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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데리고 술집간게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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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꼬맹이때 아빠랑 마담있는 술집도 가서 맛난거 엄청 묵었는데
저건 누가 잘못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이건 반박불가임! 결혼한 늬놈잘못임!
고깃집이 왜 술집임..ㅇㅅㅇ
누가 고깃집에서 담배를 펴? 말도 안되는 소릴 하네
고기집이 왜?
고기집이 왜?
고기냄새 담배냄새 때문 아님?
누가 고깃집에서 담배를 펴? 말도 안되는 소릴 하네
요즘은 테이블에서 담배 못피지 않음?
밖에서 피고 들어온 아저씨들한테 배겨있는 담배냄새가 있잖아
개억지지. 차라리 거기 참석한 사람 모두 흠연자라고 뇌피셜을 말해봐라
그래서 담배냄새 나는 곳이라 한다면 담배냄세 나는 곳 너무 많아....
당장 지하철 절대 못가겠네...
지하철은 타기전에 한대빨고 타자 하는 마인드는 별로 없지만
술이나 고기는 먹다가
야 나 한대 피고옴 하고 피는 사람이 많잖아
아제요~ 요샌 식당에서 담배 못펴요~ 90년대에나 식당에서 폈지
억지도 이정도면 프로급이네
그리따지면 미세먼지에 매연 어멍많은데 집밖엔 어찌나감 말이되는 소릴해야지
어휴, 피씨방 다 영업 정지 먹이고 문 닫아야겠다.
안팎을 돌아다니는 흡연자 몸에서 묻어나오는 담배 냄새도 걱정하는데
흡연자들 들락날락거리면서 흡연 부스에서 연기 새어나오는 피씨방은 싹 영업정지 먹어야지?
그정도로 걱정되면 도시에서 어떻게 삼??
저집은 고깃집 안가나 ㅋㅋㅋ
고깃집이 왜 술집임..ㅇㅅㅇ
난 꼬맹이때 아빠랑 마담있는 술집도 가서 맛난거 엄청 묵었는데
???
???
마담이랬자 그냥 아줌마가 주인인 술집이였당. 맛있는 안주 막 먹고 그랬음 7살쯤?
핰...미스김
슷꼬이
고기집 여사장님도 영어로 마담임. 우리나라가 이상한뜻으로 써서그렇지
난 할아버지랑 다방 갔는데 ㅋㅋㅋ
나돈데 어렸을때 호프집 술집 이런데 따라가서 맛있는거 많이먹었음
그런데가서 안주 집어먹는거 좋았지ㅋㅋ
난 꼬맹이때 다방에도 가고 그랬는데 다방에서 개를키워가지고 개보러 맨날감 가면 다방 누나들이 요구르트 주고 그랫음
마담은 프랑스어라구욧! 빼액!
저건 누가 잘못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이건 반박불가임! 결혼한 늬놈잘못임!
평상시에 애 데리고 고기구우러도 안갔나? 집에서도 안구워주나..
고기집이 왜?
그리고 엄마한테 꼰질렀지
고깃집에서 술먹으면 술집되네.
저런말하는 애들 특징 : 코판 손으로 감자칩 먹음
고기집에서 집게로 무슨 바퀴벌레를 잡나. 똥꼬를 파나.
지 약속있어서 늦어서 얼굴안보는건 교육에 좋고 고깃집은 교육에 나쁘면
어디 뒤주에 넣어두나?
일본사람들 순식간에 몰상식한 사람행
술자리에 애기들을 왜 데리고가
아니 고깃집이 왜...어릴때 고깃집 따라가면 애들 반은 좋아할꺼다. 평소에 먹는거랑 다른 맛있는 고기 많이 구워주는데.
뭐 진지빨고 말하자면 적당히 더러운 환경은 면역내성을 높이는데 도움이되니 일상적인 오염정도는 큰 문젯거리가 아님 6살이면 왠만한건 견딜 체력일 것이라 추측하고
아들이라면 뭐... 음... 조기교육 ㅋㅋㅋㅋ
내 상식으로는 왜 잘못된건지 모르겠다...
