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732193

(사진많음)링컨 컨티넨탈 블랙 레이블 시승기

 

  저의 데일리 카

  링컨 컨티넨탈 블랙 레이블 소개합니다.

 

 

    2020년  3월 초순에  차가 도착했어요

    캐리어에서 막 내렸군요. 왼쪽에 있는 흰색은 시승차에요.

    저 차 시승해보고 마음에 들어서 바로 계약했었죠

 

    링컨 컨티넨탈은 2가지 등급이 있어요

    왼쪽 시승차는 리저브, 저는 윗급인 블랙 레이블 했어요 

    차이점은  휠 디자인 다르고, 엠블럼이 블랙이고,  실내 가죽 색상 선택할수 있고, 실내 윗부분과 선바이저 알칸타라에요

ㅂ15.jpg

 

 

 

차 브랜드가 미국 대통령 이름. 차명은 대륙. 

아주 미국적입니다.  

ㅂ1.jpg

 

   실내 윗부분이 전부 알칸타라

   만져보면 보들보들

   

   집사람이 선바이저 내려서 거울 보면서

   촉감이 좋다 하더군요

ㅂ2.jpg

 

 

 

    링컨 컨티넨탈의 장점

    이름만큼 대륙적으로 광활하게 넓습니다

 

   뒷좌석 편하다고 딸이 아주 좋아합니다.

   사실 이 차 산 이유도

   뒷자리 통풍, 열선, 마사지 다 되고, 등받이 조절해서 편하기 때문이죠

   딸 아이 월요일 마다  기숙사 태워 줄때 잠시나마 쉬라고 선택 한거에요

 

  이런 아버지의 마음을 알까요? 

ㅂ21.jpg

 

        실내 가죽도 퀄러티 베리 굿입니다.

        블랙 레이블은 3가지중에 선택 가능해요,  블루,화이트,브라운

        브라운 제일 마음에 드네요. 무슨 미국 경주마 컨셉이래요

ㅂ23.jpg

 

 

        미국 직구  엠블럼이에요

 

        I AM PROUD OF LINCOLN.

 

ㅂ22.jpg

 

 

     차 나온 그 주에  가족 외식 언양 불고기 갔었어요

     주차장에서 뒤에 달도 보이길래 찍어 봤어요

ㅂ3.jpg

 

 

 

         최근에 타이어 레터링 했어요

         콜벳은 컬러풀하게 했는데요

 

        링컨은 세단이다 보니, 좀 점잖게 흰색으로만 했어요

ㅂ17.jpg

 

 

        옆에 V6 엠블럼 마음에 듭니다.

 

       그 옆에는 트윈터보  할려다가,   미국 국기 마크로 했네요

       뭐 무난합니다.

 

ㅂ19.jpg

 

         

        뒷 좌석 옆에  링컨 로고 엠블럼은요

        자료를 찾아 보니  예전에  올드 링컨은 저 자리에  다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클래식한 기분으로 붙여봤어요

 

       좀 노티 나는듯 하지만, 뭐 없는것보단 나은듯해요

       

       타이어 스티커가 있으니, 약간 젊어 보이는군요

ㅂ20.jpg

 

 

        뒷태 옆태  베리 굿입니다.

        크고 풍만하니, 살짝 미국 여인의 향기가.....

ㅂ18.jpg

 

 

         요즘 차들은 다 웰컴 라이트가 있지요

         링컨도 다가가면, 데이 라이트와 후미등이 스스르 들어오고, 운전석 조수석 바닥에 로고가 들어옵니다.

         이름도 잘 붙여요. 웰컴 카펫. 저걸 밟고 문을 열어라

ㅂ8.jpg

 

 

터보 엔진이라

고급유 넣고 있어요

 

3천 RPM 이상 쓸 일이 없지만,  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죠

가득 넣으면 ?   당연 기분 좋죠.


