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들한테는 당근은 고사하고 철채찍으로 연신 내려치는중..
정책이라는게 채찍도 필요하지만 때론 당근도 필요한 법이죠
왜 옛말에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라는 말이 있죠
고대 전쟁에서도 압도적 승리를 거두면 한쪽 포위망을 슬쩍 열어서 도망갈 구멍을 만들어줬다고 하죠
계속해서 압박하고 살 구멍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결국 인간이든 짐승이든 죽을줄 알면서도 달려들기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현 정권은 그걸 몰라요..
아니 현정권뿐 아니라 좌파 운동권 정치인들 전체가 몰라요
아니 모르는건지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들은 대부분 일반 서민들과는 완전 동떨어진 이상한곳에 향수를 느끼더군요
대부분의 일반 서민들은 내집 한채 갖는게 소원이고 소망인데..
그들은 이미 내집을 넘어서 이미 다주택자가 되서 그런지 몰라도.. 일반 서민들과는 정반대..
자신들이 민주화를 위해 뛰어다니던 골목골목
숨어서 소주한잔 마시던 오래된 음식점 또는 술집등등 이런것에 향수를 느끼더군요
정작 그 동네 사람들은 재개발좀 했으면 하는데도..
이런게 계속되다보니 겉표면으로는 투기우려가 있다는 우려로 재개발이 절실한 지역은 재개발을 풀어주지않고
수요는 절실한데 공급은 부족하니 이 정부가 한다는짓이.. 임대주택 몇만채 공급.. 그리고 어디어디 신도시 건설 이런것만 반복하고 있죠
현정권의 가장큰 착각은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을 무시한다는데 있어요
인간은 본능적으로 내것을 찾는게 본능적이라는것을요..
아무리 공공임대 발표해도 집값은 계속오르고 사람들이 영끌해서 집 사는 이유가 바로 이거죠
사람들은 내집을 원하지 공공임대 아파트를 원하지 않아요..
그리고 여기저기 신도시 건설계획 발표해봤자 부동산가격 잡는데 씨알도 없는게
신도시 건설하는데 2~3년 거기다 제일 중요한 생활 인프라 구축하는데는 몇년 더 걸립니다
왜 뉴스 대충 보시던 분들은 이런기사 보신적 있지 않으신가요?
동탄 2신도시 버스 부족으로 서울로 출퇴는 하는 직장인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749047
[집슐랭] "지하철 개통 10년째 기다려요"...잊혀져가는 2기 신도시
3기 신도시 발표하면 뭐하나요? 10년째 2기 신도시 주민들은 GTX만 기다리고 있는데
이 생활 인프라조차 해결하지 못하고있는데 3기 4기 아무리 신도시 발표해봤자 대체 누가 믿고 그쪽으로 빠질까요?
그러니 사람들이 더욱 영끌하는겁니다
어차피 정부대책은 임시 땜질이다.. 서울에서 밀리면 끝장이다
앞으로 집값이 하락할거란 전망이 있음 미쳤다고 영끌할까요?
10년 넘은 2기 신도시들도 생활인프라가 안갖춰져서 출퇴근에 4시간씩 난리인데?
현 정권의 이상한 향수로부터 태어나고 인간의 본능인 소유권을 무시한 결과가 지금의 부동산 대란입니다
그저 규제 규제 규제만을 반복하던 결과.. 두더지잡기 게임처럼 투기세력은 이리 저리 부동산 가격만 올려놓고 정부는 뒷북치기만했고 그리고 서울을 넘어 경기도 그리고 지금은 전국이 부동산대란을 겪는중이죠
이건 확실히 지금까지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입니다..
심지어 이지경이 됐는데도 일한번 해보지 않은 좌파운동권 정치인들이 내놓은 대책이란게 결국 아! 집값이 오르니 영끌해서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 안되겠다 주거 안정화를 위해서 임대차3법을 쓰자! 이거죠
역시.. 일한번 안해본 운동권정치인들 다운 생각이죠
현실은 어떤가요? 임대차3법 나오자마자 불펜 뒤집어졌죠
전세대란난다.. 이거 정신나간 짓이다 주거안정마저 흔드는짓이다라구요
그런데 당직원들은 쉴드의 쉴드를 쳤으나 현실을 정말로 전세대란..
그러니 이번에는 빈집세 검토...
이젠 그냥 포기상태입니다..
뇌가 있나 싶기도 하고....
