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홍준표가 경남지사 유지문제로 선거운동을
전혀 안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조만간 사퇴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체제로
전환하겠죠...
그럼 금방 20%정도의 지지율은 회복이 될것으로 봅니다.
그만큼 안철수에 몰려있던 TK표가 빠져나가면서
홍 대 안이 20 대 25정도가 될겁니다...
이 시점이 중요한데...
안철수에 몰려있던 수구보수표들이 안철수도 안되겠네라고
생각하고 확 빠져버릴겁니다.
그럼 홍 대 안은 지지율이 역전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또 중요해지는게
호남에서의 안철수지지율이 빠질겁니다..
호남에서 안철수도 가능성이 있어보여서 지지했던 표들이
약간의 위기감을 느끼고 문대표쪽으로 쏠릴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이런 상황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호남에서 무너지면 안철수는 그냥 막장으로 가는거구요..
그래서 결국에는 5 : 3 : 2 구도나 5 : 4 : 1정도의 구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이와 비슷하게 될 것으로 보긴 합니다.
단지 호남표심이 문재인쪽으로 집결할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
지금 당장 TK보수표를 바라보며 사드배치를 찬성하하고 우클릭하고 있죠.
호남엔 분명히 문재인비토세력이 있습니다. 헌데 더 정권교체의 열망이 큽니다.
안철수가 TK보수표를 얻으면 얻을 수록 이게 아닌데 하는 호남인들이 늘어갈 겁니다.
그리고 막판 선거일엔 한쪽으로의 표가 집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게 문재인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홍준표가 언제 사퇴할지 모른다는거
이대로만 되면 좋겠습니다
제발.....
어제 이상하게 다음은 물론 개이버까지 실검에서 안철수 조폭이 안 내려온다 싶었는데, 오늘 이런 기사가 있더군요.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704062302005&code=910402&utm_campaign=livere_contents_click&utm_source=livere&utm_medium=referral&utm_content=m_khan_view&rccode=lvRc
거품은 가라앉는다고 봅니다.
좋은글이라서 추천 드렸습니다
방심은 금물이지만 희망적인 글 좋습니다
이거 이러다가...
역대 최저의 노령층 투표율 나올수도 있겠는데요 ㅎㅎ
역시 거품...
안철수 자체를 지지한게 아니라 문재인 대항마를 지지한거죠 안철수 자체를 지지했으면 국민의당 선거가 그렇게 쪽박나진 않았죠
레드준표가 다크호스이군요
박근혜 때문에 아무리 TK 지역 민심이반이 있다고해도
수십년간 동일햇던 투표성향을 한번에 바꾸긴 힘들죠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미워도 다시한번 심리가 분명 강하게 작용할거고
자유당과 홍준표가 아무리 개판 오분전 이라고해도 막상선거되면
20프로는 가져갈거라고봅니다
고로 구도상으로 안철수가 이기긴 애시당초 어려움
아무리 그래도 이모든건 가정일뿐 결과를 확신할순없는거고 그동안
선거에서도 대부분 예상을 완전 뒤엎는 결과도 많앗으니 최선은 다해야겟죠
맞아요 ㅎㅎ 준표형이 또 화력이 좋잖아요 ㅎㅎ 5 3 2 점쳐봅니다
안철수의 딜레마죠
자유당과 TK를 끌어와야 양자대결에서 그나마 해볼만한데
그러면 호남과 수도권 국당 지지표를 다 까먹음
둘다 먹는 방법은 없다고 봐야
홍준표 그분 좀 끌림 어머나
근대 도지사 사퇴안할거같은데
유승민 : 유무룩...
공감합니다
555555 굳 통찰이십니다...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왜 대구를 TK라구 해요?
개인적인 생각인데...홍준표가 먼저 사퇴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대법원 판결만 내고 사퇴시켜버리고 양강구도 만들지 않을까 싶음
지금 안철수는 조금더 우클릭을 하고 싶은데
글라믄 연대카드가 나와야하는데
연대카드가 나오는 순간 잘못하면 호남 기반이 망가지는거지
호남표는 고스란히 문대표에게 갈것이 자명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거지 ..
거기다 홍준표 등판해서 까대기 시작하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