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보느라 화장할 시간도 없는데 뭘 자꾸 쟁이고 있어요
내 옷은 못사입어도 립스틱은 산다 사자 이러면서 혼자 뿌듯!
생얼에 맥디바를 바르고 어린이집을 가니 원장님께서 오늘 어디가시나봐요 하셔서 다이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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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저도 화장은 안하면서 자꾸
이것저것 지르기만..ㅎ
ㅋㅋㅋㅋ저도요ㅋㅋㅋㅋㅋ
안써도 도토리처럼 모아요 ㅋㅋ
저두요 ㅋㅋㅋㅋ
결혼 전에도 화장안했고 애낳고나서는 더 할 일이 없는데도 일단 쟁이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어떡하지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뷰게님들 다들 비슷하시네요 ㅎㅎㅎㅎ 저도 딱히 화장도 자주 안하는데 신상 나오면 사모으기만 한다는...ㅋㅋㅋㅋ 웃픔ㅠ
전 그러고 자신에게 막 욕합니다ㅜㅜ
냉장고 파먹기 백날 해봐야 뭐하냐!!
쟁이기를 그만둬라 나년아!!
저도 그만 쟁여야되는데 화장품 개체수가 계속 늘어가네여ㅋㅋ 엄마가 제발 입술은 하나니까 그만사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
회사 끝나구 집에와서 심심하면 화장하고 셀카 찍고 지웁니다...
아침엔 시간없어 화장도 못하고...
어차피 실력은 초딩이 엄마 따라하는 수준이라 ㅠㅠ
내손은 똥손 ㅠㅠ
얼집 원장님이 다이소 보낸 썰 푼다.txt
다이소에 웃고 갑니닼ㅋ
저도 어디 아무데도 안가는데 립제품만 자꾸 모아놔서
안뜯은것도 많고..근데 보면서 뿌듯해서 또 사고싶고 나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