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대만 꽂으면 된다는 대구 중에서도 수성구...
사투리 또이또이 써주니 정체성은 대구 혼또고.. 뭐 그거말고 더 있냐?
존나 이기적이게도 대구 수성을에 4번 수성 갑에 한 번 그냥 거저 먹었다고 봐야지.
출마 지역구로 치면 국민의짐당에서 꿀 중의 꿀 텃밭 아니겠음?
빨간색 당이면 허수아비 꽂아놔도 아마 당선 될 듯~
대구 수성구도 변하고 있다~ 부분적으로는 인정하는데.. 실상은 거의 개솔이지..
대구 수성구에 출마한 상대당 분들이 어마무시한 분들이거든..
무려 유시민, 김부겸 뭐 이런 대권 주자급이삼.
유시민 선생님하고 붙었을 때 주호영이 이겼지만 철옹성 같은 대구에서 유시민 선생님이
삽십몇퍼 먹었는데.. 사실 이건 유시민 선생이 이겼다고 봐야하는 거지.
솔까 그 당시 유시민하고 주호영이는 모든 레벨에서 하늘과 땅.차이 였지.
동네 바보형 데려다 놔도 되는 곳에서 5선이나 해놓고 뭐라도 되는 양..
거들먹 거리니.. 하~ 나도 같은 대구 출신이지만.. 참 부끄럽다.
하기사 경원이 바통 이어 받았으니 뭐 말 다했지.
좀 깜냥이 되는 사람 앞세워야지.. 제1 야당이 아니라 정당 비슷하게라도 보이지.
정통성이라고는 1도 없는 김종인에 거짓말 제조기인 김도읍에..
음주운전 바꿔치기 아들 둔 동네 건달 오랑우탄 장제원이에...
가짜뉴스 생산기지에서 동네 짱 먹던 조수진에...
ㅈㄴ 버라이어티하다.. 진짜~
나도 민주당 다 마음에 드는 건 아니다. 그런데 이제 수준 좀 맞춰가자.
레베루가 맞아야 경쟁을 하던 발전을 하던 지지를 해주던 할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