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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게 무섭네요

애들 보느라 화장할 시간도 없는데 뭘 자꾸 쟁이고 있어요
 내 옷은 못사입어도 립스틱은 산다 사자 이러면서 혼자 뿌듯!
 생얼에 맥디바를 바르고 어린이집을 가니 원장님께서 오늘 어디가시나봐요 하셔서 다이소 다녀왔습니다. 
 

댓글
  • 문치치 2017/03/28 21:24

    다이소 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저도 화장은 안하면서 자꾸
    이것저것 지르기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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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무링 2017/03/29 10:51

    ㅋㅋㅋㅋ저도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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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팽구통키 2017/03/29 11:25

    안써도 도토리처럼 모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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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엔요 2017/03/29 16:43

    저두요 ㅋㅋㅋㅋ
    결혼 전에도 화장안했고 애낳고나서는 더 할 일이 없는데도 일단 쟁이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어떡하지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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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주세요 2017/03/29 16:44

    뷰게님들 다들 비슷하시네요 ㅎㅎㅎㅎ 저도 딱히 화장도 자주 안하는데 신상 나오면 사모으기만 한다는...ㅋㅋㅋㅋ 웃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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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날때깨워줘 2017/03/29 17:03

    전 그러고 자신에게 막 욕합니다ㅜㅜ
    냉장고 파먹기 백날 해봐야 뭐하냐!!
    쟁이기를 그만둬라 나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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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안 2017/03/29 17:07

    저도 그만 쟁여야되는데 화장품 개체수가 계속 늘어가네여ㅋㅋ 엄마가 제발 입술은 하나니까 그만사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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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룰루랄랄라 2017/03/29 17:57

    회사 끝나구 집에와서 심심하면 화장하고 셀카 찍고 지웁니다...
    아침엔 시간없어 화장도 못하고...
    어차피 실력은 초딩이 엄마 따라하는 수준이라 ㅠㅠ
    내손은 똥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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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라에에몽 2017/04/07 12:55

    얼집 원장님이 다이소 보낸 썰 푼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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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로즈 2017/04/07 13:07

    다이소에 웃고 갑니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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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블리 2017/04/07 13:11

    저도 어디 아무데도 안가는데 립제품만 자꾸 모아놔서
    안뜯은것도 많고..근데 보면서 뿌듯해서 또 사고싶고 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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