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로써 자칭 3류인 로드 엘멜로이 2세지만
마술 파괴자라는 이명으로 불리고 있다.
왜냐면 마술은 신비로 먹고 살기때문에
이 신비가 사라진다는건 마술가문으로써 꽤나 타격이 크다.
그래서 마술가문의 비밀성은 어디가나 중요한 문제인데...
로드 엘멜로이 2세는 그 신비성을 파헤치는데 특출난 능력을 지녔다.
(지녔다기 보단 3류 재능을 보안하기 위해서 닥치는대로 마술 지식을 습득한게 올바른 표현이겠지만)
루비아 처음 본 주제에
루비아 가문의 보석마술에 근간까지 파헤칠뻔하자 루비아가 빡쳐서 죽여버리기 전에 닥치라고 위협할 정도
그리고 정말로 마술의 근간까지 전부 파헤처버려서
이제 난 망했다며 절규하는 피해자도 나옴
하지만 방대한 지식의 본질은 파괴에 있지않고 '이해' 쪽이 있으며
이해는 교육으로 이어진다.
겨우 몇번 본 루비아의 마술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개선해시켜 줄 정도로 굉장한 교육자로써 재능을 가졌다.
문제는 제자는 쓸 수 있어도 자신은 쓸 수 없다.
작중 표현으로는
나는 상상만 가능한 하늘을 불과 몇 자 읅어준 것 만으로도 날아가는 걸 눈 앞에서 보기만 할 뿐이라고 표현한다.
속으로는 '부러워 죽겠다.'라는 듯 한다.
주회 나갈 시간이야
본인이 학생 시절에 내세웠던 주장이 틀리다는걸 본인이 직접 입증해버린 로드 엘메로이 2세..
겉으로도 부러워 죽으려고 한다
아 밑에 이제 난 망했다 피해자 양반은 그렇게 뼛속까지 조지진 않았음. 그러는 척 협박만 했을 뿐이고
나머지 망한건 걍 자업자득
여성 외에도 로드급 되는 놈들이나 겁나 위험한 놈등 많이 키웠을걸
주회 나갈 시간이야
저저 등 뒤에 몽화 숨긴거 봐라
엘멜로이 2세를 죽이면 시계탑이 공중분해 될 수 있다.
마술사들의 반(여성)이 적이되나?
여성 외에도 로드급 되는 놈들이나 겁나 위험한 놈등 많이 키웠을걸
본인이 학생 시절에 내세웠던 주장이 틀리다는걸 본인이 직접 입증해버린 로드 엘메로이 2세..
부끄러운 졸업논문ㅋㅋㅋㅋ
겉으로도 부러워 죽으려고 한다
아 밑에 이제 난 망했다 피해자 양반은 그렇게 뼛속까지 조지진 않았음. 그러는 척 협박만 했을 뿐이고
나머지 망한건 걍 자업자득
됐고 주회나 돌러갑시다 센세
주변에 누가 없으면 능력이 격감하긴 하는데,
피지컬도 없는데 그냥 맨몸으로 사도의 미궁, 숲이나 문쉘에 던져놔도 살아나올거 같음.
다 만들어진 이론을 비판해서 발전 시키는건 가능한데
이론은 못 만든다 이 말이군.
대학원에서 지도교수 하면 딱일듯
스스로 금메달은 못따도 금메달리스트 육성에 최적화된 타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