옜날인데 그런게 어디잇음 ㅋㅋ 그당시는 신축건물이엿는데
지금은 주변에 롯데캐슬이니 머니 땜에 전망도 안좋아지고 제일 안좋은 아파트 되버렷음 ㅠ
낙동강 보이는게 참 좋앗는데
수고했습니다2017/04/06 20:49
축구 존나 안좋아하는데 끌려가서 별로였음
Damien.L.Ellu2017/04/06 20:50
당연히 농담이짘ㅋㅋㅋㅋ
나때는 2002년이 고1이었는데, 인천사는지라 부평역앞에서 8강전 관전했었는데
이탈리아 이기고나서 완전 축제여뜸! ㅋㅋㅋㅋ
그때만큼 예쁜 누나들의 포근한 가슴팍에 많이 안겨본적이 없었지 //_//
세살만 더 많았으면 그때... 흐흐흐흐
charlotte♪2017/04/06 21:10
오늘부터 넌 적이다 올리는 글마다 비추를 줄것이다
Damien.L.Ellu2017/04/06 21:15
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지마.. 지금은 여자친구에게만 충실하고 있거든.
아틀리에™2017/04/06 20:43
나 2002년 월드컵 때 영국 기숙사에 있었는데 하우스에서 대대적으로 스포츠 토토(?)를 했었음.
솔직히 한국 뭐 별거 없을거라 생각해서 참여 안했는데 내 후배가 한국에 올인 올인 올인 4강까지
돈 400인가 벌음..ㅋㅋㅋ 근데 돌연 독일은 왠지 질것 같다고 안한다고 함.. 개이득..
그날 주말 우리는 피자 배터지게 시켜 먹었따.
아틀리에™2017/04/06 20:46
그리고 역시 애국심이라는게 참.. 하우스 강당에 월드컵에 참여한 국가들 중에
학생들 있으면 자발적으로 국기를 걸었거든. 난 한국에 엄마한테 부탁해서
대형 태극기 배송 받아서 걸었음.. 4강까지 태극기 옆에 기라성 같은 나라
국기들이 하나씩 내려가는데 매일매일 보면서 감동..ㅜㅜ 특히 영국 새키들
내 앞에서 한국 개무시 했는데 개관광 당하고 내려감.. ㅋㅋ
중국/홍콩 애들은 월드컵 참전 한다고 몇달 전 부터 좋아 죽더니 개박살..ㅋㅋ
로리웹-10040651992017/04/06 20:45
난 저때 짬 안되는 사수라 말뚝이었지
근무교대 하는데 부사수만 오더라
로리섹돌왕국2017/04/06 20:45
그리고 난 저 때 태어난 아이들이 중딩이 되도록 연애 한번 못 해봤단 말이지...
능깡마2017/04/06 20:45
이제 중3정도일껄
요리냥이ส็็็็็็็็็็็็2017/04/06 20:45
이후로 저때처럼 응원하는 경우를 못 봄
각종 협회 병크리로 정이 다 떨어짐
루리웹-156651282017/04/06 20:46
골넣은 김에 다른것도 넣었나보군..
고톱2017/04/06 20:46
난 저때 중딩이였는데
hunterkiller2017/04/06 20:48
저때가 벌써 15년 전.... ㅆㅂ
psp.#!2017/04/06 20:48
오예 섹ㅅㅡ
트스카니2017/04/06 20:50
ㅅㅂ
중대 ATT중이었는대 대대장이 모든 병력은 국대경기를 시청하게하라 해서 맨날 걸어다님
완장질해서 기분젛냐?2017/04/06 20:51
요즘 애들한테 한국이 4강 갔다고 하면 못 믿겠지? ㅜ
소망서2017/04/06 20:53
그때 남들 폭풍인가 뭐시긴가 안전하게 하도록...GOP서 근무 서고 있었음...ㅠㅠ 띠발
루리웹-28898095772017/04/06 20:53
난 2006년 밖에 기억 안남 ㅠㅠ
불꽃효과2017/04/06 20:54
군바리였는데 ㅅㅂ....
