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쎄랄의 그 조작성을 잊지못해서
여친느님께 슬쩍 떡밥을 던졌더랬죠
"전에쓰던 카메라로 찍은거랑 이번에 바꾼 카메라로 찍은거랑 사진 뭐가 더 마음에 들어?"
당연히 전에 카메라가 더 부들부들한것 같은 배경이라서 마음에 들어요 할줄 알고 속으로 다음대사는 뭘 쳐야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전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둘다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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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으요 ㅠㅡㅠ.......
귀신같이 카메라 기종 바뀐건 알아보던 사람이..렌즈 바뀐것도 눈치채던 사람이..ㅠㅡㅠ
어허허헣
그냥 조용히 쓰던거 쓰기로 결정당했슴돠 ㅡㅅ ㅡ....
둘다 쓰라는 이야기를 캐치못하시그 ㄷㄷ
어우 역시 천재 ㄷㄷㄷㄷㄷ
고수님 엄살보소 ㄷㄷㄷ
ㄷㄷㄷㄷ 어딜봐서 고수의 엄살입니끄 ㄷㄷㄷㄷ 채용공고 올리셨던데 전화드릴뻔 ㄷㄷㄷ
ㄴㄴ 낮에만 잠깐 봐줄 놀고 있는 아지매 구합니더.. 박봉이라 ㅜㅜ
야간에 같이 서드릴까영 ㄷㄷ 썰좀 쌓아보게 ㅎㄷㄷㄷ
차이를 못느끼니 뭘 써도 나는 좋다... 입니다
마음껏 기변하세요...
여...역시 기혼자들은 다름 ㅠㅠb
둘다 쓰면 되겠구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 마통을 열어야하는건가 ㄷㄷㄷㄷ
실력을 인정!!! 머 이런분위기네 ㅎㅎㅎ
아닐껍니더 ㅜㅜ 제 의중을 파악하고 기변좀 그만해요 하는거죠 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