20201113_164229.jpg

 

 

20201113_164251.jpg

 

 

 

 

 

날씨 좋은 봄날에  찰칵

ㅂ5.jpg

 

 

비오는 날에

2층에서 찰칵

 

길긴 길군요(한국말이 좀 신기하네요)

 

ㅂ7.jpg

 

 

 

반가운 머스탱

2019 1월 아들이랑 미 서부 로드트립할때

라스베가스  그랜드 캐년

머스탱 GT 컨버 신나게 타던 기억이 나네요

ㅂ14.jpg

 

 

컨티넨탈 실내는

언제 봐도  편안합니다

 

단점은  노티..할배차 같은 이미지? 

 

CLEANING LINCOLN CONTINENTAL 링컨 컨티넨탈 세차 중이에요 (16).jpg

 

 

CLEANING LINCOLN CONTINENTAL 링컨 컨티넨탈 세차 중이에요 (20).jpg

 

 

ㅂ23.jpg

 

 

야간 샷입니다

 

뭔가 화려한듯 하지만,  심플한 느낌이죠.

ㅂ26.jpg

 

 

일단은 레드 계열로 쭉 세팅 해 놓은 상태에요

ㅂ25.jpg

 

 

HUD  허드  잘 보입니다.

상향등 아니어도

충분히 밝고 좋네요

ㅂ28.jpg

 

 

저의 딸이 앉았을때의 시선

 

ㅂ24.jpg

 

 

문 열때는 당연 KEYLESS 

 

문 닫을때는  운전석 조수석 문 옆에  빨간 열쇠 모양 터치 하면 됩니다.

차 안에 뭐 가지러 갈때는  키 없이도  비밀번호 터치 하면 문 열립니다. 

20200311_211223.jpg

 

 

좋은 날  꽃 사가지고 갈때네요

 

슬리퍼는 딸아이 위해서 집사람이 준비했는데요

별 마음에 안든다고, 트렁크 옆에 뒀네요.

 

20200415_170800.jpg

 

 

전륜 기반인데

상황따라서  적절히 4륜으로 바뀝니다.

 

어떻게 설정 버튼 누르다 보면

앞뒤 바퀴  동력 전달 모습도 표시가 됩니다.

20200311_162316.jpg

 

 

 

이 차의 장점 하나 더

 

순정 오디오 음질이 탁월합니다.

 

고음 저음 다 괜찮네요.

20200331_170627.jpg

 

 

 

 

3월에 출고해서  잘 타고 있어요

 

무사고, 무칠, 무빵, 임을 강조!

1인 소유 병적관리 임을 강조!

 

ㅂ27.jpg

 

 

 

세컨카 있는 B2 외진 구역을 방문했어요.

저때 콜벳에 뭐 가질러 갔었는데요

 

이렇게 보니,  본처 링컨이  세컨 콜벳한테  뭔가 따지러 간 느낌이네요...

 

ㅂ29.jpg

 

 

 

주말에만 어쩌다 한번씩 온다고

 

콜벳이 좀 삐진듯?

 

20200418_100759.jpg

 

 

  링컨 컨티넨탈 블랙 레이블

 

   V6 3.0 트윈터보 400마력

   출퇴근 용으로 충분히 만족합니다.

 

ㅂ30.jpg

 

 

 

  독일차 처럼 정밀한 드라이빙은 약하지만

  가족 세단용으로 더할 나위 없군요

 

  가성비 면에서는 최고의 선택인듯 해요.

 

20200329_151107.jpg

 

 

차 라는것이

분명  단순한 이동수단 외에

 

우리에게 주는 소중함이 있는것 같아요

 

그것은  이겠죠

 

20200329_151136.jpg

 

 

 

20200306_120808.jpg

 

 

20200306_120904.jpg

 


 

보배드림 회원 여러분

 

 모두들 즐겁고  편안한 카 라이프 되시길 바래요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317_113023.jpg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9Q8R4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