스파이다마2017/04/06 20:55
내가 저때 중1이었는데
저때 착상된 애들이 이제 중학생이라고?
୧༼ಠ益ಠ༽୨ ୧༼ಠ益ಠ༽୨2017/04/06 20:55
저때 지오피서 대북방송으로 중계들었음 ㅠㅠ
루리웹-7448647357-뉴비2017/04/06 20:56
저게 얼마나 대단한지 단적으로 알려주지.
유격훈련장에서 유격훈련을 줄이고 유격막사에서 응원하라했어.
튀겨짐잼2017/04/06 20:57
저때가 초4 때였는데....어디에서 살아남기 같은 그림체로 축구만화 쏟아지고
축구많이 해본적 없던 나도 저때만큼은 노는건 거의 무조건 축구였지ㅋㅋ
정말 저걸 보고 체험했다는건 다시없을 소중한 경험인듯
사실 약간 집단 광란의 요소도 있었음.
근데 교수님은 저때 약간 전체주의적이었다고 별로 안좋아하시는 거 같더라
그리고 난 저 때 태어난 아이들이 중딩이 되도록 연애 한번 못 해봤단 말이지...
와 벌써 그렇게 됬나
이후로 저때처럼 응원하는 경우를 못 봄
각종 협회 병크리로 정이 다 떨어짐
와 벌써 그렇게 됬나
나도 아마 저 사진속에 있을텐데 말이야
저때 한국vs이탈리아전 할때 제주도 광장에서 응원했는데 승리한뒤 아주 난리도 아니었음;; 그때가 24살때였구나 흐흐흐 그때 나도 포풍셰크스 했지만 애는 안만듬 -_-
ㅆㅆ!
근데 교수님은 저때 약간 전체주의적이었다고 별로 안좋아하시는 거 같더라
사실 약간 집단 광란의 요소도 있었음.
그땐 TV에서 맨날 축구축구축구 거려서 존내 싫었음
전체주의라기보단 흥을 너무 많이 타버렸었지
교수가 IMF 외환위기 사태 일어났을 때 살만했나보군.
시대적 배경은 고려해줬어야지.
이걸 전체주의라기엔 좀...
누가 손해보는것도아니고 오라고 강요한것도아닌데
저말대로 외환위기 금모으기때가 더전체주의같음
전체주의 맞음.
저때 기분좋다고 기물파손도 많았고 축구 안좋아하는 사람한테 강요하거나 나쁜말도 많이 했음.
그러면서 남들은 다 좋아하는데 너만 왜그래? 이딴 개소리하던 때임.
교수님은 국민배우, 국민스타 이런 단어도 전체주의적인 느낌 있으시다고 안좋아하시는 분이시니.. 국가전체가 하나의 스포츠에 광적으로 매몰되니 더 그렇게 느끼셨던 거 같음. 단순히 그때 학생들이 탈주짓을 많이 해서 질린 거일 지도 모르지 ㅋ
그 중딩이 너로구나
난 저때 응원하고 있었는데?
저때가 고3이었지
그래서 망했어!
