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색 승용차가 좌회전 신호 받고 정상적으로 진입하는데 버스가 나오니 움찔!
덩치 큰 버스가 길을 막으니 안그래도 짧은신호라 몇 대 지나가지도 못합니다.
(저는 똑같은 방법으로 아예 좌회전을 못한적도 있습니다...)
저는 직진이라 저 틈사이로라도 피해갈려고 하는데 기어코 제차를 막아서다가 지나가네요.
문제는 이런 모습을 제가 한두번 본게 아니라는겁니다.
운전하다 어쩔수 없이 걸린 꼬리물기가 아닌 신호위반을 밥먹듯 한다는 뜻이겠죠.
정류장 바로 앞이 사거리인데다 다음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해야 하니
다소 팍팍한 주행 여건에 배차 시간 등등 기사님도 어려운점이 있겠지만
신호위반으로 정상주행하는 차들을 위협하며 난폭운전을 하는게
과연 옳은 일인지는 스스로 생각해 보셔야한다고 생각해요!
금융치료가 답이죠
여긴 그냥 쌩까나 봐요 제가 꾸준히 보내주고 있는데 (신호위반, 담배핀거 등등) 안고쳐져요..-_-
엇 송천동이군요 코앞에 경찰서 있는거로 아는데 간이 많이 부으셨나보네여
꼬리물기하면 흐름방해될까봐 상황보면서 기다려다가 넘어가는편인데 그거 못참고 옆차선에서 새치기해서 끼어드는 차들도 많아요
끝까지 신고해야합니다....
참 질긴놈들이네요...에휴....
전주시민이 착해서 버스기사들중 일부가 저지랄하는거죠.
저게 중국이지 한국인가. 민원 계속 넣으세요
제가 사는 신도시 초기에 거의 모든 버스(덤프, 레미콘 등등)가 신호 자체를 안 지키길래
꾸준히 금융치료를 받으시더만 소문이 났는지 다들 정지선까지 칼같이 지키시던디유....
지금은 개판이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