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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24년만에 술 마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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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I쌍디아범I 2020/11/05 16:43

    햐..이건 너무 짠하더라...
    2째 낳는 날의 죄책감이 얼마나 크셨으면 24년동안 술을 끊으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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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찾는사람 2020/11/05 16:44

    세상의 모든 아버지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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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릉차 2020/11/05 16:45

    대단한 아버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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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월태백 2020/11/05 16:45

    이건 거거 때문만이 아닐듯 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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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주경계 2020/11/05 16:46

    멋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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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탠메쉬 2020/11/05 16:46

    감정이입 되서 눈물 나올뻔 했네요.... 다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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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소바람 2020/11/05 16:46

    아름다운 사랑 영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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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들러 2020/11/05 16:47

    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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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LL 2020/11/05 16:50

    대단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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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글하게 2020/11/05 16:53

    반성하게 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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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2709는좆두순 2020/11/05 17:11

    나는 맨날 마셔서 집에서 쫓겨날 판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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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노라 2020/11/05 17:12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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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도를걷다 2020/11/05 17:20

    남편도 멋지시고..그걸 또 마음으로나마 헤아려주는 아내분도 첫째와 둘째도 모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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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배위하는척하는선배 2020/11/05 17:22

    칼칼한게 고기 듬뿍넣은 김치찌개에 치킨한마리 있으면...
    아~~~~~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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