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느글 댓글에서 봤는데요, 이 방송 맥락이 원래는 문재인이 모든 지역에서 앞서고 있었다고 기자가 말하고서, 그런데 몇몇 지역에서 역전이 됐다 하면서 이 그래프가 떴대요. 그니까 변화된 부분에만 색을 입힌거죠.
그래도 시각적인 거니까 의도인지 뭔지 모르지만 좀 조심했음 좋았을텐데, 그 설명 들으니 무작정 깔 껀 아니더라고요. 알고계시라고..
서하서윤2017/04/08 06:33
편들어 달라는거 아니죠.
동등하게 해달라는 거죠
Hansheng2017/04/08 06:42
이건 좀 아니네요 안철수가 어느지역에서 앞서고 있는지 보겠다며 만든 표입니다. 지역이름 호명할때마다 씨지로 표시한거고요. 부족은 했지만 이 지지세의 실체를 분석해보자며 나온 이야기인데 이렇게까지 매도할건 없다고 봅니다.
싸라있데이2017/04/08 12:26
부역자 새키덜
선거조작을 위한 사전작업
노란우유2017/04/08 12:35
문재인후보가 여태 계속 독주했는데 지금은 이만큼이나 따라왔다라는거 같은데 ㅎㅎ
꿈같은소리2017/04/08 12:39
제가 지금 해외라서 서울 현지 민심 파악이 어려워서 그러는데요,
정말 서울에서는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더 지지율이 높나요???
너무 비상식적인 결과인 것 같은데...
짐승이리2017/04/08 13:46
서울에서도 20, 30, 40대에서는 문재인 지지자가 많고요 50, 60, 70대에서는 안철수 지지자가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안철수 지지자들은 안철수를 잘 모른다는 것이죠. 그냥 좋다고 합니다. 언론에서 말한 대로 믿는 거죠.
온라인만으로 이를 깨는 것은 한계가 많습니다. 시장, 미용실, 정육점, 택시, 버스, 교회 등등. 젊은 사람들이 모르는 나이 든 분들의 사랑방은 여기저기에 널려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항상 공중파와 종편들이 있고요. 이게 삼성을 포함한 적폐들이 아직도 희망을 가지고 다시 되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겠지요.
특히, 교회의 장로, 권사들과 청년부 교인들 중에 합리적인 판단 없이 주입된 생각을 자신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착각하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언론을 포함한 적폐와의 싸움은 어쩌면 '안철수/국민의당과 신천지'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논쟁화시키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글을 쓰는 와중에도 분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합니다. 돈도 없고 권력도 없는 사람들이 삼성 이재용이 1,440원짜리 밥 먹는다고 걱정하고, 국민연금 이용해서 막대한 이익을 본 삼성가를 두둔하고, 삼성가 못지 않은 부자에다가 또 다른 박근혜인 안철수를 대단한 석학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냥 가슴이 답답해져 옵니다.
그린라이트~????? ㅋㅋㅋ
어제짜니깐 걱정 마시고 네이버 안가던 제가 어제부터 욜씨미 네이버 수시 감시중이네요
오히려 다음이 쫌 이상해요...
아까 어느글 댓글에서 봤는데요, 이 방송 맥락이 원래는 문재인이 모든 지역에서 앞서고 있었다고 기자가 말하고서, 그런데 몇몇 지역에서 역전이 됐다 하면서 이 그래프가 떴대요. 그니까 변화된 부분에만 색을 입힌거죠.
그래도 시각적인 거니까 의도인지 뭔지 모르지만 좀 조심했음 좋았을텐데, 그 설명 들으니 무작정 깔 껀 아니더라고요. 알고계시라고..
편들어 달라는거 아니죠.
동등하게 해달라는 거죠
이건 좀 아니네요 안철수가 어느지역에서 앞서고 있는지 보겠다며 만든 표입니다. 지역이름 호명할때마다 씨지로 표시한거고요. 부족은 했지만 이 지지세의 실체를 분석해보자며 나온 이야기인데 이렇게까지 매도할건 없다고 봅니다.
부역자 새키덜
선거조작을 위한 사전작업
문재인후보가 여태 계속 독주했는데 지금은 이만큼이나 따라왔다라는거 같은데 ㅎㅎ
제가 지금 해외라서 서울 현지 민심 파악이 어려워서 그러는데요,
정말 서울에서는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더 지지율이 높나요???
너무 비상식적인 결과인 것 같은데...
서울에서도 20, 30, 40대에서는 문재인 지지자가 많고요 50, 60, 70대에서는 안철수 지지자가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안철수 지지자들은 안철수를 잘 모른다는 것이죠. 그냥 좋다고 합니다. 언론에서 말한 대로 믿는 거죠.
온라인만으로 이를 깨는 것은 한계가 많습니다. 시장, 미용실, 정육점, 택시, 버스, 교회 등등. 젊은 사람들이 모르는 나이 든 분들의 사랑방은 여기저기에 널려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항상 공중파와 종편들이 있고요. 이게 삼성을 포함한 적폐들이 아직도 희망을 가지고 다시 되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겠지요.
특히, 교회의 장로, 권사들과 청년부 교인들 중에 합리적인 판단 없이 주입된 생각을 자신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착각하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언론을 포함한 적폐와의 싸움은 어쩌면 '안철수/국민의당과 신천지'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논쟁화시키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글을 쓰는 와중에도 분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합니다. 돈도 없고 권력도 없는 사람들이 삼성 이재용이 1,440원짜리 밥 먹는다고 걱정하고, 국민연금 이용해서 막대한 이익을 본 삼성가를 두둔하고, 삼성가 못지 않은 부자에다가 또 다른 박근혜인 안철수를 대단한 석학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냥 가슴이 답답해져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