다주택자들한테는 숨쉴구멍없이 그냥 콱 조이기만하고있고
내집이 절실한 이들에겐 대출조이고 집살때 자금취득까지 조사하게해서 더 사게 힘들게하고
거래를 완전 틀어막고 상승세 막았다고 자화자찬하는 정부..
정말로 처음봅니다..거래 자체를 틀어막으면 상승세는 당연히 꺽히겠죠..
그러나 같은 다주택자라도 부동산2~3채 갖고있는 다주택자와 100~200채 갖고있는 말그대로 투기세력은 다르죠
전자의 다주택자가 세금폭탄에 못이겨 집을 내놓아도..
정작 내집이 필요한 서민들은 정부가 아예 대출 자체를 조여놓고 자금출처까지 저렇게 따지는이상 영끌도 불가능한 상황
그럼 이득보는건 이미 부동산 수백채 갖고있는 투기세력뿐이죠
그 매물 중간에서 낼름낼름 받아먹기만 하면 되니까요..
현 정권은 마치 서민들은 내집은 꿈도 꾸지말고 전세도 살지말고 공공임대로 모조리 몰아넣으려는것 같습니다
현 정책보면 그래요..
https://cohabe.com/sisa/1704234
경제지금 부동산 정책이 코메디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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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벌적 정책 다음에는 약탈적인 걸로 가는 수순이죠
리매망량// 최소한 역대 어느나라건 집권세력이 이런정책을 행하는건 본적도 들은적도 없네요
말씀처럼 약탈이 아닌이상..
아.. 하나 있군요.. 공산주의..사회주의를 표방한 나라들..
리매망량// 그 사상이면 충분히 가능하죠..
박원순 옥탑방 살때 고무신 신고 코스프레하는걸 보면 그들이 서민들을 어떤 시각으로 보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나죠. 그래놓고 나온 정책이 최악의 마약도시인 콜롬비아 메데인 벤치마킹해서 에스컬레이터 설치.. ㅋㅋㅋㅋ 강북 끝자락에 사는 사람들도 아파트 살고 편한 곳에 살고 싶은건 똑같은데.. 운동권 애네는 진짜 쓰레기들임 .. 너넨 하층민이니깐 하층민답게 살아라.. 이 마인드
킨텍스// 그사람들이 원하는건 재개발이었을텐데
그리고 내집..
킨텍스//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를 택한 나라들을 보면 지금 우리 현실과 다를것이 없죠
천룡인과 하층민..
법위에 군림하고 부를 세습하는 천룡인..
하지만 체제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그 아래 일반 인민들은 못먹고 못살고 뼈빠지게 일해서 천룡인들의 부를 받치는..
그러고보면 어쩌면 웃기고 한편으론 안쓰럽고 또 한편으로 멍청한게
누가봐도 뻔한 현 정권 가장큰 지지층이 40대라는거..
40대면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이들이 부모..
머리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대로가다간 자신뿐 아니라 자기 아이들의 미래까지 작살낼꺼라는걸 알텐데..
나라를 작살내건 내자식의 미래를 박살내건 그저 현정권을 지지..
70~80 태극기 부대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아니.. 최소한70~80대 태극기 부대는 6.25라는 대전쟁을 겪고 반공정신이 극대화된 세대라기라도 하지
현 40대는.. 민주화 세대도 아니고..
대체 왜이러는건지..
흔히 말하는 노무현에 대한 부채..
이것도 웃긴게 그때당시 유행어가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고 들었습니다
자기들 20대였는데 투표하지않고 놀러다니고 정치에 누구보다 관심없던 세대가 현 40대인데
이제와서 노무현에 대한 부채의식을 느낀다?
20대때 그땐 뭐하고? 진짜 한심 그자체인게 현 40대죠
12대선때 문재인 유세장 따라다닐 생각까지 했던 제가 결정적으로 돌아선게
조민 사태 + 부동산 대삽질
딩크로 원래 살려고 했다가 아기가 생겨서 열심히 키우고 있는데... 아이가 생기면서 달라진 인생에 대한 관점에서 두 사건은 정말 역겨움을 넘어서서 분노를 느끼게 해주더군요
조민 사태로 내 자식의 교육에 장난질치고 부동산 삽질로 내 재테크에 장난질치고
둘이 합쳐지니 결국 우리 가족이 올라갈 사다리 부수기
갓호어묵님과 궤를 같이 하시는군요
이게 상식적 생각인데 참 걱정이 큽니다
“모든 사람, 강남에 살 이유 없다”여기에 모든게 들어있죠
쥐가 고양이를 안 무니까 게속 패는거죠. 각자 도생 시대라서 쥐들이 뭉치지 않고 몇대 패주면 되니까요. 임계점이 넘을만한 상황은 진작에 지났습니다. 기독교나 의사 패는것 보고 누구도 나서지않죠.
