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마치고 퇴근하는길에 짧게 푸념 한번 합니다.
제 배송 스타일은 미리전화. 전화 안받으면 집 방문.
부재시 경비실 맡기고 문자 이런순입니다.
근데 오늘 어떤 젊은 여자가 전화오더니 다짜고짜 집에
있는데 왜 경비실에 맡겼냐고 화 내더군요.
그래서 전화드렸더니 계속 통화중이었다.
방문 드렸더니 아무도 나오지 않아서 경비실에 맡겼다고하니 ...
자기는 계속 집에 있었다고 하네요.
경비실에서 못 찾아가니 내일 다시 갖다 달라더군요
(무거운거 아니고 옷입니다)
계속 말도 안통해서 알았다고 하고 끊었네유
비맞고 배송하면서 뭐하나 싶기도하고...
제가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여기고객분들 택배정확히 배송해주셔서 많이 좋아라 해주십니다.
택배 무겁고 물량이 많아서 힘든것보다 사람 상대하는게 많이 힘드네요.
https://cohabe.com/sisa/169951
택배기사입니다. 짧게 푸념 한번 할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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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배워서 그래요 그런사람들
무시하심이
칼퇴근
그르게요. 이런말씀 드리기가 조심스럽지만.
택배하시는데 칼퇴가 가능하시다니...ㄷㄷㄷ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힘내세유~
별 쓰레기가 진짜.. 언제나 죄송스러운 분들이 택배기사분들인데 ㅜㅜ
아 수고가 많으십니다..
진상이네요.
힘내세요 ㄷㄷㄷㄷ
사익호 인간 상대 하시느라 애쓰십니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그냥 미친 x
남 생각 못하는 개떡 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하시고 잘 안되시겠지만 넘기시길
욕나오네...경비실에 맡긴걸 다시 가져다달라고요?
왜 세상을 혼자 살아갈까...그런 사람은...비오는날 힘드셨을텐데 저녁 맛있게 드시고 힘내십시오!
무시하세요..그런다고 클레임들와도 별문제 되진 않지 않나요??
못배워먹어서 그래요...
힘내세요
화이팅이요
ㅎㅎ
내가 봐도 어이없는 여자....
아마도 그런 인간들이 곳곳에 있는 모양....
전화야 내역 남고 경비실로 가기전에 문앞에서 사진한장 찍어두세요
저희 지역은 아니시겠지만 택배기사님들 늘 감사합니다 ㄷㄷㄷ
미친년이네요
ㅅㅂㄴ 이군요
진짜 욕이 절로 나오는 년이네요;
빌어먹을년이네 ㅡㅡ
세상은 넓고 미친x는 많군요-_-
자기가 무슨 갑이라도 되는 것 처럼...
택배비 이만오천원이라도 준답니까? 어디서 난리인지.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기운내십시요!
세상에 무식하고 교양 없고 경우 없는 사람 많지만 결국 지가 뿌린대로 거둘겁니다.
비도 오는데 고생많으시네유. 안전운전 하시구요!!!
수고 많으십니다.
가정교육의 중요성이죠
못 배워먹은 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