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정의 한 가장인 30대 후반 입니다
반도체 회사 15년 다니다 때려 치우고 강원도 와서 배 탄지
3년 조금 넘어 가네요 다들 직장 때려 치우고 배 타러 간다니깐
얼마 못가서 다시 오겠네? 라고 대부분? 아니 거의 전부다
그렇게 말들 했었는데 벌써 3년이 넘었네요 술한잔 같이할
친구하나 없어서 조금 외롭다고 해야될까요?...
그냥 푸념할때 없어 푸념글 한번 올려 봤습니다 ^^
대한민국 가장 및 형아들 힘들 내시고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