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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안 사실 m6

3년 전에 m6 를 샀습니다.
iso 다이얼이 지나치게 예민해서 5달전인가 서비스센터에 맡겼습니다.
이물질 제거해야한다길래 좀 비싸지만 5만원 돈 들여 수리했는데
엇그제 보니 동일한 증상을 보입니다. iso가 다이얼 한칸만 움직이여도 끝으로 넘어가버려 조정이 안됩니다.
전화해서 물어보니 같은증상이 나타나는 건 지난번처럼 해결이 안될꺼라는 군요.
상판 전체를봐꿔야하는데 17만원 넘게 수리비 나온답니다.
본사에 부품주문하면 빨라야 한달.
돈도 많이들고 시간도 길고....
다이얼 없는셈쳐야하나 고민됩니다.
중고로 넘길래도 수리도 해야될꺼고. 고민이 넘치는 저녁이군요.

댓글
  • 체리쥬스~ 2020/11/13 20:44

    M6도 상판 가격이 비싸군요..
    장비가 고장나면 참 속이 쓰립니다..

    (2zFsGQ)

  • 나무창 2020/11/13 20:56

    그러네여. 열심히씀만큼 망가졌으면 마음이가벼울텐데 그것도 아니라 마음만 심란하네여

    (2zFsGQ)

  • 맥그로힐 2020/11/14 00:15

    경험으로 다이얼은 안쓰는 만큼 고장이 잘나더라구요, 저도 옛날 카메라 수리해봤지만 몇 달 안쓰니 또 고장나고 했었습니다. 자주 쓰시는게 아니라면 중고가 생각했을 때 17만원은 너무 비싼게 아닌가 싶네요

    (2zFsGQ)

(2zFs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