고기 타는 연기가 담배연기보다 안좋다고 전에 하두 언론에서 때려서 애가 어릴때는 집에서도 고기 안구워 먹는집도 많어.
도대체 뭐가 문제. 베플 간 놈들이 난 이해가 안 되네. 뭐 애데리고 룸간 것도 아니고
나도 이해 안감
난 어렸을때 아부지가 회식하는데 뎌려가주시면 레알 꿀잼이었는데. 직화구이 치킨에 닭갈비 두꺼운 삼겹살...집에서 못먹는거 실컷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디
심지어 귀엽다면서 용돈주는 아저씨들도 계셨는데
난 이제 안귀여워 ㅠㅜ
난 뭐 술집이라길래 단란주점이나 룸에라도 데려갔나 했더니 고깃집이 왜??
나도 제목이 술집이라 좀 그런데 데려간줄알았는데 고깃집이면..
고깃집이 뭐..
제발 결혼하기 전엔 이중삼중 테스트해보고 결혼해라.
걍 언제 한번 대규모로 외국남자 or 외국여자하고 결혼하는 상황 나왔으면 좋겠따
저게 뭐가 문제지?
작부있는데도 아니고 고깃집가지고 그러면...
저건 마누라가 개오바 한건데?
그럼 씌바 가족끼리 고깃집 외식도 못하나?
저런 아줌마들이 씌바 남편 회사보내고 나면 점심에 동내아줌마들이랑 비싼데 가서 점심먹고 와인바 가서 돈쓰고 그러더라
뭐가 문제인지 알려줄께
식사하러 고깃집에 간게 아니라
친구들이랑 술자리에 간건데 애를 데리고 간거자나
일반식당이면 당연히 상관 안함
밥먹으로 간데 아니라 엄연히 술마시러 간거임.
나는 어릴때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가고~ 그랬는데~ 뭐어떠냐~ 그럴지 모르겠지만
내 와이프가 술자리를 못참아서 술자리에 애데리고 가서 처마시고 먹고 그러면
똑같이 열받는다.
일반 고기 식당에서 술 안파는 곳 찾기가 훨씬 어렵습니다;
그런곳에서 반주 삼아 드시는 분들 되게 많구요.
그리고 여자 멘트 중에 결벽증 멘트 같은게 보이는데
제가 볼땐 부인이 좀 예민한거 같네요.
와이프가 데리고 나가서 사고만 안 치면 딱히 화낼 상황이 아닌데......?
외식했으니 생활비 좀 줄이라는 소리는 해야겠지.
아무리 애가 있어서 조절한다고는 하지만 친구들이랑 고기 먹고 술 마시면 애를 잘 볼 수 있을까? 위생문제 가지고 뭐라 그러는 아내도 이상하지만 친구들과의 술자리에 애 데리고 간 남편도 제정신은 아니네
언제부터 고기집이 일반식당 범주에서 벗어남?
명절 때 친척들 술마시는 거 금지시켜야 할 듯
예전처럼 식당이나 술집에서 담배 피우면 좀 그런 상황이지만
요즘은 안그러니 문제될거 없어 보임 ㅋ
하지만 부인이 평소에 식당의 위생상태를 지적하고
아이의 식사위생을 신경쓰던 사람이었다면 저건 남편 잘못이 맞다고 봄.
근데 부부의 문제는 부부간의 합의로 해결하는게 제일 좋음...
인터넷에 글 쓴다고 집에 평화가 찾아오는게 아니야... ㅠㅜ
아, 간과한게 있었네. 원론적으로 남편이 친구들 모임 나가기 전에
부인이랑 아이를 데리고 가는 문제에 대해서 상의했어야 한다고 본다.
고로 남편 잘못이 좀 더 크다고 봄.
하지만 파탄은 올 수 잇엉!
