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체플린, 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너무나 멋져보이는 저 곳도가까이 가보면 발 디딜 수 없는 뻘밭에 이끼들일뿐내 삶도 먼훗날 멀리서 돌아보면 희극처럼 보일까.M + 50mm summilux 1st
한참 생각하게 하는 사진과 글이네요. 자주 돌아보면 좀 더 희극일까요.
그래봐야겠습니다. 자주 돌아봐야겠어요.
어떤 모습도 아름다움은 간직할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삶의 어느 구석이든 아름다움은 있으니 자주 상기해야겠습니다.
오~~
여기는 어딥니까?? 이렇게 또 아름다운 곳이 있었군요~~~!
캔들님이 사랑하시는 대청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