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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바디를 세대 쓰고 있긴한데...

d800 - 고화소 및 투바디 운영시 광각 담당... 15-30이 바디캡...d500 으로 애매한 화각시 단렌즈 물려서 사용
d500 - 고연사 및 스냅촬영의 메인바디 70-200이 바디캡...각종 수동렌즈 및 단렌즈 촬영...
이상 업무때 사용....
d700 - 일상 스냅이나 동호회 출사때...사용.. 다른거 다 필요없고.. 셔터음 하나로.. 평생 안고갈 녀석..
d700촬영하다가.. d800이나 d500으로 찍어보면.. 이것들 왜이리 힘이 없다냐.. 생각날 정도..
카랑카랑 한 셔터음 듣다..먼가 바람빠지는 듯한..셔터음 듣는 기분??
막상 찍어보면.. d700 .. 아직도 현장에서 좋은 녀석이네요.. 나름 연사셋으로 고연사도 되고...
저야 연사 찍어봐야 8연사로 2~5초 내외로 찍으니..ㅋ
jpg 결과물은.. 아무래도 신형바디들에게 조금 밀리는 감은 있지마뇽...

댓글
  • 독야청청™ 2017/04/04 13:56

    이 글도 공감이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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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인] 2017/04/04 14:07

    칠배기나 그 기대의 바디들이 셔터음은..정말 기가 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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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04/04 14:03

    쓰리바디시면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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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인] 2017/04/04 14:06

    내치고 싶어도.. 안필요한게 없으니..
    렌즈는.. 내칠게 두개 잇는데..거의 소장용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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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용 2017/04/04 14:44

    저는 셔터가 조용할수록 좋아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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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인] 2017/04/04 14:55

    다른카메라는 조용한거 좋아하면서도..dslr은.. 카랑카랑 한게 좋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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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호박 2017/04/04 15:05

    700이 쓰다가 750 첨 사용때
    전 셧터 나간줄 알았습니다.
    뭔가 고장난 소리 같아서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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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인] 2017/04/04 15:06

    칠배기 세대가.. 소리는 정말..우렁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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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따]2020265 2017/04/04 15:42

    처음에만 셔터소리 차이 들리고 나중에는 무감각해지 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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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인] 2017/04/04 15:50

    그런가요.. 저도 몇년째 쓰지만.. 조작감이 결과물은..무감각해지면서도 셔터소리만큼은.. 확 와닿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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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따]2020265 2017/04/04 16:01

    저도 DSLR만 4대 몇년째 쓰지만 셔터소리는 촬영할때 안들려요~ 아 가끔 연사할때는 들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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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C[1DX+4K] 2017/04/04 16:04

    저도 세 개지만...
    니콘 P900s
    망원 도촬?이나 새,달 잡으러 댕길때 씁니다
    인물엔 최악이라 거의 않쓰는 편이지만
    광학 83배는 독보적이라 팔기아까워요
    올림푸스 Stylus1
    환산 28-300mmm f2.8 고정되는 유일한 컴팩트 카메라죠
    역시 버리기 아까운놈
    캐논 1DC
    L렌즈 3개 물려서 쓰는 주력바디 입니다만
    늘...니콘 D5가 생각나게 만드는 그런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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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인] 2017/04/04 16:10

    안고 가자니 자주 안쓰고.. 내치자니 아쉽고... 그런게 여럿되는듯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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