서 그자리를 피하고 싶은 맘이 컸다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머지 않아, 바로 옆에서 누가 폭행을 당하고 있어도, 그냥 바라만 보게 되고, 그게 당연한 일이 될까봐 우려됩니다 ;
이런 일들 보면, 피해자가 가해자로 바뀌는거, 정말 한순간이란
아니 여성이고 뭐고 사람들이 본인을 도와주고 있는데 달아나??
어처구니가 없네 진짜
도와주는사람들은 겁대가리 상실해서 도와주는건가? 얼마나 무섭겠냐고
여경은 왜 존재하는걸까요
여성범죄자 몸수색을 위해있는가
앞으로도 저런일 있다면 개무시하라는 좋은 교훈
쉴드 치는 몇분들
단순히 도망간게 문제가 아니라는걸 인지 못하시네요
순간 정상판단이 안들고 무서울수 있습니다. 도망 갈수도 있어요
근데 정신 차리고 신고를 하던지 어떻게 됐는지 알아볼 생각도 안한게 문제란 겁니다.
누가 자발적으로 도와준것도 아니고 지가 적극적으로 구조요청을 한 상황인데 그런 후속조치도 못하는 수준이면 욕먹어도 할말 없는 겁니다.
설마 도망은 갔는데 계속 패닉상태라 전화도 못하는 상황으로 생각들 하십니까?
사람새끼면 정신차리고 가장 먼저 할일이 경찰에 전화했어야 하는겁니다.
일이십년만 지나면 길거리에서 누가 죽어가도 못도와주는 (안도와주는게 아니라 못 도와주는) 나라가될것같아요. 이런일로 예전에 중국 욕했었는데...우리나라도 그렇기 되어가네요..
캬 시발
헬조선 하루하루가 다이나믹하구만
폭행당했는데 겁에 질려서 도망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여기서 피해자 욕한 댓글러들은 겁에 안 질릴 자신 있나요?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한다고?
폭행당한 피해자가 무슨 경황이 있었겠습니까? 무조건 상황을 피하고 살아야한다는 생각뿐이었겠죠.
피해자가 왜 욕 먹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는 사람들이 용기있었던 거지 그렇다고 피해자가 욕먹을 일인가요?
성폭O 당할 뻔한 여성을 구해줬다가 여성은 도망가고 남자가 오히려 성폭O범한테 고소당한 사례에서도
도망간 여성을 엄청 나쁜 년이라고 욕하던 오유니까 놀랄 것도 없는데요
적반하장으로 고소하고 나온 성폭O범을 욕해야할 상황에서
무조건 성폭O범으로부터 벗어나야한다는 생각밖에 없는 피해자가 도망가는 게 이해못할 일도 아닌데
년이라느니 피해자를 욕하는 상황이 정말 이해안 갑니다.
쨋든 저사건 주범이자원인제공자가 남자고 구해줄라다가 다친것도 남자니 니네들끼리 알아서해라?공치사받을라고 도와준건 아니지만 쨋든 위험을감수하고 구해달라고해서 돠주다가 죽을뻔한 상황까지 갔는데 난 그저 공포에 질렸으니 도망가면 끝인건가?최소한 고맙다는 말한마디하는게 그리 어려운건가?
헬조선에선 칼맞은 분만 손해 입니다.
찌른놈은 몇년 살지도 않고 나오고
도망간년은 재수없었고 보복이 두려워 안 기어
나올테고...
그냥 혼자 뿌리치고 도망갔다면 문제가 안되겠죠.
도와달라고 엄한 사람들을 불러내고 튀는건 무개념 쌍빡대가리 짓이죠.
지대신 칼빵 맞으라는거야 뭐야 같이 돕던가 후랄것이
어제 일어난 사건이고 이제 만하루도 안지난 사건입니다.
피해자가 사건 현장을 피하는건 너무나 당연한 심리입니다.
아직 하루도 안지났다고요 '하루'!도.
도망간년이니 뭐니 하기엔 너무 이른 말 아닙니까?
나중에 피해입은 여성이 나타나 도움을 준 남성들에게 충분하고 바르게 고마움을 표하고 보답하면,
그때가서 아 ㅈㅅㅈㅅ 그럴겁니까.
좀 지켜볼줄아는 참을성은 있어야지..
이런글 보면 메갈년들의 분탕질들이 참 성공했다고 생각이드네요.
조금만 늦어도 무개념녀이라며 쉽게 까내려지는거보면.
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멀찍이 구경하고 있는 여경 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왜뽑는건지 이해가안가네
이런 일이 반복되면 누구도 남을 도우려고 안하겠죠.
