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에 입주한 당시 강남 최고의 아파트, 은마아파트 31평의 분양가는 180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70년대 찰스의 한달 과외비가 100만원 (채널A 등 종편에 따르면).
그럼 1년으로 치면 1200만원.
무려 강남 최고급 아파트의 2/3 가격.
현재 은마아파트 31평형의 가격은 11억이 넘는데,
11억 X 2/3 = 7억3천
그러니까 월 과외비가 6천만원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월 과외비 6천만원!
물론 단순비교하긴 어렵지만,
당시 은마아파트의 가격을 기준으로
현재와 비교해 본 것이므로
아주 터무니없는 수치는 아닐겁니다.
어제부터 가정부 투명인간 취급 얘기가 나왔을때
에이, 설마 그정도 일까 했는데
사실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금수저인줄 알았는데
울트라 플래티넘 황금수저
찰스가 월 6천만원 상당의 초고액 과외를 받고 서울대학교에 가서
한국사회 초엘리트의 길을 승승장구하며 걸을 때,
문재인은 변호사로 번 돈으로 88년에 2천만원 전세살면서, 전세금의 10배인 2억을 한겨레 창간 기금으로 쾌척했습니다.
돈이 있어서가 아니었습니다. 신용대출을 받아서 낸 것입니다.
초지일관 본인의 출세와 성공, 영달을 달려온 삶과
초지일관 타인을 위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투쟁하며 살아온 떳떳한 삶
누가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까?
판사님 월과외비 100만원은 이분의 주장이아니라 민족정론지 조선일보의 주장임을 다시한번 밝혀드립니다.
대단하닷~~
국민여루분 사교육 문제 해결할 사람
누굽니까~~꽈~~
저런데도 한ㄱㄹ는 은인을 까고 자빠졌으니
돈으로 처발라서 서울대 졸업장 딴거네
제가 한겨레를 용서 못하는 이유. ㅡㅡ
당시 은마 아파트가 허허벌판에 똥값이긴 했어도,
한달에 100만원은 엄청 큰 걸텐데...........
.....부모님이 뭐하시는 분이셨길래???
소비자물가 변화로 계산하면 588만원 나오네요...
한겨레 이 새키들은 진짜 가짜진보의 본보기로 반드시 족쳐야 됨. 특히 성한용 하어영은 반드시 책임지게 만들어야 함.
상당히 계급주의가 다분한 글인것 같습니다
월6천만원짜리과외를 1년동안받으면
서울대에 못들어가기가 더 어려울듯.
대가리 좋아서 서울대간게 아니었네.
너무 과장된 글이네요.
달재인님이 쓴 가격인 600만원 정도가 체감상 맞을껍니다. 90년대전에는 강남이 그렇게 대단히 잘 사는 동네는 아니였을꺼에요. 지금 가격은 부동산 폭등과 재건축 붐때문에 가격이 미친듯이 오른게 크지요.
물론 지금 한달에 과외로 600 만원이면 금수저 아니면 불가능한건 맞긴 합니다.
안철수를 지지한다는 중도 보수층들은 다들 잘 사나보네~~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들은 다들 안철수같은 삶을 살아왔고 사나보네~~
부럽다~
남의 아픔을 겪어보지 못한 이들은 절대 그 아픔의 정도를 이해 못한다 ~~혹 안철수가 책과 공부를 많이 해서 그런것 겪지 않아도 알거라 생각 하지만~~잣 까세요~~라고 일갈해버리고~!!
저런 서민적 삶을 살아보지 못한 안철수가 5천민 대한민국의 2/3넘는 중산층의 삶을 걱정하며 대통령직을 잘 행 할거라 지지 한단단???
바꾼애는 그래서 그렇게 세월호 가족들의 아픔을 잘 보듬고 챙기고 해결 하려 했더냐~??????!!!!!
그렇게 단순히 계산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0년 전도 일반 대학생 과외비는 30만원, 지금도 일반 대학생 과외비는 30만원이거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