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님 아내 김미경교수 위안부할머님 장례식장 논란ㄷㄷㄷ

매 선거 때마다 진보 VS 보수 프레임으로 가는 게 참 아쉬운 1인입니다.
뭐 이런 현상이 비단 국내 정치에 해당되는 건 아니지만요.
文은 누가봐도 진보인사겠지만 安을 보수로 해석하기엔 좀...
본인도 몇 번이나 말했었지만 '중도' 정도로 보는 게 맞지 않을까유?
다만, 최근 여권 지지자들의 유입으로 인해 지지율이 급등하면서 그를 보수라고 말하는 건 비약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 아는 얘기겠지만 그 사람들.. 安이 좋다기보단 文이 싫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뭐가 문젠지 모르는게 더 문제.....

그러게요 뭐가 문젤까요.........
김미경교수가 한번이라도 수요집회에서 저 여학생들처럼 비맞고 눈맞으면서 위안부 할머니 손 잡고 눈물 흘린적 있었나요? 매국적 합의에 분노하고 소녀상 곁을 지키는 많은 사람들이 상주지 어떤 자격으로 본인이 상주대신 감사를 한다는 건지.....그런 사고는 뭐가 문젠지......생각해 봐야겠죠

슬픈 장례식장에서 대선주자 아내라는 사람이 와서 웃으며 다른 사람에게 인사를 합니다.
선거운동을 합니다. 그래서 그 태도는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니 화내면서 나가버립니다.
이 행동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됩니까??

인생공부를 많이 하셔야할듯.

뭐가 문젠지 모르는게 문제

저도 동의합니다.. 왜 안철수가 진보죠..?? 저는 이번에 박근혜 탄핵되지 않았으면 보수후보로 나올 걸로 예상했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도 그런 예상을 한 분이 있었죠.. 이런 의심은 다음까지 갑니다.. 다만 제 의심이 틀리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게요.
찰스는 절대 진보가 아닌데 말이죠.

흔히 진보진영이라고 불리는 사럼입니다만
전 실지론 온건 우익이고 중도 보수주의잡니다. 정치성향 test를 받아도 그렇구요
대한민국은 진보 vs 보수가 아닙니다
상식 vs 몰상식의 싸움이고 언론이나 이런데는 몰상식을 보수인냥 포장해서 안철수 의원님이 중도 보수 비스무리한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우리편이다 란건 상식적인 보수로 보인다는 이야기지 그 분을 진보라 생각한다는 이야기가 압니다.
진보는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이런쪽이 진보고 민주당이 중도 내지는 중도 보수죠

해명을 기다려보죠. 보통 당한 입장에선 자기관점에서 글을 적게 마련입니다

저 글 쓴 분이 뭘 당했다고 보여지지는 않는데요. 그냥 깔라고 쓴 글이지.

네 그럼 보고싶은걸 보세요. 저도 보고싶은걸 보겠습니다.

닉보니 떠오르는 사이트가 있군요 불현듯ㄷㄷㄷ

말의 근본적인 뜻을 이해를 못하고, 표면적인 의미만 알아들으시니 그런겁니다.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 그래도 너희들의 희생에 우리 사회가 그나마 조금이나마 눈을 뜬게 된거에 대해 고맙다는거죠. 아이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영어는 여러가지 뜻을 다 염두해서 해석하면서 왜 우리나라 말은 그렇게 한가지 뜻으로만 받아드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