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된 아들 집에서 헝그리 여권사진찍기 도전해봤습니다~
카레라도 있고...인화기도 있으니 한번 도전해봤는데
배경도 흰색이여야 하고 천장 바운스 치지 얼굴 그림자에...쉬운게 없네요
급한데로 캠핑때 쓰던 작업등으로 조명대체~ㅋㅋ
셀피1200으로 인화해서 시청에 접수하고왔어요 ㅋ
조리개를 더 조을걸 그랬나봅니다 귀가 살짝 날라갔네요~
배경도 더 흰색이여야 하는데 그냥 대충..
(문구점서 전지사다 붙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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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피하지만 이렇케 찍었습니다.. 시청서 사진 빠구당하진 안겠죠?
영리하게 생겼네요
아기 동공의 아래쪽 두개의 아이캐치가 뭘까 했는데 백열전구였군요 ㅎㄷㄷㄷ
멋진 아빠 입니다
저는 저희 아들 여권 사진 직접 찍어서 구청에 갔는데 빠꾸 먹어서 사진관 갔었어요 ㅋㅋㅋㅋ
와.. 대박.. ㅋㅋ 전 수건으로 대충 찍어서.. 대충 만들어서 만들었어요.. ㅎㅎ
퀄리티를 높여봤자.. 여권에 인쇄되면 그 퀄리티가 상쇄되는지라.. ㅎㅎ
흰 수건에 아이폰으로 촬영해서.. 대충 편집해서.. 만들었는데.. 여권 나오는건 뭐.. 깔끔하게 나오더군요.. ㅎㄷㄷ
아이과 흰색 배경의 거리가 더 떨어지면 그림자가 안나올꺼에요.
그나저나 바닥을 보니 아빠의 노오오력의 흔적이 ㄷㄷㄷ
전 화이트보드 배경삼아 노트4로 찍은거 찍*에 여권사진으로 인화시켜서 했네요
별거 없더라구요
누끼따세요 배경이랑 사진용지랑 동일하게 화이트색이여야 합니다.
좋은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