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c 사고 가장 맘에 드는 렌즈가 35/2.8z
af도 빠르고 조용하고 화질 좋고.. 삼양 보다 만듦새 좋고..
며칠 안 쓴 85mm f1.8미리 대품하고 대전전문 카메라 매장에서 받은건데..
정품등록만하고 새거같은 보증기간 남은거라고 해서 ㅎㅎㅎ
정식 매장이고 여기 장터에서 판매도 자주 하는 업체라 거래도 몇번해봤고 구매했는데 정품드록 해지 안 해주더군요.
그렇게 한, 두 주 지나고 소니 콜센터 연락해서 등록했는데 왠걸 작년에 보증기간 끝난거네요 ㅋ
어째 해지 안 해주더라니...
클레임걸었더니 말이 바뀌고... 일 키울까 싶었는데 렌즈 자체는 마음에 들어서 뭐 몇만원 손해 보는거 정도야 걍 재미있게 놀았으니 넘어가려고 가지고 있었는데 영 정이 안 가네요 ㅎ
편하게 쓰려고 스크래치 나지말라고 시트지도 붙였는데..
아무래도 손이 안 가니 방출을...ㅠㅠ
맘 같아선 담에 행사할 때 가서 개망신을..ㅎㅎ
말바꾸는 매장... 흠... 거기가 어뒵니꽈!!!
딱 어디라고 말 하면 사실적시도 명예훼손이나 영업 방해로 테클 걸릴 수 있으니 귀찮기에 ㅎㅎ 그냥 정상 매장인걸로만 ㅎ
다행이 좋은분께 바로 판매되었네요.
a7c도 좀 짜증나서 방출할까 고민입니다. ㅎ
저런.. 플레이트도 구입하시고 정을 쏟으시드니만.. ㄷㄷㄷ
아.. 관심갖던 렌즈라 들이대볼까 했는데 이미 판매되었군요 ㅎㅎ
그나저나 사기치는 인간들 다 파산하면 좋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