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69086

페미니스트들은 모르는 남녀임금격차의 진실


미국 사례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를 듯
댓글
  • 이뻐서심각함 2017/04/04 23:29

    페미니스트들은 모르는 >> 페미니스트는 알고싶지 않은

    (Uyb9jp)

  • 데스모네 2017/04/04 23:36

    우리나라라고 다를바 없어요
    공대 가보면 컴공같은 몇몇과 제외하면
    죄다 남탕이죠

    (Uyb9jp)

  • 삼류소설가 2017/04/04 23:40

    영상 키기도 전에 ㅋㅋㅋ

    (Uyb9jp)

  • Emly 2017/04/04 23:40

    단편적으로는
    "공장이 임금이 높은데 여성들이 기피한다."라고 봐도 무관할듯요.

    (Uyb9jp)

  • 오유유 2017/04/04 23:42

    보수가 가장 좋은 대학교 전공
    1위 석유 공학 87% 남성
    2위 의약 과학 52% 여성
    3위 수학 컴퓨터 공학 67% 남성
    4위 항공 우주 공학 88% 남성
    5위 화학 공학 72% 남성
    보수가 가장 적은 대학교 전공
    1위 카운셀링 74% 여성
    2위 영아 교육 97% 여성
    3위 신학, 종교 직업 66% 남성
    4위 사회복지 서비스, 지역 사회 조직 81% 여성
    5위 사회복지 업무 88% 여성
    남자 간호사가 여자 간호사 보다 평균적으로 18% 더 번다
    남자 간호사들은 가장 보수가 좋은 전문직을 선택
    더 많은 시간 일하고 보수가 가장 높은 도시로 찾아간다
    남자가 더 위험한 일을 한다
    항상 대기하고 회사가 필요로 할때 즉시 일하는 직원은
    안정된 스케줄을 원하는 직원보다 더 많이 번다
    성별의 차이가 아닌 성실함, 책임감, 근면함, 용기의 차이로 인해 보수가 달라진다

    (Uyb9jp)

  • 벼락치기 2017/04/04 23:43

    돈되는 기계,전기/전자공학보면 여자비율이 10퍼 내외죠...

    (Uyb9jp)

  • 국정원택배 2017/04/04 23:54

    페미니즘 ㄴㄴ 꿀빠니즘

    (Uyb9jp)

  • 살려좀주세요 2017/04/04 23:55

    여성분들 공대오시면
    4년내내 왕처럼 지내다
    취직도 잘되는데...

    (Uyb9jp)

  • Leukon 2017/04/04 23:56

    대학만 봐도 '몸을 써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전공은 여자 비율이 적죠
    반면 '취업 시 실내에서 사무 업무만 할 것 같은'  전공은 여자 비율이 많구요

    (Uyb9jp)

  • 동해물과백두 2017/04/05 00:03

    보수가 가장 좋은 대학교 전공
    1위 석유 공학 87% 남성
    2위 의약 과학 52% 여성
    3위 수학 컴퓨터 공학 67% 남성
    4위 항공 우주 공학 88% 남성
    5위 화학 공학 72% 남성
    이 동영상을 보는 꼴페미가 나올 수 있는 예상 반응
    "왜 돈 많이 버는 전공은 남자들이 독차지 하는가. 여성할당제를 시행해야 한다."
    돈 많이 버는 전공에 취직하더라도 가장 편하고 안전한 업무만 골라서 한다.

