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요즘 직장인들 분위기 진짜 말이 아니네요

레알

서울 분위기인가요?

[리플수정]전 재테크 공부는 아니지만 제 얘긴줄 ㅎㅎ

문재인이 원하는 방향이져 이게

이상한 회사 다니시고 일반화하지 마셔요ㅋ
울회사는 일 잘하는 사람들이 재테크도 잘하든데

저는ㅈ그래도 고과는 챙김.. ㅋㅋ

자본소득>>>근로소득 된건 맞아도 본문 마인드면 어느 쪽에서도 성공 못 하고 도태되는 경우가 대부분

부천역// 어이없는게 저고과로 희망퇴직한 사람들이 목돈 땡겨서 투자해 오히려 더 잘 벌었음. 직장이야 그후 다른회사 이직하면 되고

하루가 아니라 거의 두시간마다 부동산 얘기 들리는 수준

그런마인드로 어디가든 돈못범

라하봉// 이상한곳 아님

요즘은 주식한다고 다들 난리더라구요. 부동산이야 워낙 덩어리가 큰 문제고 지역편차도 있다보니 오히려 주식을 만만하게 보고 너도나도 탑승중...
저도 이런 재테크좀 해야 할텐데 천성이 이런쪽은 관심이 없어서 문젭니다

틀린말은 아닌데 그동안 그런 공부도 안하고 멍때리고있던 사람이면 지금해봐야 의미 없음 ㅋ

근로소득이 똥이된건 팩트죠

회사 에이스로 ㅈ뱅이쳐서 조급진급한 선배 vs 결혼 일찍해서 집산 선배
닥후가 인정받는 시대임

[리플수정]핵방망이// 퇴사전에 대출해 놓죠

이상한 회사아니고 대기업임

진급이고머고 1급지 집먼저사놓은사람이 승자인시대

저고과를 노린다ㅋㅋㅋ골때리는 회사네

최근 정책 문젱의 부작용으로 본문의 사례가 생기고 있다
-> 그런 사람은 어디든 안됨 ?????????? 뭔 흐름

우리회사도 희망퇴직 실시 기다리는 사람들 되게 많음요

근데 좋은 직장이어야 위로금도 몇억 땡길 수 있으니 호시탐탐 희망퇴직 기회 보는거죠 이상한데야 오래 다녀도 뭐 1년 급여도 안 줄텐데

고과보다 부동산이 수익률이 높은 시대인건 맞는데
그럼 재태크도 열심히 공부하면 되지
무슨 저고과를 노리고 희퇴를 노린다고ㅋㅋ
자본소득이 훨씬중요한건 맞지만
노동소득을 포기한다?
저고과 노리고 희퇴한 사람이 이직을 쉽게도 하겠네요.

그런 사람은 어차피 뭘하든 성공못합니다

저도 이런 느낌 받긴 하네요. 집 사서 돈번 사람 못번 사람 스캐닝해서 나누고, 성과 좋아서 승진하는 사람은 이젠 딱히 부러워하지도 않음.. 주식하시는분? 누가 물으면 안하는 사람이 없는 수준..

solfri// 꼭 그렇지는 않은 게 현실인데요.
그리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런 분위기가 팽배한 사회가 되어가는 건 좋지 않아요.

근데 진짜 레알임
다들 주식 들여다보고
부동산 들여다보고....
하아 정말 심각하긴 함

지금 시대에 샐러리맨 신화는 내 월급과 담보 그리고 신용을 바탕으로 얼마나 투자를 잘 하느냐에 달린 듯

근 몇년 사이에 다른분들 재테크 쪽에 관심이 엄청나게 많아진건 맞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본업을 등한시하고 재테크에만 목매는 경우는 못본듯..

이미 근로소득으로 뭐 할수 없는 지경이 되버려서 이런러죠.나라 점점 이상해져가고 있는건 맞음

우리 회사도 연봉보다 부동산 오르는 게 더 크니, 부동산 들여다 보고, 주식 hts 하루종일 핸드폰만 붙잡고 사는 사람 부지기수.

레알입니다. 체감상 티타임할 때 90프로는 주식,부동산 얘기인 듯.

[리플수정]공인중개사 공부하는 사람도 많이 늘었습니다^^
예전에 내일배움공제로 공인중개사학원 등록가능했을때 공인중개사 공부해서 따둘걸~
하고 후회하는 사람들도 보이네요^^;

1-2년만에 3-7억 이상 번사람 많은데 직장인으로
저돈 언제범 ㅋㅋㅋ 눈돌아갈만함

본문글에서 고과야 과장이지만
실제로 어딜가도 남녀노소 불문 부동산이야기 아니면 주식이야기임
누가 참 대단한 나라 만들어 주셨음

[리플수정]나라가 망하지는 않더라도 암울한것은 사실이죠
부동산 인기 있는것은 이해가 되지만 높으신 양반 지들끼리
헤쳐먹으려고 막아놔서 접근은 쉽지가 않아보이네요

부동산 투자 하는 사람들이 부동산에만 올인하는줄 아나보네요. 현명하다면 기본 생활 충실히 하면서 재테크 합니다. 고정 수입이 받쳐줘야 재테크도 가능한건데....