정책 발표할 때나 기사 같은 거 보면 1주택자라 하더라도 9억 이상 집 사는 사람은 적폐 취급하는 게 느껴지죠. 비뚤어진 이념으로 무장한 집단이 경제 원리 무시하고 감정적으로 정책을 짜니 믿기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죠. 그 결과 결혼률 출산률 곤두박질치고 있고요.
경제학부 3학년보다도 경제원리 모르는 사람들이 쎄고 쎘죠. 솔직히 모를거란 생각보단 일부러라고 생각하지만요 선동에 넘어가는 게 답답했습니다ㅋㅋㅋㅋㅋ
월세 살다 전세살고 그러다 집사고 그런 패턴을 없애고 그냥 계속 월세살아라~ 전세살던 사람도 월세로 돌려라 그러고 있으니 계층이동이 원천 차단되고 있습니다. 에휴~
본문에 말씀하신것처럼 박원순이 하던 정책 상당수가 자기 청년기 추억을 기반으로 하는거 같더라구요. 재개발 취소 시키고 벽화 그리고 재건축 아파트 한 동을 보존하는거나 농사를 한다고 하는거나.. 어디 읍장이나 할 양반이 서울시장을 했으니..
무식한데 신념이 있는 놈들이 힘을 가지면 어떻게 된다를 대한민국이 증명하고 있죠
맞습니다 인간의 기본적이고 당연한 욕구를 억누르려고 하는게 좌파운동권들의 최대의 문제죠. 공산주의가 그래서 망한 것인데..
좋은 부동산은 오를수 밖에 없는데
오르는걸 당연하다 생각해야죠
그걸 잡겠다는 헛소리를 늘어놓지나 않아야하는데
계속 헛소리 중이니
인간의 기본적이고 당연한 욕구에 따라서 재개발이 절실한 지역에 재개발을 다 풀어주면 그냥 다 모두가 해피 그러고 끝인가요? 그렇게 쉬운데 지금의 정부와 서울시는 왜 그렇게 하지 않나요? 빨갱이라서??
서울에 재개발을 원하는 지역이 얼마나 많은지는 모두가 다 알고 계시겠죠. 그지역에 재개발을 다 풀면 당연히 그지역의 인구밀집도도 올라가겠죠? 지금도 서울은 폐기물 처리 자립도 전국 최하위이고 발생한 쓰레기는 인천, 경기 등 다른 지역의 쓰레기 처리시설로 보내지며 환경 부채를 안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통난은요? 은평뉴타운이나 가재울뉴타운이 개발된 후 교통체증이 더욱 심해진걸 모르시나요?
무분별한 재개발 사업은 도시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적어도 인간이라면 욕구에 따라 사는 것만이 아니라 그 다음도 생각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번 정부 집값내릴 생각 없는듯해요 임대를 강화하는거 보면 최종목표는 임대강화임
임대가 전세임대면 좋죠 싸지도 않은 고액 월세니 ㅡㅡ
리플에도 몇마리 있지만 대깨문들은 진짜 염치가 없어요
뭐가 더 깨져야 정신을 차릴지
다주택자들한테 왜 탈출구가 필요하죠? 거품인데, 그 걸 누가 받으라고 ㅋㅋ
그냥 다주택자들이 가지고 있으면서 나라를 위해 세금 좀 내세요.
세금 낼 여건이 되니, 다주택자 된거 아닙니까.
전국민 임대 공급 같은건 가능하지 않죠..... 뭔 이제는 중산층을 위한 임대주택이라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경제 수장이라는 인간쓰레기가 하고 있던데, 그 수준으로 임대주택 공급하려면 lh빚이 천조가 되도 불가능이고 아마 나라에서 강제로 다주택자들의 부동산을 압류해야만, 북한처럼 해야만 가능한거죠. 그것도 모르고 개돼지 대깨문들이 꿀꿀왈왈 거리면서 빨고 있으니. 저기 위에도 몇마리 보이네요.
