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도 모르겠는 허례허식 자랑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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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 듣다보면 합법적인 매춘. 창.녀들 화대 자랑하는거 같다. 뭘받았니~ 얼마짜릴 받았니~
남편이 졸라 때리고 나서 미안하다고 다이야반지 해줬다고 자랑하는 아줌마 보니 이건 뭐 사용료가 비싼 샌드백인가 싶기도 하고
여튼 상식적으로 이해불가인 아줌마들 많음
여자 모시는 노예서약화 ㅋㅋㅋ
근데 항상 이건 느낀건데 왜 맨날 남자가 고백해야되?????
여자도 나랑결혼햐줄래하면 안됨???? 남자도 고백받는거 좋아해 ㅇㅇ
2d를 피해서 3d로 도망치니까 그렇지
폴포즈의 원래 의미는 그건데 여자들 사이에서 꼭 받아야 한다는 의견 많음. 내가 결혼식 사진 촬영 알바 해봤는데 결혼식장에서 이벤트 식으로 프로포즈 하는 사람들도 있음...이젠 프로포즈는 혼인 계약서를 쓰더라도 결혼식을 해야 하는 것 같은 존재야
여자 모시는 노예서약화 ㅋㅋㅋ
?그 대관료로 차라리 뭘 선물이라도 하지...근데 결혼날짜까지 잡았는데 이제와서 프로포즈하기에는 뭔가 순서가 좀 이상한데....
모험보다 확실함을 추구하는거 아닐까
보통 프로포즈라는게 "○○야.우리 결혼하자"라고 하는거 아님? 근데 이미 양쪽간에 결혼날짜까지 잡았는데 그럼 프로포즈가 의미가 없는거지.
폴포즈의 원래 의미는 그건데 여자들 사이에서 꼭 받아야 한다는 의견 많음. 내가 결혼식 사진 촬영 알바 해봤는데 결혼식장에서 이벤트 식으로 프로포즈 하는 사람들도 있음...이젠 프로포즈는 혼인 계약서를 쓰더라도 결혼식을 해야 하는 것 같은 존재야
....진짜 여자들 다 그럼?
허미....이 뭔 무의미한 짓인지....
근데 로맨틱한 결혼 제의가 여자들 로망인가봐....
어떤 프로포즈를 받았냐- 는 얼마나 비싼 빽 선물 받았냐- 나 신혼여행 더 좋은 곳 갔나- 이 수준으로 여성끼리 기 세우기 경쟁인 것 같음...
친구들끼리 얘기거리가 되죠.
"야, 너 이번에 결혼한다며? 프로포즈 어떻게 받았어? 선물은 뭐 받았는데?"
이게 친구들 사이에 은근 자랑거리 내지는 기싸움 같은것도 들어가서
초라하게 받으면 기죽기도 하고,
또 남들은 이런거 저런거 받았는데 나는 그보다 못했다고 생각들면 손해봤다든가 사랑받지 않는다든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이래저래 쌓이는거죠.
선물과 이벤트로 사랑의 잣대를 정한다는게 애초에 웃기는 일이죠
사람마다의 능력과 생각이 달라, 선물과 이벤트의 종류는 전부 제각각일수밖에 없죠.
프로포즈라는 이벤트에 의의를 둬야지, 그걸 타인과 비교하며 배우자를 깎아내리는것 자체부터가 이미 상대를 내게 금전적인 행복을 주는 사람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으로 보는거죠.
이런 꼬인 생각은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장소만 빌렸겠어? 당연히 선물도 줘야했겠지
돈 엄청깨졌을듯
한국이야 결혼할때 가족들의 허가도 보통 같이 받기때문에
프로포즈를 한다고 결혼을 결정하기 힘든경향이 있어서 결혼날짜부터 잡는게 보통인데
결혼날짜는 잡혔는데 프로포즈라는것도 로맨틱해보이도 받아보고싶고 하니까
프로포즈를 한번 더 해야되는거지
거기서 프로포즈를 어떻게 받았는지 비교하다보니
비싼 선물 비싼 이벤트를 점점 바라는거고
의미는 이미 퇴색된지 오래고.
프로포즈 안하면 평생 시달림.
나도 결혼날자잡고 아차싶어서 프로포즈 이벤트 했는데.
리무진 50 식당 50 해서 딱 100썼어.
연인들이 잘 가는 식당앞에 리무진 타고와서 예약석으로 에스코트 받으며가는걸
줄서있는 연인들에게 부러운눈빛받으며 우쭐한 와이프 보니 나쁘진 않더라고.
꼭 누가 누구에게 하는거라기보다 그냥 이벤트라고 생각해.
비싸긴해도 기억에도 남고 난 좋더라고.
