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삼촌들 안녕하새오
날씨 추운데 단디 여미고 다니시라옹...
튼튼이는 수컷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매우 귀여운 1세 고양이입니다. 
우리 튼튼이는... 예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밤에 잘때 간혹가다가 악몽을 꿉니다
막 허공을 발로 차고 몸부림을 쳐서 깜짝 놀라 깰때가 있어요. 그렇게 깨면 막 애옹대면서 엄마를 찾습니다
이리온 하고 쓰다듬고 안아주면 착 달라붙어 마저 잠이 듭니다
이때 너무너무 안쓰럽고 기특하고 고맙고...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어떤 질환이나 그런건 아니고 트라우마로 보입니다.
우리 튼튼이 마음을 달래주고 안아주실분 계속 찾고있어요.
한두아이 하고만 문제가 될뿐 나머지 다섯아이들과는 아주 잘지냅니다. 다만 혹시 모르기땜에 가급적 외동으로 들이실 분을 찾는 중이어요.
우리 튼튼이 가족 되어주실분 연락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clairesjw지메일
https://cohabe.com/sisa/1715612
응원[길냥]튼튼이애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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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수정]https://youtu.be/qaih6bkb9Tw
이거 한번 봐보세요
심각한 아이였는데 전문가 도움으로
많이 좋아진 영상입니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봐요
팔 짧은거보소 커엽...
너무 귀여움. 턱시도는 또 영리하기까지 하죵
너무 이쁘네요~ 건강하게 돌봐주실 분 만나길
고양이별로 간 우리집 냥이랑 너무 닮아 자꾸 눈을 의심하고 울컥하려 합니다. 입양 보내신다니 제가 다 아쉽고 맘이 아프네요. 치료 때문에 병원에서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하게 해서 그걸 생각하면 여전히 눈물 나려하고 마음이 너무 아파 또 키울 자신이 없어 용기를 못냅니다. 좋은 주인을 만나길 진심으로 바라고 빌겠습니다.
보성LG태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ㅠㅠ 상태 좀더 지켜보고 병원을 가볼게요. 저 아이는 매우 심하긴 한데 튼튼이도 약간 비슷하거든요. 감사합니다.
아이언리거//에효ㅠㅠㅠ 그마음 너무 잘 알아요. 아기는 분명 고양이별에서 편히 지내고 있을거에요.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