    (Uyb9jp)

  • Ah몰랑몰랑 2017/04/05 00:11

    남자 몰리는 직종에 대해 공통적인 요소가 하나씩 있어요:
    몸을 많이 쓰는 직종이거나, 수학적 두뇌가 요구되는 직종. 혹은 둘 다.
    애초에 양성의 지능 분포도 동일하지 않아요.
    한국 고교의 이과 수리영역 점수로 보면, 응시자 비율은 1:3, 1등급 비율은 1:4, 만점자 비율은 1:5까지 벌어지더군요.
    근데 수학을 잘 해야만 고소득 직종으로 가는 환경이라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Uyb9jp)

  • 미르헌터 2017/04/05 00:34

    석유화학 대기업 다닙니다
    LG GS SK 롯데 한화 대림 등등 거대 플랜트 회사들이
    즐비한데 직급과 직무 트렉에 따른 연봉차이는 있어도
    동일 직급 동일 직무에서 남녀간 연봉차이가 있다는 회사는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Uyb9jp)

  • 잠이오네요 2017/04/05 00:41

    미국 기업 연구소 자료네요... 한국으로 치면 전경련 같은 곳의 자료입니다.
    우선 동일 직종, 동일 근무시간 일 때 남녀 임금 격차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는 것은 동의할 만 하나
    실제로 사람이 직종을 고르는데 있어서 사회 문화적인 영향력을 무시하는 오류를 담고 있는 영상입니다.
    당장 한국만 봐도 남자가 간호대 간다고 하면 부모님 세대를 포함한 주변에서 반응이 어떤가요?
    또는 여자가 공대를 간다고 해도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어떤가요?
    현 20대만 해도 남자가 집안일 하면 고추 떨어진다는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만 해도 3분의 1은 넘을겁니다.
    그러니 동일 직종에서 동일 임금이 구현된 것 하나만으로는 실질적 평등까지는 갈 길이 남아 있습니다.
    이제 직업 선택에 있어서 주변 압박이 없도록 사회 분위기또한 바꿔야죠.

    (Uyb9jp)

  • Radiance 2017/04/05 01:40


    자료출처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자료입니다. 저는 엑셀로 데이터 복붙만 했어요.
    고임금 기술전문직, 현장직을 남성이 많이하고, 여성은 저임금 사무직 위주로 많이하니까 생기는 직업격차를 우리 잘난 페미니스트 언냐들은 성차별이라고 우기죠.
    그분들 워너비가 북한인듯.....거긴 무슨일을 하던 똑같이 배급받아 사는 우리 페미언냐들이 좋아하는 결과의 평등을 실현하는 동네니까요.

    (Uyb9jp)

  • 88올림픽Ω 2017/04/05 02:08

    우리나라의 경우 딴걸 떠나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선생의 성비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초등학교 선생들의 성비를 보면 여자가 거의 80%입니다.일부지역은 90%에 육박하고 있죠.
    진정한 성평등을 원한다면 유리천장운운하기 전에 선생의 경우에도 남자의 최소 쿼터를 요구해야 맞는 겁니다.

    (Uyb9jp)

  • 그리운나날 2017/04/05 02:15

    군게 뿐만 아니라 많은 곳에서 '평등'을 외침은 물론 위 영상에서 핵심으로 말하는 '동일 노동, 동일 임금 준수'가 있었죠. 헌데 핀트는 항상 엇나갔습니다.
    이것 저것 살을 붙이기 시작하고, 이것 저것 끌어오고, 자신이 처한 부분에 대해서만 역설하다보니 어느 순간 '평등'하고 거리가 멀어지고 '동일 노동, 동일 임금'하고도 거리가 멀어진 논쟁들이 줄을 잇게 되었죠.
    저는 남자입니다.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은 저도 원하는 바입니다. 과거 직장생활 할때 야근, 특근의 강요 대상은 대부분 남성들이였습니다.
    그렇게 야근, 특근하고 저녁 10시 11시에 퇴근해서 가사나 육아를 한다는건 솔직히 남자보고 슈퍼맨이나 터미네이터가 되라는 것입니다.
    이 반대로 마찬가지겠죠.
    가정을 책임지는 것에 가장 큰 부분이 경제 활동이고, 밖에서의 생활이 길 수밖에 없는게 남자들 입장에서도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회식하면 참석해야 하고 안갈 수도 없고.. 한땐 인사고과에도 반영되었지만 지금은 그나마 많이 개선되긴 했죠. 그래도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잘 지내려면 어쩔 수 없이 회식 등에는 참석을 해야 합니다.
    이것과 전혀 별개인 곳이 바로 공무원 생활입니다. 정시 출근, 정시 퇴근 그래서 젊은 청춘들이 공무원에 매달리는 거죠. 큰 돈은 못 벌어도 최소한 여가 생활은 즐길 수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동일 노동'에 대해 강한 거부감이나 반감을 가진 이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동일 노동, 동일 임금에서 '임금만 동일'하게 받고 노동은 상이하게 차이를 두고 싶어하는게 아닌가 하는 .. 메갈들이 주로 그러하지 않나 싶더군요.
    실지로 노동이 동일한 회사에서는 임금도 동일하게 받는곳 많습니다. 공단 지역쪽 구인란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한땐 남자 얼마 여자 얼마 이렇게 했는데 요새도 있긴 하지만 이런 곳은 동일 노동이 아니라 주어진 업무 자체가 다를때고
    주어진 업무가 동일한 곳에서는 동일 임금이 준수되고 있습니다.
    일의 강도는 약하면서 임금만 동일하게? 이건 궤변이죠.