본능을 무시한다는 말
정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결국 사람이란 욕망으로 살아가는거고
더 나은것을 향해가기 마련인데
아주 싸그리 무시하는 중이죠
전세가 집값에 원흉이니깐 전세 살지 말고 월세 살아라 .. 당당하게 얘기라도 하던가 ㅋㅋ 여론 안 좋아지니 전세 대책 검토 ㅋㅋ 도라희들 ㅋㅋ
아무리올라도 울애긔 국토부장관은 안바뀜ㅋㅋ
그러니 좌파죠. 무식함과 이상론이 뭉친 집단.
온갖 멍소리로 빈집세도 실드치다가 결국 폭탄 터지고 잠수 타겠죠.
탈원전도 그랬고, 임대차 3법도 그랬습니다.
두번 같은 바보짓을 반복하고 두번 속아주는 호구들은 그냥 평생 노예 노릇이나 해야죠.
그리고 GTX는... 현 정권이 돈을 거의 쌩까려고 까지 했어요.
결국 2026년에나 완공. 그것마저 약속에서 계속 밀린거.
일산 주민들은 GTX 원하면서 민주당 뽑아준다는건 술 담배 피면서 건강하고 싶다는 소리죠
인구 소멸로
이래도 지지하는 인간들이 있으니 ㅋ
웃긴건 동탄2기 GTX분담금 까지 내가며 입주했다는 거죠. 그런데도 진척이 안되는 사업을 빨라야 2026년에 3기 신도시를 입주 시키겠다고요??? 토지보상 반발나면 뒤로 또 밀리겠네요??? 토지보상도 안끝낸 땅에 사전분양이라...... 전세대란 예측은 이미 경제학원론 읽어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생각 가능한 범위 였습니다. 그런테 적폐, 토왜들이 겁준다고 선동되지 말라고 했는데 실제로 일어났네요???? 진짜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봐야 아는 수준까지 내려온건가요??? 이게 짐승이지 사람입니까??? 3살 아이도 불이 뜨겁다고 알려주면 안만져.
이래도 180석 지지율 45퍼나오는데 그대로가야죠
걍 부동산정책이 아니라 세금짜내기정책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될걸요? 세금도 뜯고 다주택자 부자들 때려잡아서 서민들한테 지지율도 끌어오고 얼마나 좋습니까 국민하고 나라만 망하는거지ㅋㅋㅋ
그와중에 중간에 거지 한마리 발작ON! ㅋㅋㅋ
운동권 애들 대모만 해서 머리에 든게 없어요... 그게 마치 훈장인냥 행동하는게 우습죠
진짜 웃기는건 돈많은 사람을 잡고 싶으면 주택으로 장난치는 급이 될만한 4~5채 이상으로 잡으면서 리얼 부동산부자들이 하는 주택 외의 것들을 건드리든가 해야 맞음. 근대 이런건 기업이나 다른 곳들의 정상 업무에 문제가 발생하니 손을 못대고 직접세로 전환하기엔 무리가 있으니 그냥 여론따라서 대충 막 수도권위주로 던져봄. 시장이 그 파급효과로 반응하는 부분은 이 정권이 아니라도 예측이 안되니 함부로 막 안건드리는건데 대충 건드려보고 생각대로 안굴러가는데 자존심때문에 무르지는 못하고 땜질시도하다가 답이 없는 곳으로 감. 양쪽에서 욕먹음.
어차피 40대 대부분 전국민 40프로가 지지합니다. 검찰개혁부동산개혁 재벌개혁 진행중이고요 서민들은 안중에도 없고요
다주택투기꾼이 무너져야 나라가삽니다. 젊은이들이 10년쯤 일하면 집살수있어야죠. 그래야 결혼도하고애도낳지. 부동산은 더 몰아붙여야합니다.
세상이 불안하고 경제가 엉망이니 서민들이 자식들과 본인의 노후가 걱정되어 다 쓰러져가는 집 몇 채 더 가진 것을 무슨 엄청난 죄라도 진 것처럼 호도하는 짐승만도 못한것들입니다. 돈없고 가난한건 죄가 아니지만, 자신의 삶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인류를 구원한것은 자본주의고, 부모가 넉넉하지 못해서 안타까웠으면 본인이 노력해서 자식만은 그렇게 만들지 마십시오. 그런데 이 짐승만도 못한 정권은 가난과 시기 질투를 미덕이라 하고 있으니, 묵묵하게 노력해온 사람들은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