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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비싼 로션을 사 주었다
생일선물로 남편이 바라는걸 줬네
렌즈를 세트로 안 사주니 그러지 ㅉㅉ
남편에게 생일선물로 루이비통 핸드백을 선물했다.
주말에 게임할 계획 다 세워놓고 힐링하려는데 여자 친구가 알지도 못하는 미술 전시회 티켓 2장 끊어놨다고 가자고 하는 것으로 비유하면 비슷할라나
아뇨 서로가 이해 못할거에 과한 돈을 투자해서 선물해야
비슷할듯.. 예를 들면 남편 생일때 300 만원 명품 이불세트를 샀다던가...
왤캐 필름 카메라 같이 생겼지
저거 라이카 인데요? 독일제 초명품 카메라;;;
와이프한테 라이카 하면 우주선에 탄 강아지밖에 모를걸요.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는거 비싸게 사와봐야 무슨소용임... 받는사람이 좋아할만한걸 선물해야지.
만약 비싼 물건인걸 알았더라도 충분히 화낼수있는 상황이네요(선물에 대한 예의는 둘째치고요) 사진의 ㅅ도 모르는 입장에선 그냥 비싸기만한 카메라일뿐인거죠 요즘 같은 시대엔 더더욱 폰카같은거도 발달된 세상이니까요
카메라 관심 없으면 리어카보다도 못할듯
리어카 ㅋㅋㅋ
라이카를....
딱 봐도 비싼거 같더라
전 딱보고 80년대 골동품 카메라 인줄 -0-;;
본인생일땐 명품백을 받겠네요
아내 :이번 기회에 취향을 바꿔봐
고도의 자랑글?
자랑글이 아니라 선물로 사줘놓고 정작 남편이 쓸거기때문이죠ㅋㅋ
이게 정답일 가능성이 높은듯 선물이 이게뭐야? 나기보다 화내는거면 이유가 있어야하는데
오이겔 게시물이 갈수록..
밑도 끝도 없이 남혐,여혐을 억지로라도 끌어내는 평균적이지 않은
선동적 주작또는 비정상적인 케이스의 에피들이 점점많아지는데..
대체 멀하자고 하는지 모르겠네.
그렇다고 오이갤이 특히 흔히 말하느 개 씹선비들이 즐비한데..
그냥 웃고 즐기는게 아니라 꼭 서로 물고 뜯고 씹는 댓글들이
수두룩달리는데..
관리자는 대체 머하냐? ...
저도 오이갤이 툭하면 남혐여혐 싸움 만드려고 별 지랄 다하는 거는 동의하지만 이 글은 남혐 여혐하곤 상관 없는데요?
이게 대체 어딜봐서 남녀 성별 프레임의 혐오 논리가 붙는거지?
진짜 아무데나 막 여혐 갖다 붙이는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단 말이야..
불편하냐
8살때 생일이엇음
나는 그때 과학상자에 빠져 잇어서
생일날 과학상자를 받고 싶었음.
하지만 아버지는 팔굽혀기할때 쓰는 운동기구를 사오셧음.
내가 집에서 이상한거 만지작거리지만 말고
운동좀 했으면 좋겟다고 하시면서
마음속으로는 무척 서운햇지만
억지로 웃엇던 기억이남. 하지만 어렷을때라 아버지도
내가 일주일내내 서운한걸 아셧는지
그다음주에 과학상자를 사가지고 오셧슴.
그 당시 제일 비싼 6호엿던가 그랫음.
받고서 내가 정말 기뻐햇는데
받앗다는 사실자체가 기쁜게 아니라
아버지가 나한테 관심을 가지고 봐주고 잇엇다는
사실자체가 기뻣음. 내가 좋아하는걸 인정해주고
잇다는 느낌.
그게 좋앗음
굳
좋은 아버지이셨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여자친구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평소에 대화를 통해 알아두면 편합니다
일단 평소에 대화할 여자친구가 있는지부터 물어봐야 하는거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