    (Uyb9jp)

  • 매그니토 2017/04/05 02:23

    기업은 돈 벌어다주는 사람을 원하지
    성별자체는 중요하게 안 여깁니다
    인건비 한 푼이라도 안 주려고
    안간힘쓰는 고용주들 한둘 본것도 아니고
    동일 노동인데 여자가 적게 받는다면
    다 여자썼지

    (Uyb9jp)

  • 2017/04/05 02:24


    충분히 납득이 가는 영상입니다.
    근데요 우리 나라 임금격차의 대부분은 4~50대 이상에서 나와요.
    무슨 얘기냐면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하고 다시 사회로 돌아왔을때
    경력인정이 안되고 많은 사람들이 단순노동으로 간다는거에요.
    그 예로 oecd 기준으로 봤을때도 영상에 보이는 미쿡보다 우리 나라는 남녀임금격차가
    미쿡은 20%정도인 반면에 우리 나라는 37%정도에요.
    저 영상의 내용도 맞지만 그걸 넘어서는 우리 나라 구조 안의 문제도 있어요.
    이걸 저 영상으로만 이해 할 수는 없어요.
    오유의 많은 분들은 40대 이하일테니 느끼지 못할수 있어요.
    그 뒤로의 문제랍니다.

    (Uyb9jp)

  • [⊙_⊙]#001 2017/04/05 02:26

    동일한 노동을 하고 동일한 가치를 생산하는데도 여자에게 남자보다 임금을 적게줘도 된다면 기업들은 남자보다 여자를 더욱더 적극적으로 채용할겁니다.

    (Uyb9jp)

  • InsaneLuna 2017/04/05 02:33

    4:30초에 이런 말이 나오네요
    아무리 같은 능력이라 할지라도 '항상 대기하고 회사가 필요할때 갈수 있는' 직원이 더 많은 급여를 받는다고 말이죠
    그러면 이게 미혼인 사람들에겐 통용되지만
    기혼 또는 임신 출산등의 경우를 대입하면 어떻게 될까요?
    육아를 하는 경우 과연 '항상 대기하고 회사가 필요할때 갈수 있는 직원'이 누구일까요?
    그리고 연봉상위 직업군 어쩌고 하는데 그 직업선택에 있어 추후 임신 육아와 연관성은 아예 배제시키는 건가요?
    이게 상식이라...
    저 여성분은 딩크족인가?
    암튼 저분 주장중에 -지붕 공사하는 사람, 벌목공, 공사장 인부, 탄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거의 남성이다. 남성, 특히 서민층 남성들은 아주 불공평한 비율로 위험한 일들을 떠맡고 있다. 무거운 것에 깔리고, 손발이 절단당하거나 짓이겨지고, 감전당하는 것은 서민층 남성들이다 페미니즘 운동가들은 포천 500대 기업 경영자 중에 여성들이 적다고 한탄하지만, 그들은 '언포처네이트(unfortunate, 불운한) 4500'에 대해선 별 말을 하지 않는다. 4500은 매년 일터에서 사고로 죽는 남성들의 숫자다.
    라고 하는데 그러면 저런 일자리에 여성이 들어설수는 있을까?
    동영상에 나오는 석유시추공.. 남녀 같이 지원했다면 과연 누구를 선택할까?
    힘든 일에 적합한 남성을 택하면 여혐인건가?

