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조폭 관련설에 관해 근거가 넘쳐남에도
그걸 대놓고 네거티브라고 폄하하고 넘어간 장면.
"이렇게 후보들이 네거티브로만 나오면 우리가 해명을 꼭 해야 합니다.
안 하면 뭐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썩소.
하지만 그 조폭 관련설에 대해
근거나 팩트 체크는 전혀 제대로 안 하고 그냥 넘어감.
근데 문재인 보고는 네거티브까지도
다 검증이라는 명목으로 해명하라고 재촉했었죠.
안철수 조폭 관련설에 관해 근거가 넘쳐남에도
작가가 써준대로 읽어서 그래요--ㅋ
국당 의원이랑같이 코웃음칠땐 참 속상했어요;
문재인에 대한 중상모략은 '검증'
찰스에 대한 검증은 '근절해야 할 네거티브'
모르고 하는 거라 생각합니까?
손석희의 그동안의 공정언론에 대한 태도는 높이 평가하지만 최근에는 논란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손석희를 옹호하자고 jtbc의 논조를 받아 들인다면 얻는것 보다 잃은게 많습니다,
언제는 언론의 지원을 받은적 있습니까?
언론에 의한 프레임은 한달이면 차고 넘칩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이 있죠, 조심해야 합니다.
문재인 보고는 말도 안 되는 네거티브 다 해명하라고 쪼더니 지금 장난하나?
뉴스룸이라는 이름이 아깝네요
반응빠른 팟캐를 지금 다뒤져봐도
오늘 안철수문제 다룬곳 하나도 없거든요.
공중파인데 아무검증없이 기사내보내서 역풍 맞게요? 이분진짜 선동이 주특기신가.
참 글들이 다 어이없네.
이거는 여지가 있는데 저폭ㅁ읗 기자들이
직접 확인하고 뉴스룸에서 보고 할껍니다
왜냐면 방통위랑 사이도 않좋고 감시 대상이어서 그ㅓㄴ 디테일한 것은 직접 기자사 수집한 정보로 보돠게 될껍니다. 아니면 뉴스룸 망하고 손석희도 므ㅓ 되니깐요.
조폭의 상세한 내용 보도는 늦긴 늦지만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도 부족했고 추후보도레 관심늘 가져야 할거 같습니다
다만 기사들이마 진행의 방향이 과연 균형적이냐 이 부부은 마이너스 점수 주고 싶습니다.
말을 쓰는거니 자막이나 장치부 부터 맘에 들거나 넘어갈 수준이 아니더군여.
왕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