진짜 그지같당...
프로포즈 안하면 평생 시달린다니
한국에서는 다 그렇게 변질 되는거 같어
이런 이야기 듣다보면 합법적인 매춘. 창.녀들 화대 자랑하는거 같다. 뭘받았니~ 얼마짜릴 받았니~
남편이 졸라 때리고 나서 미안하다고 다이야반지 해줬다고 자랑하는 아줌마 보니 이건 뭐 사용료가 비싼 샌드백인가 싶기도 하고
여튼 상식적으로 이해불가인 아줌마들 많음
자랑하고 싶은 유전자가 있는걸까요?
늙으면 자식자랑배틀도 벌이더만
글쎄요. 자랑하는건 대강 두가지로
첫번째는 내가 이렇게 기분이 너무 좋아서 어쩔도리가 없어서 여타의 사람들에게 내 기쁨을 전하고 싶다는 순수한 의도와
두번째로 상대적인 박탈감을 이용한 상대적 우월감을 느끼기 위한 관심종자가 되겠습니다.
물론 현실에선 후자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확신합니다.
꾸밈비 ㅋㅋ
존나 현실적으로 말하면 야생의 원숭이 암컷들이 자신의 수컷 원숭이가 더 유능하다고 기싸움하는거임.
원래라면 문제없는 행동이었는데 바나나 1,2개 놓고 자랑하던게 바나나 농장이 필요해진게 문제.
그 원인은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론 남성의 입지가 좁아진게 문제지.
외국인들은 무릎만 꿇어도 감동하던데..
사람하고 짐승은 애초에 비교불가죠.
한국인들이 짐승이란 말인가? 님은 외쿡사람인가봐열
서구 선진국들 이라고 칭하는게 나을듯 후진국으로 갈수록 결혼 문화에 허례허식이 심함 외국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니깐
무릎 꿇는다는거 자체가 프로포즈의 의미를 담고 있으니 결국 순수하게 청혼해주는것에 기뻐한다는 거겠죠...
첨언하자면 유목 부족 민족으로서의 관습이 남아있는 것도 한 몫함
유목민족의 경우 결혼시 지참금이라 해서 양 몇마리 말 몇마리를 신랑이 신부측에 전달하는게 결혼 문화였는데
이는 당시 유목민들에게 부의 상징이며 현물에 가까운 가축을 넘겨주고 여성이라는 생산 및 노동객체를 등가교환한다는 의미가있음.
이는 여성을 사물 혹은 가축화 하는 예전에 남존여비 사상이 녹아있는 풍습인데 이것이 쭉 이어져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것이 아닐까 함.
노비들이 자기 주인 자랑하며 노비문서를 자랑하고 주인이 먹고 남긴 밥 먹으며 반찬 자랑하듯
개인적으로 독립되지 못한 정신상태를 자신과 비슷한 혹은 자신보다 떨어지는 상대와 비교해서 우월감을 느끼고 현실에 행복을 찾으려는 행위라고 봄.
내말이 어찌보면 남혐이나 페미니즘 논리와 비슷하게 들릴 수 있을거 같아서 여기에 부가 설명을 하자면
한국은 사회적으로 많은 부분 남녀 평등이 이루워지고 있고 현재 역차별이다 라는 의견이 나올정도인 것은
여성들이 정신적으로 과거에 머물고 있으며 현실을 제대로 보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서구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여성인권이 상장되고 남녀평등이 이루워지는 사회상을 인지하고 받아들인 반면 한국 같은경우는 그게 안된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
미국같은 경우 남친있는 여자가 제일 받고 싶어하는게 프로포즈 라는건 뭐 많이들 알고 있겠지?
걍 대놓고 말하자면 거긴 이혼하면 남자는 바로 추락이야.
미국과 우리나라 이혼 후 위자료 비율은 한국은 애들 소꿉놀이 수준
아... 쓰고보니 졸라 부정적이네 나 새.끼
여자쪽에서 하면 안되남?
2d를 피해서 3d로 도망치니까 그렇지
근데 항상 이건 느낀건데 왜 맨날 남자가 고백해야되?????
여자도 나랑결혼햐줄래하면 안됨???? 남자도 고백받는거 좋아해 ㅇㅇ
왜 남자가 고백해야하냐면
결혼 해주는거고
애낳아주는것이기 때문이죠.
동반자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그럼
근데 애초에 유게이들은 결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자나
먼저 하는 여자도 가끔있긴한데
여자의 대부분은 남자가 리드해주길 원하는 의존성향이 강해서 그런거.
