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는 7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충남 보훈공원 충혼탑을 참배한 뒤 국민들이 문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해줄 것을 자신했다.
“통합의 리더십으로 문 후보가 우리 당 후보로 선출됐고 많은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주실 것이다.현직 지자체장으로서 문 후보 선대위에 공식적으로 참여할 수는 없지만 민주당 정권교체를 위해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
경선 기간에 있었던 캠프 간 설전 등에 대해 “사랑하는 사이는 원래 그렇게 다투면서 사랑이 깊어진다.오히려 이견 다툼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중요 하다.우리는 (그 이견을) 충분히 극복하고 있다. 경선 이후 이런 정도의 우애와 열정을 보여준 것에 아주 자부심을 느낀다”
좋으네요. 좋아.
두 분 다 너무 좋아하는 분이에요.
안지사님 문재인 후보님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세요ㅜㅜ
고맙습니다^^
뭉클.........
한 팀으로 정권교체까지 갑시다
단, 어느 세력이든 적폐청산이라는 가치에는 동의하시는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희정 지사가 그런 마음가짐으로 함께하는 것이길 바랍니다
잉. 안지사 경선기간동안 미워했지만 이런모습은 보기좋다. 뿌뜻. 사랑 영원하시길
이시장이 본받아야 할 부분입니다.
정치적인 가치관과 입장, 접근법이 상이한 두 후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사회 정의 실현을 위해 팀플레이를 하는 모습, 작금의 야권 지지자들이 바라는 모습입니다.
안지사, 이번엔 많은 점수를 잃었지만 이대로 간다면 혹시 또 모르지요. 그가 극복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단 그림은 아주 좋군. 이재명 보다 훨 나음.
구로박 탈당하면 경선 기간 중 안희정 지사에게 실망했던 부분 많이 상쇄될것 같아요.
노무현의 적자가 아닌 문재인의 동지로 함께 해주길 바랍니다.
이재명도 경선 후 워딩은 좋았어요.
탈당하라는 말에 안된다고 선도 그었죠.
안지사 워딩이 상당히 좋네요.
이럴 거면서 경선 때 왜 그랬어요 ㅠㅠ 아 진짜
다시 잘생겨 보임~
안지사 정신 돌아왔어 ㅠㅠ 환영해요
아이고 안지사ㅠㅠ
이재명은 인간적으로 너무 질려버려서 다시는 찍지 않겠지만, 안희정은 그나마 품격은 지켰으니 경쟁 상대에 따라 고려도 해 볼 것 같기도 하네요.
이재명 혼자 주황색 띠를 두르고 만세부르던 모습이 눈 앞에 선하네요.
이재명이 싫긴 하지만....안으로 가야긋죠???
아 사진 멋있당
19대
20대
대통령이십니다~
그렇지... 이거지... 경쟁이 끝나면 함께 갈 사람들...
일단 팀플레이 동참은 두손들고 환영하지만
의심의 눈초리는 거두지 않으렵니다.
진짜 잘생기긴 잘생겼다
대선뽕에 취해있다가 깨어나니까
좀 정상적인 말을 하기 시작하네.
이렇게 보니....참...
이해찬옹 연전연승이네요...
이제 대선 뽕이 빠져서 제정신으로...ㅠㅠ
다시 아침이 온 기분이네
울리지 마세요 ㅠㅠ
정치적 색깔이 저와 너무 달라서 표는 못드리지만 이읍읍 따위와는 급이 다른 분이시네요...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