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시장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

마트도 진열만 깔끔하지
공장이나 생산지 트럭 운송부터 마트 진열대까지는
다 오염된거 맞는데..

예전에 마트 신선채소 냉장고 청소를 안해서 . 냉기 나오는 안쪽에 곰팡이가 가득 ㅋㅋㅋ
인터뷰 가니깐. 담당자가 제발 그만 하세요. 하고 울더만.

그렇네..

더 이상 추억팔이 감성팔이하는 시대는 아니죠.
제대로 물 나오고 조리 시설 갖춰진 곳에서 만들어 팔아야죠.

ㅄ

정찰제, 정량, 주차, 위생
서비스정신은 안바람

유난떠는 느낌...
결국 먹어도 문제는 없지만 기분이 찝찝하다는건가...
나 군대 가기전 남이 먹은 물컵으로 물도 못먹고
가운데에 된장찌게 있는데 다른 가족이 수저 담그면 안먹고 유난떨던 시절이 있었음
군대가서 완전 바뀌긴 했지만

자기가 아는거와 보는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네요

전통시장에서 전 사먹고 5일간 식중독우로 죽다 살은뒤 절대 사절

너 방부터 치우세요~~~~

저런 걸 보면서도 문제점 보다는 마트 문제점 비교하면서 전통시장 쉴드치는 것들은 도대체..

마트는 진열 하기전까지 어떤 상탸인지 알고 그러나??
안보이고 모르면 상관없다고? 우끼고있다!
혼자 아는척 오짐.. 유난오짐!! 틀딱 들과 다른게 뭐임??

전통이라는 네이밍부터 바꿔야함
대형마트 규제로 일반시장을 살린다
왜 가지 않는지 마트를 왜 가는지
시대의 변화와 흐름임 근거없는 흥정과 가격
솔직 마트도 잘안가지만
온라인 쓱 최고

전통시장이 꺼려지는 이유
아직도 카드 결제 해달라고 하면 잘안해주려고합니다
특히 명절전에는 더심해요
주차문제도 빠지지 가 않죠 공영주차장이 가까이 있다 해도
시장과 거리가 있는곳이 많고요
여름에는 땀삐질삐질 흘리면서 장봐야되고 겨울에는 오돌오동떨면서 장을 봐야 됩니다
그리고 검은비닐봉지 여러개 들고 다니면 손가락 끊어질라고 합니다
아이 있는 사람은 특히나 시장에 아이 데리고 못갑니다
수유실 같은건 바라지도 않지만 하다못해 기저귀 갈만한곳이 없어요
이런이유로 시장이 꺼려집니다
시장 살린다고 대형매장 의무 2회 쉬는날 지정보다는
상생 할수 있는조건이 되었으면 하네요

한번씩 구경하는건 재밌는데, 무언가 물건을 사려고하면 불편함이 가득합니다.. 저도 대형마트까지는 아니어도 집 근처 마트를 그냥 애용하게되지.. 시장은 잘 안가게됩니다.. 대형마트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잘 안가게되고..

틀린말한거 하나도 없구만...왠 부들부들??ㅋㅋㅋㅋ
역사와 전통은 둘째치고...ㅅㅂ...세상이 변하고있는데..지들은 변하지도 않으면...전통시장 이용해달라고 쌉지랄하고..
대형마트가 시장죽인다고 지랄하고...에휴다 에휴~~
시장상인회에서는 뭘하는건지...뭐좀하잡시고 개선안내고..아이디어내고..추진할려고해도...그게 되겠어??돈든다고 반대부터 하면서...ㅉㅉ
주차가 편해?
정찰제가 되고있어?
청결관리가 되고있어?
친절하길해?
카트 결제 잘해줘?
뭐하나..마트보다 좋은게 없잖아..? 안그래??

난 저말에 고감이 가네요..
무작정 전통시장 팔아줘서 매출올리자!! 이건 잘못된거고
거기에 맞게끔 전통시장도 깨끗하고 바가지 없고 좋은물건 파는 그런 환경이 먼저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