어른들 술자리에 꼭 고기집이 아니라도 가끔 불려 다니곤 했는데..
고기집에서 아버지 친구분들도 보고 고기도 먹고 그게 문제인가.
저 배플로 달린 덧글을 보니 왠지 우리 아버지 욕 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별로네..
시대적 상황이 다른거지
난 옛날에 담배 심부름도하고 술심부름도했어
근데 지금 애한테 그런거 시키면 욕잔뜩먹는거 알지?
요즘은 담배 신부름이랑 (애초에 나이제한으로 못하지만)
부모님 지인들이랑 밥먹는게 동급인거야?
시대적상황이라... 아버지 친구들이면 경조사때 뵐수도 있는분들인데 저런 접점이 있어서 안좋을건 없을거 같은데
애한테 술준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인지를 잘모르겠음
무균실에서 수비드 고기를 먹던 프렌즈로구나
ㅋㅋㅋㅋ 집에 들어갈때 에어샤워 하고 방진복 방진화 입고 생활 해야겠네
뭐 어디서 유흥 들어간거 아니면 크게 상관 없지 않나.
애들이라고 안주가 맛이 없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내용 중 첫번째 댓글 스마일이 그 스마일인가?
머가 문제인거지?
술집이 아니라 고깃집이네
남자도 할말있고 마누라도 할말한거고 걍 그러러니 하지 인터넷 판사님들 이걸로 또 판결내리실려고하네
난또 뭔 단란주점 이런건줄 알았더니 그냥 고기 구워 먹는데네
진짜 저게 왜 문제가 되냐 결혼을 한게 죄다 죄
자작티나는데
나 어렸을땐 저런식으로 몇번 갔는데. 요즘은 그러면 안되나??
애 데려와서 방치하면 문제인데 방치한것도 아닌거같은데
아니 저 아내만 이상한거야
유흥주점에 간 줄 알겠네
난 다른건 됐고 양심적으로 고깃집 영업하는 사람 입장으로서
고깃집 불판이랑 집게가 얼마나 더러운줄 모르냐는 말은 참을수가 없다!!
나는 어렸을떄 아빠 직장 회식자리도 자주 갔었는데?
도대체 .. 얼마나 귀하게 키우려고 그러는지 ;; 요즘 너무 유별난거 같음 때로는 이런저런 경험도 충분히 경험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는데 ..
그리고 애가 가면 아빠들이 가만히 있겠나 ? 용돈 다 챙겨주시지 난 그런게 좋았는데 ! 보통 계시는 분이 많으면 많을수록 용돈량 증가!
대상이 많음과 취기에 비례해서 용돈이 높아지지...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래서 어지간 하면 술자리 끝나실 때까지 옆에서 붙어서 심부름 계속함 ㅋㅋ 그때가 좋았는데 ㅠㅠ
술집이라길래 아빠가 미쳣내 햇는대
고기집이 언재부터 술집이됏어? 저정도는 괜찮지않나?
고기집에 데려간게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데;;;;
지금 오늘 하루 애좀 봐달라는데
그게 갑자기 말한것도 아니고 약속 있다고 애좀 봐달라고 한 날에 갑자기 약속이 생겼다는것 같고.
근데 그걸 지가 술 먹고 싶은 마음 하나로 술자리에 애를 데리고 나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애를 같이 봐줬다는 개소리는 제발 하지 말자.
니들 술자리에 친구가 애 데리고 오면 애 봐주는거냐? 잠깐 구경하고 우리끼리 술이나 먹겠지?
저건 술자리에 애를 데려갔다 라는 사실보다
그깟 하루 술자리를 못 참아서 애를 거기까지 데려갔다는데에 화가나고 실망한거다.
거기에 술먹으면 그 모습이 애들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닌거 다들 알잖아?
술먹으면 이상한 얘기도 많이하고 이상한 행동도 많이 하는데;;;;
가족끼리 식사해도 아버지 술드시고 아이들은 음료수 마시는거 잘만 보이는데 먼 말도 안되는 억측이냐?
