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검증의 검자도 안 꺼내도...신경도 안쓰면서

그 중립을 표방한 물타기 이제 지겹습니다.
대선 30일 남았습니다.
하루하루가 피말리는 혈전이고 온 언론은 안철수 띄우기에 혈안인데,
그나마 문재인의 무기인 일반 시민들의 커뮤니티들조차 나서서 문재인을 더 가혹하게 까달라??

재수없네요

편향을 꺼내면서 양비론 하려는 사람치고 편향 안 된 사람 못봤습니다. 저도 그런 오류 범한적도 있구요.

정치에서 편향되면 안된다고하면서
자신들은 한없이 편향적인
안철수지지자들...
편향에 편향을 더하면 중립이 된다라는 착각....
중2병도 아니고... 수준이 왜 저런지...
안철수지지자들은
혐오에서 생겨난 지지층의 한계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음... 그냥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리면
안철수 후보한테는 관심이 없어요. 이미 제 마음속에서 아닌걸로 검증이 끝났기 때문에(?)
아무쪼록 마음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무슨말씀이신지 이해 했습니다.
대선 승리할때까지 함께 힘내봅시다.

원래 매번 그랬어요
진보 후보가 뭐 하나 잘 못하면 그것때문에 못 뽑음 이고
보수 후보가 뭐 하나 잘 하면 그것 때문에 뽑아주고
그냥 후보가 어떻든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 안 뽑는거고 좋아하는 사람 뽑는거죠
어차피 검증 하던 안 하던 지지자들 한테는 안 통할꺼고 중도층 한테서 끌어와야 되는데, 거기에 네거티브가 안성 맞춤이죠
근데 네거티브 안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네거티브만큼 효과적인 전략도 없고, 그거 없이 하는것도 너무 이상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놈의 기계적 중립 근거있는 깔거리나 가져와 보던가 하다하다 할말없으니 뭉뚱그려서 문재인도 사람인데 문제 있는거잖아요 이런말이나 해대고..
무슨 옳음 그름을 얘기해야지 그런것도 판별 못하는 머리로 오유는 문재인 팬카페네요 어쩌네요..

꼭 저치들은 저런거 보여주면 입닫고 지나가죠
아직까지 언론들이 안다뤄주니 지금의 질소지지율이 나오는거지
여론이 계속 형성되는데 과연 안다룰까?
본인껀도 많은데 부인껀만 몇가지 다뤄주면 많이 빠질테니 지금 많이 만끽하쇼

그거 아십니까. 베충이들이 자기가 중도인줄 알더만요.
이게 뭔 뜻이라면 진짜 중도라는 사람들은 자기가 중도라는 말을 안합니다. 중도라는 말은 극단적 프레임을 주장하는 자들의 변명거리라는거죠. "나 이외엔 잘못된거야" 라는 메시지를 던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