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다보니 버려지는 컴터 좀 있어서 버려진 케이스 좋아보이면 가져와서 보드 바꿔 달고 하다가
결국 이놈의 케이스도 스위치가 나가고 뜯어지고 이제 더 이상 안되겠다고 판단하에 그리고
VR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밑작업겸 업그래이드 좀 했습니다. ㅋㅋㅋ
생각해보니 버려진 케이스만 두번 바꿔 써보다보니... 이게 뭔짓인가 싶기도 하고요. ㅋㅋㅋ
케이스도 대형으로 샀는데... 선정리도 하기 쉽게 되있고(그렇다해서 딱히 뒷쪽이 깨끗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스파게티죠ㅋㅋㅋ)LED 옵션도 넣기 쉽고 공간도 넉넉해서 드디어 해보고 싶은 케이스 안에 피규어 넣기도 해봤습니닼ㅋㅋㅋ
이제 당장 글카랑 VR만 사면 끝이긴 하네요. 이거 정리되면 하프라이프 알렉스 해봐야겠네요. 스타워즈 스쿼드론이랑요...ㅎㅎㅎ
피규어가 담긴 컴퓨터라... 처음 봅니다.
그리고 아주 멋지단 생각이 탁 들었습니다! ^^
본체가 크니 자연스럽게자리도 많이 남더라구요.
제 모바일 화면이 어두워 제습함인줄 알았습니다;;
저는 메인보드 교환하려고 해도 귀찮아서 못하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