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의원님 확실히 말씀 잘하시네요. 시원시원하게

네  저도  깔끔하게  말씀잘하셔서
귀에 쏙쏙들어오구 좋네요

차분하고 조목조목하게 말하네요.
듣는사람으로 하여금 집중되게끔 하는 화법.

시원하네요. 제가 통합의 증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정 캠프에서 통합의 의미로 오셔서 말씀도 잘 하셔서 좋았습니다

말 잘하더군요. 시원시원 하내요.

생각이
다들같으시군요
말빨쎈 김경진의원도
버벅거리든데
시원시원했습니다~!

좌우로 세상을 보지마라던 국당 의원
정작 자신이 민주당보고 양극단의 세력이라고함

어?? 뉴스룸 나오셨나보네요~ 우리 지역구 의원이세욬~

다른 글에 쓴 댓글인데 여기에도 씁니다. 자리 받기 전까지만 해도 이철희랑 같이 돌아다니며 문재인 까던 사람이 자리 하나 주니까 저렇게 변하네요. 반노반문들 바라는 게 결국 자리, 권력이라는 걸 저렇게 드러냅니다. 이언주처럼 선거 때만 노통 팔고 문재인 찬양하다 선거 끝나자마자 바로 반노반문질 시작하는 전형적인 패턴이네요. 저렇게 멀쩡한 사고를 하면서 평소에 그렇게 까셨나요? 캠프에 자리 받더니 갑자기 멀쩡해 지십니다 그려. 반대하실 분도 많겠지만, 최소한 이분 평소에 하던 언행과 어울리던 사람이 누군지 참고 정도 하시라고 다른 글에 쓴 댓글 붙여넣기 해봅니다. ↓↓
강훈식은 손학규 측근 출신이고 참여정부 청와대 보좌관이던 김선화가 지역위원장으로 있던 아산을에 경선도 없이 단수공천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김선화가 탈당해서 출마했지만 졌고요. 경선 붙였으면 참여정부 보좌관 출신인 김선화가 당연히 이겼죠. 그러니 경선도 안 붙이고 단수공천으로 내리꽃은 거고.. 그래서 이번 총선에 수장도 없는 손학규계가 대거 공천되고 당선된 거.
최근까지도 이철희랑 어울려다니며 문재인 까는 인터뷰나 하고 다니고 안희정 캠프에서도 헛소리 하다가 이제 당 선대위 들어와 나쁘게 말해 이력 세탁?, 좋게 말해 자리 받았으니 자리에 맡게 선거운동 하는 거고요. 그거 싫으면 2012년처럼 자리 안 줬다고 ㅈㄹ하며 선거운동 태업하고 타 당 후보 지지할 권리 달라 ㅈㄹ하거나 그런 겁니다.
2017.02.01. [시사인] “문재인, 김종인 껴안아야 한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282
→ 이철희도 개소리를 지껄였지만 강훈식 개소리가 더 심합니다. 어떻게든 안철수처럼 사람이 떨어져나가는 포용력 없는 사람으로 프레임질 하고 반노반문들 자리 안 주는 패권주의자로 몰아붙이려고 기를 쓰는데 얼마나 한심하던지... 주옥 같은 인터뷰니 다들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