그 빌미는 과연 누가 제공하는 걸까요?
칼 맞은 사람이 입은 상처와 트라우마(누가봐도 칼 맞은게 더 공포스러운 일)가 저 여성분 보단 더 클텐데요... 그런 쪽으론 남자여자 할 것 없이 잘 얘길 안하더군요.. 남자라고 고기방패 당연하다고 보는 건지... 좀 씁슬하네요. 흠..
고문이 왜 효과있다고 생각하세요?
보통 사람은 생명의 위협에 한없이 약해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저기 도움주신 분들이 대단하신거구요. 고문속에서 아군을 지킨 독립투사들이 대단한거구요.
그분들이 대단한 걸 느끼는건 우리가 보통사람에 불과하기 때문 아닙니까? 우린 그럴 수 없음을 알기 때문인거 아닙니까?
미친x 한명은 법적 처벌 받고 끝이지만
도망간 피해자 때문에 서로 불신하게 되는 사회가 되는건
나에게 도움줄 더 많은 사람들이 하지 않게 될수 있으니까
도망간 피해자가 더 욕먹는 거에요
본인은 혜택 받을거 다 타먹고 다른 사람들은 이제 못받을수도 있게되었음
도망간 피해자 옹호할수록 불특정 다수에게 도움받을 확률은 줄어든다는거 알아두세요
저런 여자 욕먹어도 마땅하다고 보는데..
속으로 진짜 욕이 나오긴했지만..
도와주다 죽었는데 그 "도망간 피해자"가 장례식에도 안 찾아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돈 달라고 할까봐 ㅋㅋㅋㅋㅋㅋㅋ
헬조선 살아남기 1원칙. 모르는 사람이 곤경에 처하면 112신고하고 재빨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B씨와 고등학생들 상줘야죠!!
저 남자가 냉정하게 손익 계산했으면
칼 안꺼내고 싸우고 난 후에, 6명을 특수 폭행으로 고소했을 듯.
참 웃겨.. 누가 나쁘다 잘못헀다.. 라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
예전에 버스에서 어떤 사람이 칼들고 버스기사 위협하고 찌르고 했을때
뒤에 승객들이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던 기사에서는
전부다 승객들 욕하고 그랬었는데 댓글로
지금은 도와주지말자그러고 ...
그떄 욕먹은 승객들은 한참을 앞서간 현명한 사람들이었군요 ?
살고싶어서 도와달라해놓고
다른 사람 칼맞아도 상관없다는건가?
뚱꼼,켠이,윤활유,파바방,꽃나무/
님들의 비뚫어진 젠더 감수성 아주 잘 봤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도망갈수도 있다는데만 생각이 들어 이러나 하는 순수한 생각도 했습니다만
후속조치를 안하는 것도 그럴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들 하고 계시네요
글로 노골적인 표현을 하진 않았지만 댓글 보면 충분히 알수 있을텐데도 마치 그런댓은 전혀 안보이는듯 도망갈수도 있다는데와 욕을 왜 먹는지 모르겠다만 무한 반복들 하시는데
욕나오네요 아주
피해 여성이 끝끝내 나타나지 않는다면
정말 역겨운 일이지만..
같은 상황이 내 눈 앞에서 벌어진다면
저 남자와 똑같이 할꺼다.
내 누나와 조카, 울 어머니가
저런 상황에 닥쳤을때 누군가는
저 사람처럼 도와줄거라 믿고,
나도 그렇게 할꺼다.
특히나 꽃나무 당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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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O 당할 뻔한 여성을 구해줬다가 여성은 도망가고 남자가 오히려 성폭O범한테 고소당한 사례에서도
도망간 여성을 엄청 나쁜 년이라고 욕하던 오유니까 놀랄 것도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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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글은 그냥 욕이 아니라 쌍욕하고 싶지만 같은 인간 될거 같아 못하겠다
여기에서 실드 치시는 분들도 막말로 '아 도와 주면 좃되겠다' 라는 생각에 일조하시는 분들 이에요.
실드 치시는 분들은 나중에 길가다가 저런 미.친놈들 만나도 도움 받을 생각 하지마요.
도움도 요청하지 마시구요.
니들이 그렇게 만들었으니까요.
나도 이제 남이사 뒤지든 말든 살랍니다.
이런건 좀 같이 욕합시다.
앞으로 진짜 길거리에서 누구하나 묻지마폭행이나 성폭O당해도 나몰라라 하는 세상오는게 싫다면...
