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아이가 뛰어 다니는 것을 발견. 주차장 입구로 들어선 차량을 보고 아이가 부딪칠 것을 우려해 고함을 지름. 아이엄마에게 영어로 어린이를 제대로 보호하지 않으면 어떡하느냐?고 함.
아이 할아버지: "자슥아, 니 아이도 아닌데 그냥 가라"
욕설을 하며 몸싸움. -> 부인이 폰으로 촬영하자 아이 엄마가 빼앗고 방해함. -> 경찰신고.
할아버지 경찰에게 이 사람이 소리질러 애가 놀라는 거 보고 화가났다고 함. 폴란드 사람인줄 알고 폴란드 새끼라고 했는데 콜롬비아인이라 알려주니 "더 못한 데서 왔네. 재수 없는 콜롬비아 새끼"
부부가 경찰한테 인종차별 발언 못하게 해달라고 하니 경찰 : "깜둥이라고 한것도 아닌데 왜?"
합의금 거부하고 사과만 받고 나와서 페북에 올림 -> 외국인들 사이에 퍼지고 난리남 -> 경찰서장이 사과 전화하고 인종차별 교육하겠다도 약속함.
피해자는 부산외국어대 교수였던.. 한국에 오기 전 미국 애틀랜타에서 CNN 기자생활도 했음.
경찰서는 부산 연제경찰서.
여튼 꼰대들은 어딜가나 ㅈㄹ이군요
대한민국에는 왜 저런 혼종들이 있는건지;;;
이 맛에 헬 조선 하는거져? 이 나라는 왤케 ㅄ들이 많은거져 ㅠㅠ??
이런거보면 우리나라는 참 졸부 같음
빠르게 경제성장만 했지 의식수준 ㄷㄷ해
수준 진짜 저질이네요. 자식 사고나지 않도록 도와준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는 커녕 저게 무슨 미친짓인지... 어휴 필요 없는 뇌는 왜 달고 다니나
경찰 인성ㅋㅋㅋ
저딴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든 병신들은 한 데에 모아서 한꺼번에 총살시켜버렸으면.
부산경찰서는 SNS로 자기네 미화하는데만 바쁜듯요
마트 캐셔 알바해봤는데.... 하루에 2만명정도 사람을 봐요
진짜 일반화 하고싶지 않지만
인성 쓰레기들은 다 노인들.... 불리하면 나이드립치는것도 노인들...
20살짜리 캐셔여자애가 아이스크림 10개 담아 파는거 10개 세어봤다고
거기서 싸대기 때림... 성희롱 성추행 장난아니고..
지하철에서 은근슬쩍 새치기하는 사람도 노인들.. 그 시절에 인성교육 덜받고 자랐나봄..
그리고 진짜 놀란게 제일 착하고 예의바른 사람들은 20대 젊은 아가씨 총각들 ...
요즘 애들 버릇없다는말은 꼰대들이 하는소리임 20대 10대 애들이 제일 예의바르고
고맙다말 꼬박하고 인사도 잘하고... (극한의 알바를 많이해봐서 그런가.. 엄청잘해줌)
여긴 호주입니다. 호주에서 저랬다간 사회적으로 생매장당할겁니다. 노인이고 어린아이고 간에 저런행위 용납안합니다.
경찰 반응도 진짜 어이없네 ㅋㅋㅋㅋㅋ
부산경찰은 페북 따봉충 할생각 하지말고 내부감사나해서 단속좀 해라 어휴 ㅠㅠ
헬진살 살살 녹는다~ 크 클라스!
경찰이나 노인이나 ㅎㅎ
인성도 인성인데 저것 자체를 문제인지 인식도 못한다는게..
교육을 못받은듯
적패청산 대상 추가요!
대통령처럼 국위선양하는 모습 보기좋네요^^
아지메 : 지금 애가 교통사고 나는게 중요해요??!! 애 기가 죽어서 시무룩 해 있자나요!!!!!!!!
???: 어휴 요즘 젊은 것들은 어른한테 소리 지르고 말이야. 남의 집 애 기나 죽이고. 뭐 경찰서에 신고해? 공경하는 정신이 부족해! 엉? 남의 나라 돈 벌어가는건 쉬운 줄 알어! 자국민을 챙겨야지 엣햄
이렇게 일본처럼 초 개인주의가 되어가는거겟죠..ㅠ
노인네들 못배워서 그렇죠
남들 이기는거만 머리속에 있어가지고
요즘 노인들이 버릇없어 큰일이다
애기 사고라도 났으면 방관한 보호자 책임의 비중이 상당히 컷을거 같네요 ( 여기가 헬 조선이긴하지만)
외국이였다면 보호자가 체포되는 상황이였을 수도 있네요.
나중에 저 보호자 할아버님 약주 하시고 위험한 곳 (도로나 위험 요소가 있는 곳)에서 난동 부리셔도 아무도 안 말렸음 하네요.
할아버님이라고 칭 하기도 싫으네요.
그냥 꼰대라 하죠.
잘.....한다.... -_-
일반인 중에야 어디든지 무례충들이 있지만, 경찰이 참-_- 에휴
경찰서 이름부터가 참..
부산경찰 요즘 골고루 핫하네요
할애비나 그 딸년이나 찐따경찰이나
왜 저런 짐승들이 잘못한걸 멀쩡한 사람들이 덤터기 쓰고 손가락질 받아야 하는가.
속이 터지고 환장할 노릇.
저 사람이 실제로 reddit에도 글남겨서 토론이 오갔는데, 막장 노인네야 그렇다치고 (뭐 한국의 노인들이 인종차별적이고 무례한 거는 알고 있었으니 뭐 그렇다 쳐도) 경찰대응에 더 화가 났다고 하네요. 다행인 것은 후기인데요, 한국이 급속히 발전한 나라라 노인층과 젊은이들 사이의 온도차를 감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사건에 대한 매뉴얼도 경찰에 존재하지 않았지만 이런 계기로 인해 그런 교육이 생기는 것은 한국이 예전의 모습에서 현대선진국의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는 중이라는 근거라고 본다며, 나름 긍정적으로 썼더라구요.