    (Uyb9jp)

  • 플티 2017/04/05 02:35

    페미니스트가 아니고 꼴페미 혹은 극성페미아닌가요
    그 두개는 다른건데

    (Uyb9jp)

  • 고요운 2017/04/05 02:51

    주 산업구조와 GDP의 대부분이 중공업, 전자, 기계, 건설이 차지하는 이 나라에서 평균임금편차만 앞세워서 여성차별이다 이러면 바보 인증에 불과하죠

    (Uyb9jp)

  • 오뉴월같아라 2017/04/05 03:01

    우리나라 진보디식인들을 좋아하진 않는데
    이걸 몰라서 주장할까요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떠나서 말이죠
    이거 말고는 임금의 성별 격차 취업시장의 남자 선호가 없나요. ? 아 그래서 이거 하나만 남았나요.
    실재하는 성차별을 해소하기위해 이런자료를 들이밀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
    참 .. 절반의 진실은 때론 진실을 왜곡하기도 하는걸요. 몸쓰는거 전공 이런거만유일한 차이라면. 이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 자료겠지망.. 지금 그게 정말 유일한 차이라고 보시는건가요 다들 ?
    멀었네요 참 이나라는 ...

    (Uyb9jp)

  • M45 2017/04/05 03:10

    근데 정말 같은 회사에서 같은 부서에서 같은 일을 하는데, 3년차 되어야 신입인 남직원과 같은 연봉을 제안하는 회사가 있었어요. 업무량도 훨씬 적은데도.
    다른 별 이유 없이 군대다녀왔다고 임금을 더 주더라구요..
    결국 다른데로 옮겼지만, 작은 회사라 그런지.. 저런 곳도 존재하긴 합니다ㅠ

    (Uyb9jp)

  • 상냥한엄마곰 2017/04/05 03:25

    임금격차에 대한 이야기는 여성과 남성이 동일직종 동일업무 동일강도일 때에만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인듯 해요.
    애시당초에 직군이 다른데 임금이 왜 다르냐고 따질 수도 없는 노릇인데..
    예전에 처음으로 입사한 회사가 남자 여자가 동일한 업무이고 둘다 신입인데 남자의 급여가 조금 더 많은 편이었어요.
    물론 입사하면서 그 차이가 군 입대기간을 경력으로 쳐주기 때문이라고 입사전에 설명 들었기 때문에 수긍했었던 부분이구요.
    근데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성별간 임금격차 문제를 제기할 수는 없을듯 하네요.

    (Uyb9jp)

  • Armitage 2017/04/05 03:26

    대기업 중소기업 다 다녀봤는데 솔직히 연봉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월급 차이가 나는건 야근특근비죠. ㅠㅠ

    (Uyb9jp)

  • Radiance 2017/04/05 03:29

    그리고 이건 여성들이 먼저 얘기 꺼내야 하는건데 보건휴가의 본 취지와 다르게 월 1일 연차쓰듯 샌드위치 데이에 끼워넣는거 어떻게 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5월 1일 근로자의날 쉬고, 2일 샌드위치에 보건휴가쓰고, 3일에 석가탄신일이라 쉬고, 4일은 연차쓰고, 5일은 어린이날이라 쉬겠다고 그때 휴가쓰지 말라고 하는데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평소 잘시간인데 하도 빡쳐서 깨어있네요.
    저분들 분명 10월 2일에도 아파서 보건휴가 쓰실거다에 제 1년치 연봉 겁니다.

    (Uyb9jp)

(Uyb9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