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은 그나마
오픈된 거래였지만..
여긴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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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정말 좋고
그 유명한 건축가 김수근 선생의 작품이라던데..
싹 밀어버리지않고
리모델링한건 잘한 짓인듯 합니다.
저기서 2천원 삥뜯긴적 있다는..
https://cohabe.com/sisa/1701010
용산과 쌍벽이었던 눈탱이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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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요??
세운상가 ㅎㄷㄷ
중딩때 테이프 세운상가서 2만원에 사서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플레이 했는데 교육방송..
그거 사러 가신거죠..
역시 학생은 배워야
어르신 ㄷ ㄷ
세운상가가 원조 ㄷㄷ
여기서 1989년 제 첫 ibm xt 를 샀죠 ㅎㅎㅎ
세운상가....참 많은 추억이 있쥬. ㅎㅎㅎㅎ
오히려 세운상가가 진짜 저렴했죠
문제는 저기서 그넘의 빨간만화 파는 사람 피해다니는게 일이었습니다.
거의 끌고가다시피해서 강매하고 물건은 저렴했지만 저 빨간만화 때문에 가기가 꺼려지던 시절이 있었네요
저는 빨간만화 사러 가본 기억만..
중2때 2천원 삥뜯기고 2천원주고 흑백만화 20페이지짜리 하나 사서 돌려보다가 걸려서 유기정학 먹은 기억도 나네요 ㅎㅎㅎ
그때는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웃음 나오는 추억 ㅎ
당시 선처해주신
이상범 선생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종로 세운상가네요 ㄷㄷㄷㄷ
워크맨 저기서 두번 샀었는데 ㄷㄷㄷㄷ
저기 걷다가 누군가 어깨동무하면 그냥 x 된거임... ㅎㅎㅎㅎ
저기서 첫 모뎀 구입 했던 기억.........
조립 PC 및 부품 샀던 기억...
저기 밀은건가요??
지금도 있던데
일부만 남긴 건가요??
게임은 용던, 비디오는 세운 ㄷㄷㄷㄷㄷㄷㄷㄷ 양대 산맥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