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문근데 윤석열 총장은 식물총장이 된줄 알았는데

대깨문 검사라도 좀 심하다 느끼죠 ㅋㅋ

추미애삽질덕분이죠

외부의 적은 내부결속을 강화하죠

윤석열 날아가면 그다음 차례는 본인들

검사들 다 배운 사람들인데..추미애 따라갈래 윤석열 따라갈래 하면 어딜가겠나요 ㅋㅋㅋ

검찰주의자들이 결사보위중이라 ㅋ

윤석열 찍어내려다 오히려 유력 대선후보 만들어주고 ㅋㅋ 예전엔 윤석열이 불쌍해보이고 추미애 얄미웠는데 지금은 추미애가 그냥 사약 처먹기 전 발악하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ㅎㅎ

추미애가 이렇게 큰일을 해냅니다

총장 하는 일이 정치권의 압력을 커버쳐주는 겁니다.
평검사들은 지금의 윤총장이 그 일을 잘 하고 있다고 보는거구요.
민주적 통제 어쩌고 하면서 검찰들을 부리려고 수작부리는게 현정권인데 전정권까지만해도 저놈들이 외쳤던 검찰개혁이 정권과 분리된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이었습니다.

검사들도 정신머리들은 아직 있으니까요~

추미애의 공이죠

추가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 하고 있음

정권압력을 받지 말라는게 검찰개혁의 시작인데 말이 앞뒤가 안맞으니까요. 검찰은 변호사이니 일반공무원과 달리 목날아가도 죽는 것도 아니고요. 검찰의 진정한 권력은 사실 기소독점이 아니고 그 이면에 있는 기소를 안하고 뭉갤 권한과 시간을 질질끌고 봐줄 권한입니다. 이건 현행법상 절대적인 권력입니다. 따라서 검찰개혁의 방향은 사실 공수처가 아니고 미국식으로 검찰내에서 중첩적으로 기소가 가능하게 해서 봐주기가 어렵게만 만들어도 해결될 문제이며 지금 정권이 추진하는 방향과 달리 수사기관은 당연히 정권으로부터 독립되어 자유로워야 합니다.

개혁하겠다면서 정권의 말을 들으라는 자가당착에 빠져있는데 여당 국회의원자리 노리는 검사가 아니면 누구나 총장을 지지하지 정권을 지지할 이유가 없죠.

그동안 정권의 충견노릇해서 욕었던건 검찰인데 서슬퍼런 정권압력에 굴복안하고 싶겠나요?
그들도 엘리트고 이 시기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미래에 이 정권이 종착역이 어디일지 판단이 섰겠죠
굴복에 못이겨 옷벗는 검사도 있을것이고, 좌천되서 한직에 있으면서도 소임당하는 검사도 있을것이고
중앙지검, 동부지검에 꽂혀있어서 지령대로 행동하는 간신배도 있을것이고

검사들이 진짜 자기 존심 하나로 버티는 사람들도 많아요 더 많이 벌수도 있으면서 그 자리 지키는 건

추녀가 하려는 검찰개혁이 검찰장악임이 만천하에 들어난 상황에 애완검이 되고 싶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