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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입원중인 줄 알았던 6살 꼬마가 처음 찾아간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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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판정으로 돌아가시전에 나무를 해놓고 가신 아버지.
그리고 아직도 병원에 입원하고있는줄만 알고 있는 아이가
아버지가 겨울 따뜻하게 지내라고 해놓은 장작을 자랑하고 있었다.

댓글
  • 주차는지능이다 2020/11/12 08:49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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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한다임마 2020/11/12 08:49

    대한민국에서 남잔란 죽기 전날까지 일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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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라쿤 2020/11/12 08:50

    나무패면서 얼마나 미안하고 슬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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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리손가락 2020/11/12 08:5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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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노라 2020/11/12 08:55

    애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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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사되고싶어요 2020/11/12 08:57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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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걀먹는스님 2020/11/12 09:07

    아.. 하늘에서 꼭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따님들도 아버님의 깊은 사랑을 느끼고 잘 자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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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교 2020/11/12 09:08

    어린아이들을 두고 먼길 가신 아빠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그리움이란 아픔은 남겨진 자의 몫이지만
    가족을 보호하고 지켜주지못하고 가는 아빠의 마음은 오죽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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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사랑1030 2020/11/12 09:23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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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향라떼 2020/11/12 09:33

    이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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