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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측 "안철수 지지율은 질소포장 과자..봉지 뜯으면 날아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 경선캠프 총괄본부장인 송영길 의원은 4일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를 겨냥해 "(안 전 대표 지지율은) 질소포장 과자와 같다. 봉지를 뜯으면 질소는 날아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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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폭격.
지금 질소를 비하하시는 겁니까?
아직 질소가 채워지지도 않았는데 김빠지게 그런 소리를 하다니.... ㅋㅋㅋㅋ
너무 잔인하네 ㅡㅡ
그럼 안철수 전대표가 그 질소를 마셔서 요즘 목소리가 이상한건가요?
잔인한 팩폭
ㄴ
이런 메가리없는 네거티브는 좀 실망입니다. 전 재미하나도 없다고 생각해요. 정책이나 말하지....
허수인건 사실이나 문캠에서 이런 워딩은 좀 아닌듯 싶습니다
When they go low, we go high.
네거티브 하다가 팩폭 당하면 정책이나 말하라니.. 애초부터 네거티브를 하지 않으면 될 거 아닌가요?
안질소..?
참나 ㅋㅋㅋ 이제 네거티브에 한마디했다고 우리는 이러지말죠 이러시네... 실컷 얻어맞고 반격하려니까 싸움을 옳지않아요~~~~~~ 이러는거랑 뭐가다름???
슬슬 명왕처럼 한대씩 날려주시는건가??
네거티브 아닌데...
지금 현상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거지...
네거티브는 부정적인 면을 전략적으로 계속해서 공격하고 허위사실에 가깝게 폭로전을 펼치는 건데.....
이걸 네거티브라고하면 문캠은 그냥 입다물고 있으라는 소리?
문캠에....너무 과한 고귀함만을 바라는 거 아닌가?
애초에 네거티브 한새끼들이 잘못입니다 문캠프에서 저런말 한거가지고 우리까지 뭐라고 해버리면 대체 어쩌라는거요???
갑갑 하네 진짜
안철수가 찌질이인건 다 아는 사실인데 굳이 내 입으로 말할 팔요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경선과정에서 문재인 진영에서도 네거티브를 한다라는 오욕도 들렸잖아요.
와 ~~ 이런거 좋음.
지지율 주작 하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주작질에 속을 유권자들도 없다는 일침이죠. 이걸 네거티브라 보는건 지나친 순결주의인듯.
불필요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안철수 언급 안하는게 제일 나을꺼 같습니다.
괜히 언급하면 지가 라이벌인줄 착각할꺼 아니에요
담엔 그냥 그건 본인 생각이겠죠 허허 하고 넘겨서
좆밥처럼 보이게 했으면 좋겠네요
네거티브라는 말을 함부로 남용하는군요.
전략적으로 네거티브만을 자꾸 쓰는 건 문제지만
상대에 대해 비판하는 것까지
네거티브 범주에 넣으면
도대체 뭘 어쩌라는 건지????
정치가 무슨 종교인들이 모여서 싸우는 것도 아니고;;서로 칭찬만하라는 건가?
이런 말이 더 와닿는데요 난
본인들이 정치인을 신성시 여기지 말고 그들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질소 정도의 비유에 실망했다는 분들은 문캠에서 이슬만 먹고 살기를 바라는것 같네요.
댓글보다 보니 황당한 댓글이 많아서 한마디...
시사프로그램에 문캠 선대위원장이 나가서 인터뷰를 하는데...
진행자가 "안철수랑 문재인이랑 1:1로 붙으면 안철수가 이긴다고 나오던데 어떻게 생각함?" 이렇게 물어보면
송영길은
1. 그러게나 말이다. 큰일이다. 안철수의 기세가 대단하다.
2. 1:1 구도 자체가 말이 안되니 의미없는 숫자다. 실제 대결로 들어가면 그렇게 나오지 않는 숫자기 때문에 의미 부여하지 않는다.
3. 노코멘트 하겠다.
뭐라고 해야할까요?
2번이 당연히 대답할 말이겠죠. 거기에 약간 약념쳐서 그럴듯한 비유를 한것 뿐이에요. 메세지는 "1:1 구도의 안철수 지지율은 의미 없는 숫자이다." 입니다.
이게 네가티브에요? ㅎㅎㅎㅎ 무슨 송나라 양공도 아니고 적당히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