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에게도 이런날이 왔습니다^^
부모님 일찍 돌아가시고 5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15살에 수원와서 일하고 동생 중,고 대학교 다보내고 지금아내 만나 10년 연애하고 결혼 7년차 되었습니다 진짜 그동안 고생도 많이 했고 힘들었는데 오늘로서 그간 모든 고생한게 없어지고 힘이나네요~! 물론 앞으로 중도금 잔금도 있지만요ㅜ 아내와 아들을 위해 더 열심히 살고 저보다 어려운사람 도우면서 정직하게 살께요
다이어트하는데 오늘은 아내랑 와인한잔 해야겠어요ㅎ
&추가 아내가 입주까지 간장에 밥먹어야한다고 고기 사오지 마래요ㅜㅜ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힘든횽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