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순덕 할머니의 빈소는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빈소를 가득 채운 건 취재진도, 정치인도 아니었다. 할머니의 마지막을 배웅하러 온 학생들이었다.
ㅡ 국민일보기사 발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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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72009
이순덕할머니 빈소가 썰렁하다는 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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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이쁘네요!
학생들 이쁘네요!
참 바른 사람들입니다 .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아 보입니다...학생들 고마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득.....정치인들 생각하겠죠?
아차...저기 갈걸...
이나라의 미래는 그대들 것입니다.
자랑스럽네요.
저중 한명이랑 결혼하면 대박이야.
학생이 미래다
동감
외교부장관 보다 자네들이 더 훌륭하구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저런 자리에 ㅅㅂ 누구 부인이네 하면서 인사하는 것들은 뇌가 없는 것들인가??
보고 있냐 안철수 부인~!!! 꼴리면 오거리파 보내던지 ㅅㅂ
이글을 보는 저도 정말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올바른 대한민국이 될거라 믿고 남의 땅이 아닌 이땅에서 계속 살아볼랍니다!!
나라를 바꾸는 건 젊은이들의 힘이 절대적이죠.... 나이든 사람들은 제고 걱정거리도 많고 힘아리도 없어 힘들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마음만...
이 마음 모두 변치말아라 고맙다
과연 누구에게 투표권을 줘야 하는가?
친구놈이 그러더군요.
아마 투표일이 주말이라 젊은이들 다 놀려가서 결국 50대이상 국민들이 투표를 할것이다. 결과는 뭐? 뻔하다 하던데...
제생각은 이번에 깨어있는 30-40대와 젊은이들이 대거 투표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미래는 젊은사람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준비해야한다는걸 알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