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다행히 장비에대한 현자타임이 왔네요!!

최근들어 기변을 해보자 마음을 먹고
d750->a99ii-> a7r2->다시d750-> 오막포
이렇게 기변을 하고
렌즈도
아트팔식이 아트오식이 사무식 탐론 15-30
만투, 신쩜팔, 팔오금, 금계륵, 85.8vc 등
격동의 세월을 보냈네유..
랜즈도 이거할까 저거할까 고민했는데
이젠 렌즈도 다 정하고나니 마음이 엄청 편안하네요
바디는 오막포 최종안착
렌즈는 사무식, 신쩜팔, 85.8vc, 70-200vc로 최종 안착~
광각이 없는게 좀 아쉽지만 이건 해외여행갈때만 잠깐씩 렌탈을 하든 샀다가 팔든 해야겠어유~
이게..장비란게 암만 고민해봐야 답이 없는거 같아요
집적 써보는게 최고같습니다.
그리고 직접 써봐서 좋다고 다 쓸수는 없겠죠;
(돈이가 ㅠㅠ)
아직은 아이들을 찍어주기엔 오막포가 최고의 바디가 아닐까 싶습니다. 동체추적+터치+색감+라이브뷰 등
니콘에서 d760이 만약에 틸트+터치 +빠른 라이브뷰af
이렇게 나온다면 또 팔랑거려보겠지만 당분간 2년정도는 이렇게 써볼까싶네요.
아마 그 이후엔 소니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구요..ㅎㅎ
뭐 그건 그때 일이구요
당분간은 카메라거래하기 귀찮아서라도 정착할까 합니다.
한달여동안 바디 4대, 렌즈 10여개를 거래했더니 신물이 올라올 지경이네요.
초반에 400정도로 예산을 잡고시작했는데 오버지출이되어 좀 무리한감이 있지만 그래도 잘 쓴다면 아깝지 않을듯합니다.
게임을 끊었더니 내가 이렇게나 용돈을 많이 받았떤 사람이구나~싶네요
다가오는 주말엔 강원도 여행을 가는데 경포벚꽃축제가 기대가 됩니다~
양떼목장은 아직 이를까요?? 겨울일까요?
여튼 중간중간 답변주신분들 참으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