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 분인가 두 분인가 불량으로 올려주신 것 같은데, 다행히 EOS R 은 불량이 적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려주신 R5 와 R6 의 센서 사진들과 비교해 보니, R 의 센서 테두리 차광막 재질은 좀 다른 것 같네요.
R5 와 R6 과 같은 고무나 프라스틱 느낌은 아니고, R 은 얇은 팰트같은 느낌입니다.
또한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면에서 직각으로 보면 가려져 잘 보이지 않습니다.
어쩌면 이러한 차이가 힌트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센서면을 상단으로 놓고 오랫동안 보기는 처음인데, 그 사이에 먼지가 늘어붙네요 ㅜ 다행히 센서크리닝 하니 없어지긴 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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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종 : EOS R
2. 구입시기 : 2019년 4월
3. 렌즈 라인업 : EF 85 1.2 II / EF 85 1.8 / EF 50 1.2 (ND4 필터 사용) / EF 50 1.4 / (EF 50 1.8) / EF 24-70 2.8 II / (탐론 70-300 VC)
4 역광 촬영 유무 : EF 85 1.2 II 나 EF 50 1.2 (ND4 필터 사용) 등은 역광 촬영을 간혹 하고 EF 24-70 2.8 II 는 거의 하지 않음.
5. 센서 사진
상단면
오른측면
하단면
왼측면
.
R이 더 잘 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그렇지는 않나 보네요.
불량 인증글 횟수와, 재질이나 구조 형태를 보면 유리할 것 같기도 하지만,
아직 문제점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R 이나 RP 는 확인해 본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게시글과 정보 감사합니다!
카메라 초보라 미러리스의 구조에 대해서 잘 몰라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올려주신 사진에서 아래처럼 표시된 부분이 울퉁불퉁한 것은 상관 없나요?
이 부분의 명칭과 역할이 무엇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