애엄마새끼들 유모차끌고 카폐가서 남편 욕하는게 애들 정신 건강에 더 안좋으면 안좋지
뭔 헛소리임 이건? 댓글만 보면 단란주점에 애 델꼬 갔는줄 알겠네
가족끼리 식사해도 여섯살 난 애 끼고
한 세시간쯤 소맥 달림?
애엄마가 카페에서 남편 욕하는게 애들 정신건강에 안좋다는 얘기가 도대체 여기서 왜 나오는건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고기집에서 세시간 술먹으면 그게 고기집에서 밥먹는 분위기겟냐 술집에서 술먹는 분위기겠냐
음.. 내 주변은 이상한 사람들이군... 돌아가며 잘만 봐주던데...??
그럼 "그깟 하루 술자리를 못 참아서 애를 거기까지 데려갔다는데에 화가나고 실망한거다"
라고 똑바로 말하면 될걸, 고깃집이니 집개니 빙빙 돌려말하는지? ㅋㅋㅋㅋㅋㅋ
술먹으면 이상한얘기도 많이하고 이상한 행동도 많이 하는거로 단정하고 단죄하는각 지리구요 ㅋㅋㅋ
그럼 술먹으면
평상시보다 더 이성적으로 대화하고 행동도 잘 되나봄? ㅎㅎㅎ
술 마시면 뇌의 활동이 이상해져서 사람은 취하면 행동이나 언행이 이상해 지는게 당연한건데?
넌 술먹을때마다 개되서 주사부리냐? 자기주량것 컨트롤 하는 사람들도 많고,
애 데리고 있거나 술약한 친구들 있으면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자제정도는 하는사람들 널렸는데?
본인이 그런다고 다른사람들도 다 그러는줄 아나보네
아니 가족끼리 식사할 때 술 마시는 거하고 친구들이랑 술 마실 때하고 같나?
개되서 주사부리는거만 이상해 보이는줄 알지?
적당히 잘 조절하는것 같고?
그건 그냥 같이 술 먹은 사람들끼리만 괜찮아 보이는거지
옆에서 보면 안 그래 보이는 경우가 많음
애 데리고 있거나 술약한 친구들 있으면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자제하는사람 널렸지.
근데 그러면 애 한명 있으면 그 술집 모든 사람들이 자 자제하고 술 안먹음?
글에서 글쓴이가 언급한 시간이 세시간임
세시간동안 고기와 술을 먹는동안 과연 술취한사람이 한명도 없을까?
좀더 일반적인 시각으로 봤으면 좋겠네
그냥 남 깍아 내리려고나 하지말고 ㅎㅎ
보통 고깃집에서 밥 먹으면 몇시간 걸림?
좀더 일반적인 시각으로 보면 이런거 갖고 논란 생기지도 않지 ㅋㅋ
뇌내망상으로 혐의 씌우고 단정하는 주제에 남 깍아내린다고 일침 개지리네 ㅋㅋㅋㅋ
술이 얼마나 취했는데, 취해서 어느만큼의 진상이나 교육에 안좋은 모습을 보였는지
지맘대로 상상해서 단정하고 단죄하니 오죽하시겠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내망상이라는게 무슨 뜻으로 쓰는건지는 알고 쓰는지 모르겠는데
글을 좀 읽어봐라
애초에 모임의 목적 -> 술이나 먹자
술 먹은 시간 -> 세시간쯤
일반적인 시각으로 저녁시간부터 세시간쯤 지난 고기집 술 취한 사람이 없어?
술마시자고 모인 사람들이 고기와 술을 세시간이나 먹었는데 그게 과연 보기 좋은 모습일까?
가게를 어디를 제려갔길레...
고기 와 집게 라는 글이 써져있는걸 보면 고기집 인듯
저기 밑에 댓글 두개는 왜 남성표시? 그런게 있음? 뭔 이젠 남녀도 구분해놓고 글 쓰게함? 메갈포밍 진행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