그리고 여자가 먼저했다고 하면 모여서 하는말이 왜 남자한테 져주고 들어가냐! 이런말 나온다. 결혼이 전쟁도 아니고 이기고 지는거 먼저 따지고 들어가는 정신나간 여자들 많음.
예전에 읽었던 글인데
급격한 산업화의 영향으로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자존감결여를 갖고있고
또한 민족적인 특성( 우생화를 이야기하는게아니라 시대와 지리적특성에 의한, 정치적특성에 의한, 전통에 의한 영향을 말하는거임.)
한국말의 대부분은
자신의 감정을 직접공개하기는꺼려하나
상대방은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이해하길 바라는 감정또한 갖게됨.
한마디로 답정너식인거지.
그래서 항상 사랑을 확인하려하고
항상 사랑을 확인받으려함.
근데 사람이 어찌 그럴수 있겠음.
때와장소애 다른것을.
그래서 사랑이 확인수단인
행동과 물질에 매달리게 되었다고 들었음.
행동과 물질
그것은 예로들어
프로포즈와
사랑의 맹약
그리고 반지 로 생각됨.
뭐랄까
응석받이들이 되어버린 기분이지.
근데 왜 남자만 호구짓을.....
한국 사람들이 대부분 갖고 있는 자존심 결여면, 여자쪽만 있는게 아니라 남자쪽도 있다는 거잖아
남자가 더 궁한가 보죠
단순 연예 할 때도 기념일이라고
식사비 내고 케잌 사고 별ㅈㄹ을해도
선물 안 주니까 나중에 기분상해 하더랔ㅋ
여친 친구들이 욕해주는 건 덤...
아 진짜 보기만해도
귀찮다
"내 주변 여자들은 안그런데? 빼애애액~!"
우리나라도 문제인데, 중국..특히 조선족은 더 심함ㅋ
내 동생이 금은방을 하는데, 내가 아는 조선족분이 여자가 생겼는데 귀걸이랑 목걸이를 사달라고 했다며 나한테 싸게 살수 있는지 묻더라고..
그래서 동생한테 카달로그 달라고 하고 상담을 하는데, 무조건 순금이여야 한데..
18케이는 싸니까 여자들이 싫어한데..그래서 뭔 악세사리를 이쁜것보다 돈을 보고 하냐고 하니까 중국은 그런다더라..ㅋ
그러고 또 하는 말이 화대라고 생각하고 해준다더라ㅋ
중국 결혼 허례허식은 상상을 초월함.
서민의 경우 전제산을 투자하기도 한다고
생각해보면 좀 이상하긴 하지
식장 잡고서 프로포즈 한다는게...
다들 잘 모르는구나 티비에서 나오는 재벌2세나 그외 비슷한 사례의 프로포즈를 한국여자들은 당연시받아들이고 그렇게 나도 받아야한다고 대부분이 생각함.. 기본 까페에 다이야반지정도겟지 ㅋㅋ 프로포즈만 한 500만원은 깨질듯
남자나이 서른에 차있고 집있길 바라니까 ㅈ같아서 안하는거 아님?
서른에 집있고 차있다고 되는것도 아님.
넴
결혼정보회사에서 통계잡는건 자기들 회원위주로 하지 않나? 거기는 쥐뿔도 없는 골빈여자들이 부잣집 남자 건질려고 가는 곳일텐데?
ㅇㅇ 현실은 저거보다 더함. 여자가 9천만원이나 쓸돈이 없거든
더러운 물질주의 세상
근데.......... 프로포즈용 반지 따로......... 결혼반지 따로던데.....이거 둘다 다이아로 해야하는거야?
십알 드비어스...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기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갑질
남자수가 더 적음
여자들 저런 마인드는 나는 상품이니까 니가 챙겨주는 가치를 보겠다 이런거 아니냐?
뿅뿅는 싫어하면서 언제나 뿅뿅가 되고 싶어하는 모순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됨
간혹 댓글 보다보면 지나친 여성혐오를 조장하고 몰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프로포즈 비싸게 받아서 자랑해야만 행복해 하는 자존감 낮은 창.녀들이 많은것도 사실임. 그런데 모든 여자가 다 그렇다고 넘겨짚고 혐오하면 일베나 메갈같은 애들하고 차이가 없어지는겁니다. 저만해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내 월세 원룸방으로 여자친구 초대해서 촛불 20개(촛불 20개들이가 마트에서 5천원이더라구요) 적당히 켜두고 꽃다발 하나 들고 폰으로 노래켜두고 노래하면서 프로포즈 했는데 여자친구가 '행복해서 눈물이 나는게 가능할줄 몰랐다'고 하면서 눈물 흘려주더군요..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덮어놓고 혐오하는꼴은 어느쪽이든 영 보기 안좋습니다..
유게는 괜찮아요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