난 저떄 부산에 살앗는데 아파트 단지 중앙 공터겸 놀이터에 스크린도어랑 의자 배치해놓고 마을사람들 다같이봣엇음
나도 저때 마을 호프집에서 스크린 설치하고 봤는데 개꿀
나 9살때ㅋ
놀이터에 스크린도어라... 최고급 아파트군요 ㄷㄷㄷ
놀이터 들어갈때 주거민 카드 찍으면 되낭 ㅋ
옜날인데 그런게 어디잇음 ㅋㅋ 그당시는 신축건물이엿는데
지금은 주변에 롯데캐슬이니 머니 땜에 전망도 안좋아지고 제일 안좋은 아파트 되버렷음 ㅠ
낙동강 보이는게 참 좋앗는데
축구 존나 안좋아하는데 끌려가서 별로였음
당연히 농담이짘ㅋㅋㅋㅋ
나때는 2002년이 고1이었는데, 인천사는지라 부평역앞에서 8강전 관전했었는데
이탈리아 이기고나서 완전 축제여뜸! ㅋㅋㅋㅋ
그때만큼 예쁜 누나들의 포근한 가슴팍에 많이 안겨본적이 없었지 //_//
세살만 더 많았으면 그때... 흐흐흐흐
오늘부터 넌 적이다 올리는 글마다 비추를 줄것이다
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지마.. 지금은 여자친구에게만 충실하고 있거든.
나 2002년 월드컵 때 영국 기숙사에 있었는데 하우스에서 대대적으로 스포츠 토토(?)를 했었음.
솔직히 한국 뭐 별거 없을거라 생각해서 참여 안했는데 내 후배가 한국에 올인 올인 올인 4강까지
돈 400인가 벌음..ㅋㅋㅋ 근데 돌연 독일은 왠지 질것 같다고 안한다고 함.. 개이득..
그날 주말 우리는 피자 배터지게 시켜 먹었따.
그리고 역시 애국심이라는게 참.. 하우스 강당에 월드컵에 참여한 국가들 중에
학생들 있으면 자발적으로 국기를 걸었거든. 난 한국에 엄마한테 부탁해서
대형 태극기 배송 받아서 걸었음.. 4강까지 태극기 옆에 기라성 같은 나라
국기들이 하나씩 내려가는데 매일매일 보면서 감동..ㅜㅜ 특히 영국 새키들
내 앞에서 한국 개무시 했는데 개관광 당하고 내려감.. ㅋㅋ
중국/홍콩 애들은 월드컵 참전 한다고 몇달 전 부터 좋아 죽더니 개박살..ㅋㅋ
난 저때 짬 안되는 사수라 말뚝이었지
근무교대 하는데 부사수만 오더라
그리고 난 저 때 태어난 아이들이 중딩이 되도록 연애 한번 못 해봤단 말이지...
이제 중3정도일껄
이후로 저때처럼 응원하는 경우를 못 봄
각종 협회 병크리로 정이 다 떨어짐
골넣은 김에 다른것도 넣었나보군..
난 저때 중딩이였는데
저때가 벌써 15년 전.... ㅆㅂ
오예 섹ㅅㅡ
ㅅㅂ
중대 ATT중이었는대 대대장이 모든 병력은 국대경기를 시청하게하라 해서 맨날 걸어다님
요즘 애들한테 한국이 4강 갔다고 하면 못 믿겠지? ㅜ
그때 남들 폭풍인가 뭐시긴가 안전하게 하도록...GOP서 근무 서고 있었음...ㅠㅠ 띠발
난 2006년 밖에 기억 안남 ㅠㅠ
군바리였는데 ㅅㅂ....
내가 저때 중1이었는데
저때 착상된 애들이 이제 중학생이라고?
저때 지오피서 대북방송으로 중계들었음 ㅠㅠ
저게 얼마나 대단한지 단적으로 알려주지.
유격훈련장에서 유격훈련을 줄이고 유격막사에서 응원하라했어.
저때가 초4 때였는데....어디에서 살아남기 같은 그림체로 축구만화 쏟아지고
축구많이 해본적 없던 나도 저때만큼은 노는건 거의 무조건 축구였지ㅋㅋ
정말 저걸 보고 체험했다는건 다시없을 소중한 경험인듯
저때 붉은정자들이 중학생됐구나
저때 낙태율도 엄청났음.
그냥 모르는 사람하고 분위기 휩쓸려 원나잇도 많았지
울아빠 차바꾼날이군
난 이때 군부대에 있었지
시1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