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사용하던 HP컴퓨터 보드가 죽어버려서 처음으로 조립컴을 주문 했습니다
그동안 브랜드 제품만 사용해서 조립하는데 2시간이 걸렸네요;;;
선을 여기저기 엉망으로 꽂아서 USB부분이 과열되기도 하고 파워버튼도 안먹히고 엄청난 고생끝에 완성!!!
하였으나 ....
그래픽 카드 슬롯 막힌 철근 부분인 안뜯어져서 펜치로 뒤틀어서 뜯고 땡기다가
손도 다치고...스트레스 만땅 받았습니다 ㅠㅠ
결국 그래픽카드 부분은 고정이 안되고 덜렁거려서 못 으로 임시 고정하고 사용 중입니다
조립은 역시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ㄷㄷㄷ
아이고 호갱님 ㄷ ㄷ ㄷ
ㅠㅠ 케이스나 사러 용산 갑시다
캐이스 은근히 단단하져.. 그라인더라도 있음 뒤에날릴수 있을텐데 일반가정에선 없으니 케이스 바꾸셔야겠네요
그동안 썼던 컴은 쉽게 탈착 할 수 있는 타입인데
이건 정말 안 뜯어져서 불량인줄 알았더니 원래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손으로 밀어서 쉽게 떨어지기도하고 단단히 붙어서 안떨어지는 것도 있고 복불복이라고...
케이스가 너무 저가 이신듯 ㅠㅠ
5만원이상은 해야 쓸만해요
ㄷㄷ 그런거 같네요 정확히 4만3천원 짜리요 ㅠㅠ
저거 예전엔 일일이 개별 부품에 나사였는데..
단가아낄려고 통짜부품이 유행이죠.
근데 저렇게 개판으로 만들어 놓은건 처음이네요 ㄷㄷ 왠만하면 틀어버리면 떨어질 정도인데 ㄷㄷ
정말 톱이라도 있으면 썰고 싶었습니다 ㅠㅠ
ㄷㄷㄷㄷ 손괜찮아요? 아직 조립의 세계에 도착못했는데... 조립은 전문가에게 맡겨야겠네요~
예 그나마 살짝 다쳐서 컴 교체하려면 이제 4~5년 뒤겠지만 정말 그때는 조립완성 시켜서 주문해야겠네요 ~
와 저부분이 안떨어지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저렇게 됬나 자세히 봤네 거지같네요 케이스
좋은걸로 사세요 커세어로.. ㅋㅋㅋㅋㅋ
조만간 용산가서 쉽게 분리되는 걸로 구매해야죠 ㅠㅠ
15년전에 한참 조립할때 저가형 케이스도 저렇지는 않았는데.. 원가절감인가요?
저도 첫 경험이라 매후 당혹..;;; 그나마 첫 번째 슬롯은 툭 뜯어졌는데 2번째 3번째 구멍이 아무리 잡아 당겨도 안뜯어지더라구요
ㄷㄷㄷㄷㄷ 멕가이버 등장
마이너스 가이버 입니다 ㄷㄷㄷ
케이스 새로 사셔야할듯...
위로의 말씀을...
잉 저부분이 저렇게 안떨어질 리가 있나요 ㄷ ㄷ ㄷ
그래픽 꼽는데...조금만 어긋나게 조립되도 안되던 경험이...
암튼 보드도 정확히 조립되어야 하고...케이스도 가공 상태가 좋아야 조립 잘 되더라구요...ㅎ
고생하셨습니다
경험해보는게 좋지요 뿌듯하기도 하고!
헐 안뜯기면 케아스 불량인데 교환을 받으셔야지 이걸 교환도 못받게 강제라 뜯어내시다니 ㅜㅜ
ㅎㄷㄷㄷㄷㄷ
손으로 밀고 당기면....하나씩 떨어 질텐데....
아마도 공장 출하시 불량품 일 수도 있겠네요...
고생 하셨어요...많이 안다치셨길...
뒷 부분 패널은 나사만 풀면... 우수수.. 떨어지는건데...
저게 어떻게 저렇게 될 수 있는지... 이해 불가.......
뭔가 이상한데요... 이 정도면 불량인듯요...
보는내가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케이스 바꾸세요
8~9만주면 똑소리나는거 많습니다
캔따신듯...ㅠㅠ 안다치셨으니.디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