요즘 위건 아래건 핸폰 주식만 쳐다보는 사람이 부기지수임 심지어 회의때도. 그렇다고 누구하나 제지도 않함 회사 주가 많이 오른날은 죄다 주식 얘기. 회사 어케 굴러가는지 이젠 나도 모르겠음.

근데 이거 레알임.. 업무시간에 대놓고 주식하는건 기본

이 정권이 근로소득 외의 소득을 불로소득이라면서 핏대올리던 사람들이었죠.

본인생각

부동산+주식+코인 얘기 뿐이죠
근로의 가치를 없애버리고 근로소득을 너무 하찮게 만들었음

[리플수정]공약대로 한번도 경험 못한 나라가 된거죠. 실질 근로 가치가 반이상 하락함.

자본소득도 근로소득이 뒷받침되어야죠....

고과 내팽게 친단말은 조금 과장이겠지만
이글에 공감 못하는 사람은 백수이거나 혼자 일하는 직종일 확률 매우 높음

이미 버스 떠남 ㅜㅜ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근로소득으로 뭘 해보겠다 이제 이 생각은 접어야하니까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과장된 부분도 없지않지만 큰 부분에선 동감입니다. 누구의 승진 소식보다 누구의 주식, 부동산 성공이 더 큰 이슈입니다. 대박터져 사표내는 사람 나오면 뒤집어집니다.

레버리지유지해야하는데 회사일 소홀할순없죠

적어도 어느 정도 공감한다는 댓글이 이렇게 많은데 사실이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보이네요

재테크야 원래 관심사였고 회사가 밥줄인데 무슨 ㅋㅋㅋ

솔까 요즘 만나면 죄다 저 이야기만 하긴함

고과 내팽겨친다는 건 진짜 너무 나간거고...
부동산 얘기, 주식 얘기 엄청 많아진 건 맞습니다. 그리고 다들 노동의욕이 저하된 것도 사실이고요.
또, 부동산 얘기, 주식 얘기가 뭔가 희망차고 긍정적인 주제가 아니라 이거 아니면 이제 이 나라에서 내집마련은 불가능하다는 자조와 절망의 얘기가 대다수라는 거...

근로소득으로 자본소득을 얻을 수 있게. 비등하게 중요시되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부동산이 몇년만에 2배 3배가 올라버린 사례가 너무 많으니 근로 의욕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ㅋㅋㅋㅋ

과장 진급 1 2년 먼저하는것보다 부동산, 주식으로 잘 버는 사람을 더 부러워하는 사회가 된건 맞죠 ㅎ

[리플수정]클벌레들은 집구석에만 있으니 직장인들의 회사에서 목격담을 말해줘도 못 알아 처먹겠지 ㅋㅋㅋ
본문이 내용은 좀 과한건 있지만 위에분들말처럼
저축적금 이딴거 해봐야 아무소용 없단걸 알았으니 다들 주식하려는 분위기임..

이상한 회사 아니고 상위 대기업인데 보통 연말에 고과나 인사발령땜에 수근대는데. 지금은 그런얘기 1도없고 다들 부동산 주식얘기.
집없거나 수도권에 집사놓은 임원보다 영끌해서 서울에 집산 과장을 더 부러워하는게 요즘 분위기임

재테크 관심 엄청 는건 사실이죠. 주식 부동산 관심안가지면 이상한 사람분위기고 누가 성과 대박냈다보다 누구 주식대박났다더라 누구 부동산 대박났다더라가 더 큰 이슈되는것도 사실이고

야근수당 성과급 인생 갈아넣어봤자 주식 소득 부동산 소득 머리써서 하는게 훨 낫다는걸 직접 몸으로 깨달은거죠.
근로소득은 있어야하지만 매달릴 필요가 없다는거쥬 그 진급 좀 하면 얼마나 더 나간다고

무주택자 유주택자 대기업 기준으로
20-30년 격차 벌어진건데 허탈하겠죠

금융권이면 희망퇴직 금액 커서 저런 마인드 꽤 되요

다들 직장에서 열심히 해 봤자라는 분위기죠.. 간부건 평사원이건.. 다들 자본소득(부동산, 주식)에 매달리는 분위기.. 자본소득을 죄악시하는 정권에서 사람들이 아이러니하게 자본소득만을 바라보게 되었다는 거 ㅋ 회사에서 너도 나도 핸드폰으로 차트보는게 일상이 되었죠 ㅋ

정말 그런거같아요 이렇게까지 부정적으로 앞 바라보고 살지 않았는데 이젠 제 손에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ㅠㅠ

희망퇴직까지 바라는 사람은 없지만..
회사에 퇴근 후 시험공부해서 공인중개사 합격한사람도 있고 주말마다 부동산 재테크 강의 들으러 가는 동료도 있더군요 조용히 투잡뛰는 분도 계시고.
확실히 예전과 달라진것같긴해요..

