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성이라고 판단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사실 브라질에는 야생에서 넉넉하게 먹을수 있는 과일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 철이 돌아오면 숲으로 들로 열매 채취하러 가느라 정신이 없죠...
우리가 흔히 먹는 캐슈넛...
견과류 캐슈넛은 알아도 캐슈넛 열매는 보시기 힘드셨을 거에요...
오늘은 자연을 먹고 사는 리얼한 HUNT의 모습을 한번 보여 드립니다 .
좀 지전분하고 생각보다 식성에 대한 멘탈이 좀 강합니다. ^^
브라질에서는 까주라고 불리는 열매인데
한번 구경하시고 구독과 좋아요도 한번씩 눌러 주시고..
그래도 이국 땅에 와서
뭔가 목표를 정해 놓고 8개월을 노력했는데
오늘자로 목표를 달성했네요..^^
암튼 slr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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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된 씨는 캐슈 넛 위에 먹는 열매는 캐슈애플이라고 부릅니다
브라질에서는 통칭 까주 (CAJU)라고 부르더군요...
번역기 돌려봐도 까주로 나와요...
한번씩 자연에 뭍혀사는 HUNT도 구경하시고
한국 돌아갈때까지 응원도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https://youtu.be/d72y0gJCjfk
까쥬가 캐슈고 씨가 캐슈넛이네요 ㄷㄷㄷ
파인애플 나무 첨 봤을때만큼 충격입니다 ㅎㄷㄷㄷ
넘 맛있게 드셔서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개량종은 뒷만이 약간 떫고 야생이 맛있습니다. 정말 달고 시고 개운하고 과즙많고 그래요..
까주가 야생에 널려있다니 신기하군요. 모양 상으로는 딸기처럼 생겼네요.ㄷㄷ
개량종과는 크기 차이가 엄청나군요.
그나저나 떫은 맛이 나면 먹기에 안 좋을텐데..(저는 떫은 맛은 질색이라.ㅎㄷㄷ)
개량종도 맛은 있는데 마지막에 약간 떫더름 합니다. 그래도 없어서 못 먹죠..
야생은 그런게 전혀 없고 맛도 좋습니다 .
지천에 까주나무가 많아서 철이되면 많이 먹습니다. ^^
오 덕분에 신기한 것들 봅니다 까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