솔직히 이런거보면 올바른 일해도 알아주지는 못할 망정 오히려 나에게 피해가오고 최악은 내인생을 망칠수도 있는데 누가 선뜻 나서겠음???
내 자신과 내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그러면 안되는거라 생각됨.
참..못되고 덜된 인간이네요..도와준 저 사람들이 없었으면 지 생사가 갈릴수도 있던건데 도망을 왜 가고 지랄염병인지 ..한번 더 사는 인생이 된거니까 남은 생은 그 따위로 비열하게 살지마소
ㅋ 아 네 도망간 사람 실드치는분들 감사.
오히려확고해지네요 먼일있으면 못본체해야지ㅋ 그런일생기면 도와주는사람 없이 잘살아보세요 ㅎ 이거 세상 머같아서 살겠나
항상 오유에 이런거 올라올때마다 두둔하는 사람들 많은거 보면 왠만하면 안돕는게 낫다는 생각이 듬.. 남자는 겁안나나.. 양성평등 외치면서 남자들은 뭐 배떼지가 철갑으로 만들어졌나
내가 남자라도 안도와주고싶겠다 댓글꼬라지 진짜..일당백을 처하네
도와주겠다고 달려온 사람한테 미안하지도 않나
생명엔 지장이 없다 해도 온전히 치료되려면 못해도 몇주는 병원에 계셔야 다니셔야 할 텐데요. 치료비는 어찌될지.. 생계도 문제고요.. 쩝.. 엘지가 도와주려나? 도와주면 좋겠어요.
남자라고 두려움이 없는게 아니고 여자라고 용기가 없는게 아닙니다.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청했으면 나서서 도와주진 못해도 은혜에대한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야 사람이라고 할수있죠.
말인지 막걸린지ㅋㅋㅋ
최초피해자가 도망갔다는게 어떤건지 앎?
도와주러 나선 사람이 가해자가 될수 있다는거임.
선의로 남 돕겠다고 나섰는데
졸지에 폭행으로 쇠고랑 차거나
까딱 재수없음 혼자 칼맞고 가는거.
은혜를 갚는것까진 아니더라도
뒷통수에 짱돌 박는 짓은 안해야 사람 아닌가?
사람 짓을 해야 사람 취급하지,
금수 만도 못한 짓을 했는데
년이라는 호칭도 아까울 지경.
와, 진짜... 답이 없다...
이건 이기주의예요.
어떻게 이래요.
근데 솔직히 난 도망가고 쉴드쳐주는 여자들이 고맙기도 함.
요새 운동도 안하고 해서 누굴 때려눕힐 체력도 안되는데,
사실 저런 상황에서 범죄 위험에 빠진 여성을 돕는 건 최소한 얻어터지는 거고,
심하면 칼빵 맞는 건지라...
예전 경험 생각해 보면 엄청 긴장하고 떠는 상태에서 갈등하면서 나설 것 같거든?
근데 도망치고 쉴드 쳐주는 사람 덕분에
갈등과 미련 없이 신고하고 내빼기를 시전하는 선택지를 열어주니까 말이야.
아마 저런 사람들 없었으면, 여자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나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라도
비겁한 사람되기 싫어서 호구가 됐을텐데.
이제 남자들도 자기 몸 돌봅시다~
겁나고 패닉상태여서 도망간것 까지는 이해를 해봐도
그 후에 신고도 안하고 조사협조도 안하고 하다못해 감사인사도 안한건 그러려니 하기가 어렵네요
피해자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말고 도와주려다 죄없이 다친 B씨 입장도 생각해 주시면 안될까요??
겁에 질려 도망 = X
미끼로 던지고 도망 = O
이 폭발적인 분노의 댓글량을 보면서도~ 그 밑에 자기 의견이랍시고 실드 쳐서 까이고 그 글 보면서도 또 실드 쳐서 까이는 사람들은
대체 생각이 있는 걸까....
누가 여자 보고같이 싸우랍니까?? 손가락 둬서 뭐 합니까~카톡 문자 답장이나 할 줄 알지~
본인 도와주다 칼 맞은 사람 위해 112도 못 누릅니까??
생각해 보면 이게 다 게임 때문이다!!
그리고 배달 음식 때문이다!!
서비스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것이
기본 마인드에 깔리니까
남의 희생 따위는 생각도 안하는 것이다!!
가해자를 막아달라는 요청을 했으면
당연히 그에 대한 보상을 생각해야 할 것이 아닌가!!
이런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면
역시 게임과 치맥은 사회의 마약과 같은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