코스피가 망하면 안 되는 이유죠.
예전하고 달라요 주가 올린 주측이 개미들이라 한 번 무너지면 피바람 불 거예요

가족들 모여도 부동산얘기...근로소득가치가 개똥취급되는 미친 나라가 됨

늦었다 생각했던 올상반기에만 샀어도 몇억 오른곳들이 군데군데(부산은 진짜 대박이고) 있으니 좀 이해도갑니다ㅜㅜ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의 축적을 위해선 원래 근로소득보다 자본소득이 훨씬 중요하죠. 근로소득은 종자돈 마련하고 사회적 관계를 이루기 위한 것 말고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충 이런 분위기인건 맞음.
1,2년전하고 비교해보면 직장 분위기 자체가 달라요

문재인 때문이죠.
모아서는 예전 세대가 누리던 거 아무것도 안 되니까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아둥바둥 대는 겁니다.
이거 이해 못하시는 분들은 아마 나이 많으신 분들일 겁니다.
각자도생하는 거죠

고과니 승진이니 큰 의미가 없어지고 있죠.
주식 하는 사람이 한순간에 월급만큼 벌기도 하고 잃기도 하니 현장이고 사무직이고 주식에 빠져 있더라고요.
비트코인 대박나서 회사 코웃음치고 그만둔 사람도 있고...
그리고 연봉으로는 집값 따라가기도 힘드니 직장이 재테크 자금을 위한 고정 수입원 정도인 것 같습니다.

친구들 사이도
집산이와 아닌이들로 나뉘구
자산차이 너무 나게 되니
뭔가 그 주제는 올리지 않게되구
사이가 서먹해지더군요

http://mlbpark.donga.com/mp/b.php?m=user&p=1&b=bullpen&id=202011140049690844&select=&query=&user=odjonk&site=donga.com&reply=&source=&sig=h4aRHl-gi3DRKfX2hgjXGY-g6hlq
ㄴ몇년새 자산 2배 차이나게됐구
극복해 하려는 이들
이리 되구 있네요

이거 근데 레알임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고과 산정을 객관적으로 하기가 난해함. 난 올해 진급해서 머 후련하긴함. 더 올라가고 싶은 생각은 없어 꼴찌만 안하려고함. 그리고 난 아파트 청약된것 따블치는중이라 전세사시는 팀장님 눈치보며 다님. 본부장님은 따따블치셨음

희망퇴직까지는 오바일수있어도 직장분위기 엄청 바꼈죠. 저만해도 원래 상사분들 인정에 목메던 사람인데 당장 무주택자로 영원히 집 못살거같아지니깐 인정을 받던 말던 뭔 상관이냐 집이 없는데라는 생각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문재인 정말 임기가 너무 오래 남았네요. 답답해 뒤질거같아요.

이런 시대에는.. 근로 가치가 바닥이죠.
그러니.. 근로에 무슨 뜻이 있겠어요.
열심히 안짤리고 승진하면 그래도
돈을 모아서 집 그놈의 집.
아니 더 큰 집으로 가야지.
더 좋은 곳으로 가야지 라는 꿈과 희망이
다 짓밟혀버렸는데 말이죠.
고액연봉자도 세금.. 건보료 떼면
좌절스러운데..
연봉도 낮고 집도 없는 사람은 어케
살아야할지.. 안타깝습니다.

진짜 나라 말아먹고 IMF 구경시켜준건 누구죠?
30대면 모를듯도

수도권은 재테크 한방으로 10년 모을돈 한방에 얻어가기도 하니 의욕이 안생기죠. 제 친구는 지방인데도 1년 사이에 아파트 1억 넘게 올랐습니다. 묵혀둔 토지도 제법 있다던데 직장생활은 그냥 부업일듯 싶네요.

쥐&닭19// 20년전 얘기를 ㅎㅎ 반박할 말이 얼마나 없으면.
내가 그 두시절 다 겪었는데, 단연 지금이 더 최악임.
그때는 힘들어도 희망이 있었는데, 지금은 패배주의와 냉소만 가득찬 사회가 됨

얼마나 실드칠 거리가 없으면 20년전 IMF까지 소환시키네 ㅋㅋㅋ

재테크가 중요하긴 한데, 일 그 따위로 하면 재테크할 종자돈이나, 대출 위한 신용 자체가 사라질듯 ㅋㅋ 위에선 다 보입니다

정말 한 번도 경험 못하는 나라 만들고 있구나~~ 대깨들,좌.좀벌레들 나중에 어디까지 가나보자.

승진해서 근로소득 조금 오르는것보다 부동산등 대박나서 부자되는게 더빠르니까요. 근로소득이 부동산오르는거 못따라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